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트이스트우드1 라스트미션 크린트이스트우드의 마지막 감독 출연이 아니라면 .... 이 리뷰에는 스포가 있습니다 80대 노인이 마약 배달을 한다 이 내용은 실화다 미시건주에 살았던 레오샤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 실화에 가족의 소중함을 살포시 덧칠을 한 것이다 크린트 이스트우드의 마지막 감독이면서 출연작인데 앞으로 또 작품을 할지 안할지 모르지만 마지막 작품이란다 크린트 이스트우드가 말년에 내놓은 작품을 보면 이야기 자체가 상당히 깔끔하게 진행된다 그런데 깔끔하다 못해 라스트미션은 잔가지를 너무 쳐 낸 것 같다 크린트 이스트우드가 연기한 얼 역은 일에 올인하는 스타일이다 그러다 보니 가족에 소홀하기 일쑤인데 이 정도가 너무 지나치다 이미 아내와의 사이는 소원 해진 상태 그러나 딸만큼은 아버지가 결혼식에 올 것이라거 믿고 있다 흔히 아버지는 자식들에게ㅡ 애정 표현을 거의 하지 .. 2019.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