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월북2

서해 공무원 피살 자진 월북 아니다 / 월북이라 한 해경, 국방부 고발하고 파면하면 불게 되어 있다. 대통령이 바뀌면 결과도 바뀌는 수사?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은 해양수산부 공무원인 A씨가 2020년 9월21일 서해 최북단 소평연평도 해상에서 어업지도선을 타고 있다 실종된 후 북한군에 의해 피살된 사건이다. 이후 북한국은 A씨를 사살한 뒤 시신을 불태운 사건 이에 해경, 국방부는 국방부의 신뢰할 만한 자료와 피살된 이씨가 3억원이 넘는 도박빚 등으로 실족이나 극단적 선택이 아닌, 현실도피의 목적으로 자진 월북한 것 같다'라고 했었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자 말자 "월북 아니다" 뒤짚는다. 이렇게 수사 결과를 뒤짚을때는 뒤짚는 이유가 분명 해야 한다. 하지만 판단을 뒤집었지만 그 근거로 새롭게 드러난 사실을 제시하지는 못했다.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만약 월북 의도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 2022. 6. 17.
월북, 시신을 불태우다. 이 단어 선택은 군의 잘못이다, 태영호는 나서지말고 A씨가 월북 의사를 표명한 정황을 식별했다 확신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굳이 월북이라는 단어 선택을 할 필요가 있었을까? 월북이 맞다는 증거가 나오기 전까지는 이 단어를 사용 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더우기 충격적으로 받아 들일수 밖에 없는 A씨에게 총격을 가한 후, 시신에 기름을 붓고 해상에 소각했다 이 문장 또한 처음 이야기 할 필요가 있었을까? 단번에 북한에서는 다른 말이 나오지 않나, 그렇다고 반론할 수 있는 증거 또한 없는 상황인데 괜히 국민들에게 충격만 안겨준 꼴이 되었고 야당에게는 공격 꺼리만 안겨 준 셈이다 △신발을 두고 어업관리선에서 이탈한 점 , △구명조끼를 착용한 점, △소형 부유물을 탔었던 점, △직접 월북 의사를 표명한 점을 들어 월북이라고 추정을 하고 있지만 이 또한 확실한 증거라.. 2020.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