영화/2014 2014.10.03 05:06

마담 뺑덕-세세한 나혼자만의 분석..난 이솜에게 놀라웠어






난 일반인의 리뷰는 보기 싫어 하시는 분은 여기 임필성 감독과 익스트림무비와의 대담으로 바로 가 보세요

비하인드와 솔직한 인터뷰입니다 언론의 뻔한 대담과는 많이 차이가 나는 ㅋㅋㅋ<아래 클릭>






또하나 이솜 인터뷰가 잡혔네요....기자들과 다른 뻔한 질문과 답변 안합니다

익스트림무비 회원들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인터뷰입니다

님들 물어 보고 싶은 질문 있으면  이솜 사진 눌리삼^^











마담 뺑덕은 다들 심청전을 모티브로 임필성감독이 한껏 비틀어 내놓은 영화였다는건 다 아시리라

제가 자주 가는 영화 모임인 익스트림 무비에서는 요즘 이솜이라는 배우에 대해 집중하고 있더군요

물론 저도 이 영화 마담 뺑덕을 보고 많이 반했습니다 ㅎㅎ


처음 벚꽃의 아름다움이 시작되고... 그뒤 이솜에게 빠져든다

이솜 아니 덕이의 하나하나 변해 가는 모습은 끝까지 신명을 돋아간다 

스토리를 안다고 배우들의 연기를 알수 없지 않은가 온 신경을 덕이에게 맞추어 덕이가 나아가는 길을 조심스래 따라 가다 보면 

마담 뺑덕에는 덕이만 남게된다 

정사장면은 노골적이지만 너무나 아름답다 

야하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은 두 배우의 모습이 이토록 ..아니 오히려 당혹스럽다 

정사장면이 야하기 보다는 아름답다는 생각만이 들다니...헐 

불이난 집에 들어가면서 덕이가 되돌아 볼때의 그 눈동자의 변화는 ...아파 정말 아프다 이솜이라는 배우의 발견은 크다...

정우성은 정말 갈수록 연기가 맛있게 느껴진다

정사 장면에서 아름다움을 표출하는 남자 배우가 몇이나 될까?

후반 눈이 먼 표현도 제대로 깊었다

세월이 흐른 똥개2가 보고 잡다.....ㅎㅎ








솔직히 이솜보다는 정우성의 영화입니다

그런데 어느덧 이솜의 영화 마담 뺑덕이 될만큼 그녀의 연기는 좋았다고 표현됩니다


혹자는 진부한 스토리와 언론에서 홍보하는 수위높은 정사씬이 그저그런 ...

이 두가지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분도 계시더군요


네..솔직히 전반부에 비해 후반으로 가서 심청이가 준 아쉬운 부분 그리고 심청이가 덕이에게 복수하는 부분이 뜸금이 없었네요

누구나 이부분이 아쉬움이 크다고 하더군요


전 처음부터 덕이란 케릭에 집중해서 보았습니다

일단 하이힐에서 잠시 보여준 그녀의 모습에 대한 궁금증도 있었기에








화장기가 거의 없는 모습의 덕이는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시골처녀라는 커셉에 딱 맞는 그런데 정우성과의 만남에서 부터 묘하게 아주 조금씩 달라지는 느낌을 보였죠

아마도 스토리에만 집중하셨던가 정우성에게 집중하고 계신분들은 이 묘한 느낌을 잡지 못할수도 있겠더군요


첫 정사씬에서 덕이가 보여준 얼굴과 두번째에서 보여준 얼굴은 참 많이 달랐습니다

그리고 정사씬이 그저그런 애로물이나 외화에서 보여준 정사씬의 느낌과도 많이 달랐어요


정사씬을 보게될때 야한 느낌과 성적 욕망을 돋구는 정사씬이 있는 반면에 기게적 느낌만 있는 정사씬도 있죠

하지만  정우성과 이솜이 보여준 정사씬은 야하다 성적욕구가 일어나지 않는 마냥 아름답다 우와...멋지다라는 감탄이 먼저 나오는

그러면서도 대단히 사실적인 가까이 다가간 카메라까지 생각한다면 훌륭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름다운 배경과 카메라가 보여준 주연배우들의 심리를 묘사하는 앵글도 멋졌습니다

시골의 배경을 보면 정우성은 따로 떨어진 모습<의도적이겠죠>

반면에 이솜은 아주 멋지게 녹아 있는 모습이......


마담 뺑덕의 가장 큰 수혜자는 이솜일것 같습니다

이솜이 가지고 있던 숨은 한계성을 임필성감독이 제대로 이끌어낸듯해요

후반 하이힐에서 보여준 농염한 매력까지 보았을때 그녀의 변화는 어디까지일까 싶더군요

심학규를 보살피면서? 슈퍼에서 시장을 봐올때는 이전 덕이의 모습과 무엇을 잃어버린 느낌이 물씬 풍기는 모습이 겹쳐보이더군요


혹...마담 뺑덕을 보고 재미 없다는 분은 혹 차후 다시 보게 된다면 덕이에게 맞추어 보시면 조금은 달리 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정말 다양한 모습이 보이는  앞으로가 기대되는...이솜


촬영장에서 이러고 놈.....아유 귀염^^




같은 인물이 아니라는 느낌이 ....얼만큼의 얼굴이 숨어 있을까 





2014/09/27 - [영화/최신영화] - 영화 마담 뺑덕 시사회 리뷰-이솜의 연기 놀랍다 쇼케이스 포함^^







  • 김현정 2014.11.24 08:46

    공감합니다

  • 김봉 2019.07.25 04:16

    이때는 과연 모델에서 배우로서의 커리어 전환이 성공할까 주위에서 많이 걱정했는데, 5년이 지난 지금은 이제 배우로써 입지를 충분히 다졌죠 ㅎㅎ
    그리고 베드신에서의 저 슬림하고 군더더기 없는 모습도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었는데 ㅎㅎ 작품을 위해서이고 또 어려운 선택이었지만 모델로서의 몸매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기에 과감히 벗었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