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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더팬 우승자 카더가든 스타성은 비비가 더불어 더펜 황예지도 사실 이런 서바이벌 음악 프로그램은 거의 보지 않는 편이다 많은 서바이벌 음악 프로그램에서 더 펜의 비비는 그런 나의 눈길을 멈추게 한 이다 아직 완벽하지 않은 이들 중에서 눈길을 끈 이유는 매번 도전이었다 눈 밑 점 두개도 신의 한수였지만 ^^ 지나가는 이를 멈추게 할 정도로 빛이 나는 것을 바로 스타성이라고 한다 그게 근접한 이가 비비가 아닐까?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매번 다른 장르의 도전이 정말 좋았다 이점은 앞으로 길게 갈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특히 아빠의 애창곡인 김광진의 편지는 20대인 그녀의 감성으로 이해가 안 가게 눈물을 만들어 내더라 더군다나 비비에게는 무서운 무기가 있지 않나 음악의 낳은딸 이라고 할 정도이고 음악적 엄마아빠로 불리우는 윤미래와 타이거jk 이들의 힘이 합쳐진 앨범이 .. 더보기
극한직업 천만영화 이하늬의 출렁이는 볼살이 신의 한수 진선규는 포텐이 터졌네 천만영화를 달성한 극한직업은 이번 대진운도 설날운도 모두 가져가서 제대로 포텐을 떠뜨렸다스토리는 기발하지만 생각한 만큼 움직이는 뻔한 스토리이기도 하다그러니 스포 자체가 무의미하다 다만 오로지 유머 하나만 잡고 만들었기 때문에 단백한데 이 단백한 유머를 즐긱ㄹ려면 스포로는 답이 안나온다무조건 봐야만 느낄 수 있기 때문이지 다들 이구동성으로 "봐라 그럼 재밌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이 입소문이 결국 천만영화 타이틀을 얻게 만들었네 유머에 로맨스에 신파까지 잡는 것이 보통 영화의 기획인데 그러다 보니 이것저것 다 놓쳤던게 최근 코미디 영화의 말로였지하지만 극한직업은 진중한 스토리에 유머로 일관 안 보고는 대화에 참여할 수가 없는 영화다 극한직업의 히어로는 누가 뭐라고 해도 이병헌 감독으로 전작 스물에서는 19.. 더보기
월요일이 사라졌다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 반전의 묘미는 좋았음 결혼해서 아이를 낳기를 권장하는 요즘은 잘 이해 가기 힘든 시대 1가구 1자녀 산아제한법으로 인구증가를 통제하는 사회에 7쌍둥이가 태어난 이후 벌어지는 영화다 같은 이름을 가지고 요일에 맞추어 한명씩 학교를 가고 직장을 다니는 아이들 스토리 자체가 흥미를 끄는 요소가 많았다 다만 항상 이런 영화들이 흥행작이 되느냐 흥미를 끌지 못하느냐 차이는 용두사미인데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이야기의 촘촘함이 너무 허술했었다는게 너무 아쉬웠다 이 영화의 힘은 누미 라파스에 있다 혼자서 7명의 각기 다른 성격을 연기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터인데 이 어려운 연기를 해 내다니 정말 대단하다 밀레니엄 시리즈 1.2.3편으로 널리 알려졌고 프로메테우스 주연으로 꽃을 피웠던 배우로 연기력이 아주 뛰어난 배우이기에 가능하지 않을까 제목.. 더보기
최교일이 생각하는 스트립바 파라다이스는 나체로 있는 곳을 생각 했나봐 최교일은 왜 파라다이스 갔을까? 그냥 술 한잔 하기 위함이었다면 국격에 맞는 품위있는 곳도 뉴욕 맨하탄에는 많았을텐데 왜 파라다이스에 갔을까? 가이드가 그냥 여기를 찍었단 말인가? 가이드에 의하면 스트립쇼가 있는 스트립바를 원했다고 한다 그래서 간 곳이 파라다이스 최교일이 생각한 스트립바는 완전 나체로 춤을 추는 곳을 생각했나봐 그런데 가보니 비키니 입고 춤추는 무희들이 있는 곳이였으니 그때는 또 속으로 가이드 욕을 얼마나 했을지 상상이 된다 그래서 이번 파문의 변명이 스트립쇼가 아니라고 변명을 했던 것 같다 우리 테이블에서는 나체로 춤췄던 여자가 없었어 그러니 스트립바가 아닌거야~~~~ 나름 합리적인 변명으로 생각이 들었나봐 한국에서 스트립바 갔을때는 다 나체였으니 그렇게 생각 할 수 있었을거야 난 안.. 더보기
알리타 시사 블랙위도우 SF버전 총몽을 제대로 옮겼어 3D로 보자 최고였어 시사로 접했다 엠바고로 에약을 걸어 두고 리뷰한다아이맥스 3D로 보았는데 정말 죽이더라난 3D를 정말 싫어하는데 알리타는 적극적으로 3D를 권한다 《총몽》(銃夢, GUNNM)은 기시로 유키토의 작품이다 후속편으로 총몽 라스트오더 그리고 현재 화성전기라는 제목으로 연재 중인데 알리타가 대박 나야 다음편 진행이 가능하다고 하는데대박은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할 정도로 잘 만들어졌더라원작 팬으로서 일본 만화의 실사화가 가장 잘 되었다고 할 수 있다이전에 인랑이 정말 잘 만든 실사화라고 생각 했는데 역시 돈의 위력은 따라 갈 수다 없더라물론 원작으로 모르는 이들에게는 확 끌리는 맛이 덜할 수도 있다만 블랙위도우SF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스토리가 이해 될거야 원작에 충실하기 때문에 스포 방지를 위해 만화를 보지 않은 이.. 더보기
영화 아이스 잃어 버린 연애 세포를 찾기에는 좀 약한 러시아 로맨스 이런 로맨스 영화의 스토리 공식이야 뻔한데도 다들 보는 이유가 여주인공이 이쁘던가 남자 주인공의 매력에 풍덩하던가 아니면 좀 오글거려도 그들의 사랑이야기로 인해 잠들어 있던 연애세포를 활성화 시키기 위함이지 그런데 잃어버린 연애세포를 찾기에는 많이 부족했다 가끔 러시아 영화를 보긴 했는데 매번 양념 하나가 빠진 영화를 보는 느낌들이 강했다 이번에도 그런 느낌이더라 어느 로맨스 영화의 장점은 다 가져 온 스토리 스텝업의 시리즈부터 고전 플레시댄스까지하기사 이런 로맨스 스토리에 무슨 큰 변화가 있겠냐만은 피겨 학교 생활은 나름 신선? 했다고 할 수 있는 지점이긴하다 빠른 전개는 좋았으나 관객이 동조 할 수 있는 감정 부분을 가지는게 힘들 정도로 갑자기 변화하는 스토리는 적응이 좀 힘들었다다 아는 이야기 아냐.. 더보기
베스와 베라 신선함은 좋아 하지만 덜 무서운 괜찮은 공포물 보통 공포영화는 악령을 등장 시키거나 사람으로 인한 스릴러적 요소를 보이거나 연쇄 살인마를 활용하여 피철철 무비를 만들거나 이런 3가지 방식에서 크게 벗어 나지 않는다 베스와 베라는 이 3가지를 적절하게 활용을 했다고 볼 수 있다 무서운가요? 라고 물어 본다면 전혀 안 무서웠다 사실 난 공포 영화를 그리 즐기지 않는편이다 왜냐 안 무서우니까 호스텔 같은 고어는 좋아하지만 악령이 주를 이루는 것은 거의 즐기지 않는다 제임스완의 공포 시리즈는 다 하나도 안 무서웠다 하지만 쏘우 1편은 정말 좋아하지 겟아웃같은 기발한 공포물도 신선하기는 했어 베스와 베라도 겟아웃처럼 신선함이 보였다 적절하게 공포의 근원을 잘 버무려서 예측 가능함을 많이 줄였어 다만 아쉬운 점은 공포가 극대화 되는 지점들이 너무 없었다 주인공.. 더보기
한화 이글스 권혁 대하는 것을 보니 앞으로 남을 선수 없을 것 같다 야구는 감독 놀음에서 많이 벗어난다물론 어떤 스포츠던 선수와 감독의 조화는 당연히 필요하지 그러나 그 중에서 야구는 선수의 능력 비중이 훨씬 크다이런 전제하에 각 구단이 많이 움직인다그래서 프랜차이즈 선수들은 좀 못해도 대우를 해 주는 추세였는데 올 겨울 야구판은 춥다한 두명 빼고는 전체적으로 춥다그런데 이상하게 한화는 더 춥다FA를 신청한 송광민, 이용규, 최진행의 연봉 협상 과정에서 많은 팬들은 구단 편을 들었지 그런데 권혁의 논란에서는 구단 편이 아니다그 이유야 다들 알지 않나 난 이걸 따지기 앞서 한화가 박종훈으로 인해 앞으로 FA되는 선수는 다 놓치지 않을까 이런 예상을 해 본다법적으로 FA선수는 구단 선수가 아닌 것을 누구나 다 안다그러나 이것을 입밖에 꺼내는 구단은 잘 없지 그런데 한화는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