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고발자처우1 전북교육청은 전주 완산학원 내부고발자 당장 정교사나 장학사로 특별채용해라 전북도교육청은 기간제 교사의 내부고발로 완산학원에 대한 종합감사결과 설립자 가족 부당이득, 공금 횡령, 교사 부정 채용, 승진 대가 금품수수 등 비위행위를 확인했고 도교육청은 교사 35명과 사무직원 8명, 공무직 3명 등 총 46명에 대한 징계와 12억1,800여만원의 환수를 한 아주 큰 비리 종합판이었지 설립자 김모씨(75)는 지난해 5월 구속됐다. 법원은 그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하고 34억원을 추징했다 그런데 여기서 전북교육청이 한 일은 하나도 없다 기간제교사는 내부 고발을 한 뒤 1년간 지옥이었다고 말할 정도로 비리 묵인 교직원들의 왕따·협박으로 학교를 떠나고 다른 사립학교에 기간제 교사로 합격 다녔지만 그마저도 전주 시내 사립학교 모임에서 설립자에게 반기를 든 사람은 절대 발붙이게 해서는 안된다고.. 2020.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