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동1 버닝 칸의 호평과는 좀 다른 일반 연예기자들의 리뷰 왜 대 놓고 깔까? 이창동 감독이 정말 오래간만에 내 놓은 신작 버닝이 칸에서 호평을 넘어서 찬사를 받고 있는 와중에 몇몇 연예기자들의 리뷰를 보면 평가 절하들이 많이 보인다 이게 왜 놀랍냐면 보통 칸 출품된 작품들을 국내 연예 기자들이 이렇게 대 놓고 까는 것을 보지 못했다는 점이다 허접한 영화들도 호평이니 뭐니 이런 말로 도배를 하는 기자들이 그런데 왜 버닝은 다를까? 전종서의 공항에서 사진 찍히기 싫어하는 모습은 솔직히 지들만의 논란이지 일반인들에게는 전혀 논란이 아니다 그런데도 기사에서 요것 가지고 전종서 논란이라고 한다 기자 같지 않은 기자들 혹 이창동감독이 이전 문화부 장관 시절 이 기자들을 못 살게 굴었을까? 갑질을 했었나? 이미 대중성은 없다 라는 전제를 깔고 이야기 하는 리뷰들이 많고 엔딩에 대한 느낌까지 .. 2018. 5.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