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2020. 9. 26. 13:40

월북, 시신을 불태우다. 이 단어 선택은 군의 잘못이다, 태영호는 나서지말고

 

 

A씨가 월북 의사를 표명한 정황을 식별했다

 

확신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굳이 월북이라는 단어 선택을 할 필요가 있었을까?

 

월북이 맞다는 증거가 나오기 전까지는 이 단어를 사용 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더우기 충격적으로 받아 들일수 밖에 없는 

 

A씨에게 총격을 가한 후, 시신에 기름을 붓고 해상에 소각했다

 

이 문장 또한 처음 이야기 할 필요가 있었을까?

 

 

 

 

단번에 북한에서는 다른 말이 나오지 않나, 그렇다고 반론할 수 있는 증거 또한 없는 상황인데 괜히 국민들에게 충격만 안겨준 꼴이 되었고 야당에게는 공격 꺼리만 안겨 준 셈이다

 

 

 

 

△신발을 두고 어업관리선에서 이탈한 점 , △구명조끼를 착용한 점,  △소형 부유물을 탔었던 점,  △직접 월북 의사를 표명한 점을 들어 월북이라고 추정을 하고 있지만 이 또한 확실한 증거라고도 말할 수 없다

 

반면 북한의 주장은 월북이라는 말을 하지 않았고 하지않나 그러면 우리가 월북이라는 용어를 사용 하지 않았다면 실족사한 우리 국민이 된다고 그러면 북한은 더 곤혹스러운 처지가 되거던...

 

그렇다고 가족이 월북하지 않았다는 증거로 보인 공무원증을 두고 갔다는 정황도 말이 안되긴 해, 즉 군이나 가족이나 확실한 증거는 없을 수 밖에 없다고.

 

 

 

 

월북을 한 것인지, 아닌지, 시신을 불태웠는지, 부유물을 태운 것인지 솔직히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은 하나도 없다. 그렇다면 굳이 남아있는 유가족을 치욕스럽게 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몇몇 정황은 보이지만 확실한 것은 없다 이렇게 발표 했어도 충분했어.

 

즉 군의 성급한 설명은 여러가지로 마이너스였다.

 

북한과 합동 조사를 해 보겠다고 하지만 북한이 거부하면 답 없는 것 또한 마찬가지고 한다고 해도 뭘로 증명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이미 시간은 똑딱똑딱 흐르고 증거는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을텐데...

 

결국 남은것은 군의 무능함만 남았고 야당의 공격만 남았는데...

 

 

 

 

야당의 반발을 일시에 무너뜨린 김정은의 신속한 사과는 사실 놀라웠다. 예측 불허의 인물이다 정말.

 

각 세계까지 놀라워 하는 빠른 사과, 이걸로 김정은이 챙긴 이득이 가장 많을 것 같다

 

 

 

 

이 와중에 설치는 태영호.

 

제가 서울 한복판에서 살해돼도 김정은 위원장이 죄송하다고 편지 한 장 보내면 신속한 답변이라고 대응할 것인가

 

아니 왜 자기의 죽음은 다 북한일거라는 착각을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이 또한 북한의 짓이라는 확실한 증거가 나오지 않는다면 무책임하게 북한 탓이라고 하면 안되는거다.

 

그런데 더 문제는 정의당 김종대다

 

합동참모본부가 상황을 기민하게 파악했다면 군 대응 원칙에 따라 우리 주민을 사살하고 불에 태운 그 함정을 격파했어야 했다

 

함정의 격파해야 했다? 이건 전쟁하자는 말과 뭐가 다른가?

 

그나마 정의당에서 자신의 전문성을 잘 드러내는 인물이라고 생각 했는데 선을 넘어버리네, 군을 욕하고 싶은 심정은 알겠는데 저 말은 오버다 오버...

 

이 과정에서 우리 국가정보원과 북한 조선노동당 산하 정보기관인 통일전선부의 '핫라인'이 가동된 것은 아이러니 하다

 

그의 죽음이 앞으로 어떤 상황으로 진행 될지 모르겠으나 그의 죽음을 위로 하는 것은 국민이 할일이라고 본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