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미쳤다1 엘지 "한국인은 미쳤다"를 어떻게 받아들일까? "한국인은 미쳤다"를 접하다 보니 한국인의 위대함은 많은 이들을 일에 몰아 넣은 그러면서도 결과론적으로 승리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승리를 했기에 올바르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각 나라만다 다른 문화의 차이라 하더라도 그 간격의 좁혀짐이 있을 수 없다면 세계화를 부르짖고 국경이 없어지는 시대에서 세계를 상대로 물건을 판매하는 시대에 사실 어렵습니다 항상 말하죠 현지화 전략으로 성공할 수 있었다 "그런데 한국인은 미쳤다"를 접하고 나니 기업 문화는 한국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합니다 물론 세월이 지난 지금 어떻게 변했을 지도 모르지만 그 기업 문화라는게 쉽지 않다는 것은 우린 잘 알고 있습니다 전 엘지전자 프랑스 법인장 에리크 쉬르데주가 2003년부터 2012년까지 10년간 엘지전자에서 경험했던 한국식 기업 문화와.. 2015.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