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고스1 더 큐어 시사 뭔가 잔뜩 재료는 내놓고 기대감 증폭...라면 내놓은 결말 캐러비안 해석을 만든 고어버빈스키의 스릴러물이라 생각 했기에 참 많이 색다름을 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이해 안 가는 부분도 참 많은데요 꼭 감독이 의문을 던지고 관객이 이해 안가길 기대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아주 모호하게 어렵게 이야기를 이끌어 가면서 관객들이 서로 대화를 하길 원하는 것 같지만실제 하나하나 따져 보면 다 별것 아닌 ......그냥 이야기를 풀어서 하기 싫은 느낌만 들었어요 데인드한이 알프스에 위치한 웰리스센타를 찾아가는 장면부터 서늘함을 가지게 합니다 이 장면 참 좋았습니다 아름다운 알프스의 풍광과 함께 기대감을 충분히 주기 시작하죠불행한 과거가 있었던 요양원 자리 그리고 들어간 사람은 있어도 나온 사람은 없다 이 말로 시작합니다또 데인드한의 얼굴은 이런 영화에서 반 이상은 먹고 들어.. 2017.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