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디바이너1 영화 워터디바이너 시사 리뷰-전쟁이 주는 아픔 그리고 부모 러셀크로우의 감독 입봉작 워터디바이너 러셀크로우감독의 모습에서 옛 막시무스의 흔적을 찾기는 힘들었네요 통통한 ...입국 사진을 보면 마리오가 연상되는 ㅎㅎ 또 생각 보다 키가 작더군요 헐~~~ 8만 명의 전사자를 남긴 참혹했던 전투, 아들을 찾으러 온 아버지는 단 한 명이었다! 제1차 세계대전 갈리폴리 전투로 세 아들을 모두 잃은 코너(러셀 크로우). 아내마저 비통함에 스스로 목숨을 끊자, 모든 것을 잃은 코너는 아들들의 시신을 찾아 호주에서 14,000km 떨어진 낯선 땅 터키로 향한다. 전운이 채 가시지 않은 적군의 땅 터키에 다다른 그는 적개심 가득한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사람들과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아이셰(올가 쿠릴렌코)를 만나게 되고, 그들에게서 연민을 느끼기 시작한다. 아무런 .. 2015.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