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1 영화 타짜-신의 손 시사 리뷰-전편에 비해 무겁지는 않지만 또 다른 매력이 넘친다 전편의 출연진들은 대단했지 않았는가 고니의 조승우와 평경장의 백윤식 정마담의 김혜수가 주는 맛은 강렬했다 사실 타짜2가 나온다고 할때 전편의 무게감에 짓눌리지나 않을지 게다가 최승현과 신세경의 조합은 많이 갸냘프게 보였다 또한 전작의 최동훈 감독이 아닌 강형철감독이어서 더욱 그랬습니다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최승현 분)은 고향을 떠나 서울 강남의 하우스에서 ‘타짜’로 화려하게 데뷔하지만,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우연히 ‘고니’의 파트너였던 ‘고광렬’(유해진 분)을 만난다. ‘고광렬’과 함께 전국을 유랑하던 ‘대길’은 절대 악의 사채업자 ‘장동식’(곽도원 분)은 물론, 전설의 타짜 ‘아귀’(김윤석 분)까지 ‘타짜’들과 목숨줄이 오가는 한 판 승부를 .. 2014. 9.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