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지 P 헨슨1 히든 피겨스 참 어려운 시대를 유쾌하게 그렸네요 통쾌함이 가득한 영화 컵 하나 화장실까지 유색인종과 백인종과 구별을 했던 시대 진지 먹으면서 그려내어도 충분했던 시대 이야기를 유쾌하게 통통 튀는 느낌으로 밝게 그려내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그 시대의 불합리적인 요소를 느끼지 못하는 것은 아니었네요 천재성에는 인종이 없고, 강인함에는 남녀가 없으며, 용기에는 한계가 없다! 이 글귀가 지금도 여전함을 느끼지만 여전히 차별이 지속되고 있는 점은 발전이 없다는 말일까요 도리어 미국에서는 미국대통령이라는 작자가 노골적으로 하고 있으니.. 다만 다른점은 여성들이 차별받는 인종들이 차별철폐를 외칠 수 있다는 점이 큰 다른점이지만 얼마전 한국을 다녀간 한순이가 대표적이죠 ^^ 히든피겨스를 보고 난 뒤에 찾아오는것은 통쾌함이 제일 먼저입니다 백인우월주의가 만연한 시대에 그 백인들이 하지 못.. 2017.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