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1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전편의 매력에 도달하지 못하네요 가오갤이 원래 무거운 영화는 아닙니다만1편에 비해 2편의 가벼움은 좀 더 심한 것 같네요많은 분들이 말한 유머는 제자리를 찾지 못한 것 같고 오히려 영화를 조각 낸 기분이 들었으니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그루트의 활약이 전~~~혀 인상깊지 않았습니다그냥 귀여움을 너무 앞세워서 망쳤다고 할까요? 이틀 전 본 분노의 질주는 감탄사 하나 없이 보았는데가오갤2 역시 무엇 하나 충족을 해 주지 않네요 가오갤1편은 적절하게 안배된 유머 그리고 하나 하나의 케릭터가 살아 있었는데이번편은 오히려 스케일이 한참 작아진 느낌이 들었어요아버지가 엄청난데도..................ㅋㅋ 일단 스타로드의 허세와 그 만의 멋짐이 한츰 작아졌습니다스타로드의 가장 큰 매력은 미워지지 않는 허세였는데 이번에는 참 진중한? 편에 속하.. 2017.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