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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니슨5

블랙라이트 / 리암니슨 그만 놓아주자 시간 무지 아까운 액션영화 전혀 볼 필요없다. 마냥 시간이 아까운 영화. 볼만한 장면을 굳이 찾아야 한다 그러면 마지막 총기 액션이 아주 조금 살짝 볼만한다고는 할 수 있지만 다른 영화에 비하면 평범할 뿐이다. 더군다나 이 영화에서 연기 되는 배우를 찾으라 하면 초반 나와서 죽는 여성의 연설 연기가 가장 좋았다. 이제 리암니슨의 액션영화는 그만 보내 줘야 할 때다. 최근 나왔던 아이스로드는 그나마 차량을 이용한 액션이라 볼만 했지만 이제 맨손 격투술은 그만해야 한다. 그의 나이는 70을 넘어선... 2022. 4. 2.
비추천/ 마크맨 그랜토리노의 향기가 넘칠뿐 리암니슨표 액션영화는 아니다... 요즘은 더욱 심금을 울리는 영화가 보고 싶지 않는 편입니다. 작품성으로 인정 받은 많은 영화들을 보아 왔지만 이제는 그냥 시원하게 마음을 풀어 주는 액션영화에만 손이가게 되네요. 앞서 리뷰한 노바디가 그런 축에 드는 영화지요. 리암니슨의 영화가 테이큰 이후 비슷비슷하다고 말하지만 그래도 시원 시원한 면모가 많기 때문에 선택했습니다. 어니시트씨프는 놓쳤지만 콜드체이씽은 정말 좋았어요. 멕시코 장벽 근처에서 딸의 일도 도우면서 목장을 운영하는 그. 생활고로 인해 농장은 넘어 갈려고 한다. 그때 멕시코에서 넘어온 모자를 발견 하지만 모자를 추적하는 빌런들과 한바탕 싸우고 그만 빌런 두목의 동생을 죽이지요 그 외중에 엄마는 죽어 가면서 아들을 친척이 사는 곳에 대려다 달라고 하는데.... 아............. 2021. 5. 5.
맨인블랙 인터내셔날 토르는 너무 가볍고 발키리 이야기 설정은 좋음 새로운 동네에 새로운 요원토르와 발키리의 동반 출연으로 인해 혹시나 인물에 대한 몰입이 방해 되지 않을까 생각 했는데 그런 기우는 없었던 것 같다오히려 초반 테사톰슨이 외계인을 만나고 능력을 갈고 닦아 맨인블랙 조직을 스스로 찾아 가는 설정은 신선했어그런데.. 크리스 헴스워스의 H역활이 너무나도 가볍다전작의 윌스미스도 이 정도로 가볍지는 않았는데 너무나도 촐싹대는 그 모습은 오히려 유머 보다는 짜증을 유발하는 케릭으로 전락해 버린 느낌이다이 가벼움이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실수가 되지만 왜 이렇게 허술함을 가진 특급 요원으로 설정했는지이것이 관객들에게 먹힐거라고 생각했는지 모르겠네 그에 반해 테사톰슨이 요원이 되는 과정은 재미를 충분히 만들어 주었는데 이것을 크리스의 촐삭거림이 덮어 버렸어맨인블랙의 초짜 .. 2019. 6. 15.
콜드체이싱 테이큰이 아니라 타란티노 감독이 파고를 만든 느낌이 재치가 가득 코드체이싱은 참 재밌다리암니슨의 인종차별 발언으로 하여 미국에서도 흥행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고 국내에서는 테이큰을 연상하는 최악의 홍보로 상영관도 잘 없는 영화이지만 이미 본 사람들의 추천으로 보았는데 정말 재밌게 봤다 콜드체이싱은 노르웨이의 영화 사라짐의순서를 리메이크한 영화다이 영화의 주인공은 토르 어벤져스에 나오는 스텔란 스카스가드요즘은 그의 아들들이 더 잘나가고 있지 타잔의 알랙산드 스카스가드, 그것의 빌 스카스가드 원작은 어떻게 전개를 했을지 궁금케하는 콜드체이싱 상당히 깔끔하게 복수를 전개하면서도 곳곳에 블랙유머가 가득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어른 키를 족히 넘는 폭설이 내리는 곳그 곳에서 제설차 (이 차 역시 처음 본다)를 운전하는 리암니슨 그의 아들의 죽음에 복수를 한다 이것만 보.. 2019. 2. 23.
커뮤터 테이큰 아류가 아닌 자기 복제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재미를 주네요 리암니슨 하면 테이큰이죠 오히려 작품으로 더 큰 업적을 이룬 쉰들러리스트는 입에 오르내리지 않는 듯합니다 그만큼 리암니슨에게는 테이큰이 큰데요 오히려 이런 그림자로 인해 모든 작품들이 테이큰의 아류작이라는 인식을 가지게 하죠 그 영화가 그 영화같다라는 혹평이... 그런데 커뮤터는 자기 복제라고 하기에는 좀 다른 점들이 많은듯합니다 테이큰 처럼 역시 가족이 인질로 잡혀 있는 상황이고 논스톱 같이 비행기 내에서의 한정된 공간에서의 움직이는 열차지만 리암니슨이 현재 평범한 직장인으로10년 전 전직 형사 타이틀만 가진 인물입니다 그런데 오~~~ 재밌네요 그리고 아마도 리암니슨의 영화 중에서 가장 많이 맞는 영화가 아닌가 싶기도 ^^ 전직 경찰이 가진 딱 그 수준의 능력을 보여 주기 때문에 많이 맞아요 물론 이겨.. 2018.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