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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전트2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전 힝거게임보다 재밌게 봤습니다 메이즈러너 스코치트라이얼 시사를 보았네요 엠바고에 걸려서 이제서야 리뷰합니다 일단 전작에 이어지는 달리고 숨고는 여전합니다만 전작이 아기자기하면서 쫄깃한 심장쪼으기를 주었다면 메이즈러너 스코치트라이얼은 전작에 비해 쫄깃한 맛은 떨어집니다 좀비같은 인간들에게 쫒길 때만큼은 이 영화의 본래 모습 달리고 또 달리고를 잘 보여주네요 다만 하이틴을 겨냥한 영화라는것을 마지막에 보여줍니다 손발 오글거림을 전편에는 안보여주더니 이편에서는 확실히 보여주네요 힝거게임보다 오히려 저는 재밌게 보았습니다 다이버전트 시리즈 얼리전트까지 이건 비교도 안되게 재밌습니다 미로를 탈출한 토마스와 러너들은 자신들이 겪었던 위험한 실험에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가 관여된 것을 알게 되고, 그들의 정체를 밝혀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 2015. 9. 12.
영화 다이버전트 시사회 후기 밋밋한 영화 예고편이 더 박진감있는 영화 요즘 참 액션 sf영화는 실망감만 안기네요 이 영화도 역시 매력이 전혀 없었습니다...5점 가까운 미래 시카고, 잦은 전쟁과 자연재해로 폐허가 된 도시에서 인류는 하나의 사회, 다섯개의 분파로 나뉘어 자신이 속한 분파의 행동규범을 절대적으로 따르며 철저히 통제된 세상에 살게 된다. ‘핏줄보다 분파’가 중요한 사회에서 모든 구성원은 열여섯 살이 되면 평생 살아갈 분파를 결정하기 위해 테스트를 치르게 되고, 그 중 어느 분파에도 속하지 않아 금기시 되는 존재 ‘다이버전트’로 판정 받는 소녀 ‘트리스’가 나타난다. 정부에서 개발한 감각 통제 시스템으로 통제할 수 없는 강한 의지를 지닌 ‘다이버전트’. 그들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와 배신, 숨겨진 어두운 비밀이 밝혀지며 모든 사람들이 지금까지 믿고 있던 모든 것이.. 2014.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