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조연상1 쓰리빌보드 예상할 수 없는 스토리의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이 뛰어나네요 좀 많이 놀라움? 황당함? 아니 그런 기분도 아니고일단 이렇게 저렇게 생각을 많이 가지게 합니다이 영화가 말하는 점이 무얼까? 손에 잡힐 것 같으면서도 잡히지 않는 그 무엇..N차 관람 할 영화인가?오버스러운 정의에 혼돈도 오고 법은 다 어디를 간거지? 일단 스토리 자체가 예상한 바와는 전혀 다르게 흘러갑니다스포에 노출되더라도 이 전개를 다 예측 할 수 없을 것 같네요그만큼 기존 영화 스토리와는 차원을 달리하네요각본의 힘이 엄청납니다 프란시스 맥도먼드 과연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맞는 연기를 보여주는데요강인한 엄마의 모습과 딸을 잃은 부모의 모습남편의 외도에 대응하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프란시스 맥도먼드는 이미 1996년 파고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적이 있죠파고에서는 온화한 임산부 보안관 역을.. 2018.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