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라 다다리오1 우리는 언제나 성에 살았다 영화 전반에 깔린 분위기에 못 미치는 결말 일단 내 영화 취향부터 말하자면 난 상당히 잔혹함을 좋아하는 편으로 19금을 넘나드는 잔혹함과 피철철, 광기, 광분, 충격적인 이야기를 좋아하기에 이를 감안하시고 글을 읽어 주세요 영화의 간략 스토리만 보아도 영화는 좀 공포적인 면모와 엽기적인 인물이 나오면서 피철철이 연상되었다 그리고 애증하는 알랙산드라 다다리오가 출연하지 않는가!!! 6년 전 블랙우드 저택 살인사건으로 온 가족이 모두 죽고 메리캣(알랙산드 다다리오)과 콘스탄스( 테이사 파미가 )자매 그리고 줄리안 삼촌만이 살아남는다. 마을 사람들이 이 불행한 이들에게 호의를 베풀지 않는다 영화가 전개 되면서 블랙우드가는 마을 사람들에게 악덕 지주의 흔적을 볼 수 있다 더군다나 언니 메리켓이 부모를 죽인 것으로 생각을 하면서 블랙우드가 모두를 조롱하고.. 2019.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