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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이명박의 4대강은 대운하였다-재산 몰수 처벌이 중요하다!!!

by 사라보 2013. 7. 10.

4대강 감사결과 감사원의 발표는 충격도 아닙니다

시민 단체가 그리고 PD수첩이 제기한  4대강, 수심 6m의 비밀이 이제 밝혀졌다는거죠

그동안 그렇게 아니다 발뺌한 조직의 수장 이명박

2009년 2월 대통령실은 국토부에 

"사회적 여건 변화에 따라 운하가 재추진될 수도 있으니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극비리에 지시했고,

 국토부는 이에 따라 낙동강의 경우 최소수심을 6.0m로 해 당초 계획보다 준설 규모를 3배 가까이 늘리고 

16개의 대형보를 설치하는 쪽으로 규모를 확대한 사실상의 대운하안인 4대강사업 마스터플랜을 확정했다.



네네 언제 밝혀져도 밝혀질 문제였습니다

공사입찰 담합은 이미 밝혀진것이고

국토부, 공정위 ,그리고 4대강 찬동인들...그리고 환경부, 농림부,조달청 등등

각처 각 부서..즉 정권하에 있던 모든 조직들

이분들의 고생으로 국민세금은 수십조 날라가고 있는겁니다 지금도..


헌데 이번에 이것을 발표한 감사원은 아무 문제가 없을까요?

사실 감사원도 다 한통속이었습니다 극심한 눈치보기는 공정위에 못지 않았습니다

감사원이 이명박정권하에서는 눈감고 귀막고 공정위와 똑같은짓 해놓고

공정위가 나쁘다 라고 발표하는 꼴이 더 비애감이 듭니다...

이명박의4대강의 비밀은 언제 터질것인가를 기다리는 화약고였을뿐이었습니다


진실을 알린분들은 해고되고 그것을 속인 언론인들은 여전히 기새등등합니다

뷰앤뉴스 인용 부분입니다

최승호 <뉴스타파> 앵커는 10일 4대강 사업은 사실상 대운하였다는 감사원 발표와 관련, 

"2010년 8월 '수심 6미터의 비밀'을 방송한지 3년 만에 진실이 드러나는 순간입니다. 

감개무량이네요"라고 밝혔다.

3년전 MBC에서 해고되기 전에 <PD수첩> '4대강, 수심 6m의 비밀'을 통해 

위장 대운하 의혹을 제기했던 최승호 앵커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4대강 사업이 대운하사업을 위한 것이었다는 감사원 발표입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진실을 알리려던 사람들은 잘리고 방송을 막던 자들은 아직도 방송을 쥐락펴락하고 있습니다"라며 

"4대강사업이 이처럼 어마어마한 예산낭비와 국토파괴를 낳은 것은 MB와 정종환등 추진주역 뿐 아니라 

김재철, 김인규 등 공영방송 장악자들의 죄가 큽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MBC는 지금도 백종문 편성제작본부장등 4대강 방송을 막은 사람들이 잡고 있죠"라며

 "이들도 책임져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0년 8월 17일 방송예정이었던 <PD수첩> '4대강 수심 6m의 비밀'은 

국토해양부의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됐음에도 불구하고 

김재철 당시 MBC사장이 불방시켜 큰 파문을 불러 일으켰고, 이 사건을 계기로 최 PD는 MBC에서 해고됐다.


제일 중요한것 처벌입니다

검찰이 또 이번에 여기에 가담한 조직원들을 

국정원 직원같이 명령에 의해 일을 한것이라고 기소유예를 한다면

앞으로 아니 박근혜 정부 산하에서도 얼마던지 일어날수 있는문제입니다

왜냐 처벌이 없으니 한분만 희생양으로 삼으면 무엇을 해도 괜찮은거죠


눈치를 보고 눈감은 이들의 처벌은 징역형으로도 안됩니다

국토부..공정위..4대강 찬동자..그리고 감사원도 포함해서

재산상 불이익..재산 몰수 당연히 필요합니다

수십조원입니다..............................이건 정말 ..........


이명박은 통치에 필요한 일을 한게 아닙니다

더더욱 국민의 큰 목소리에 대운하 포기 선언을 한자 아닙니까

국민을 속이고 기망한겁니다

법으로 처벌 그리고 재산 몰수를 청원해봅니다

법이 없다면 만들어서라도 처벌을 해야합니다

포토라인에 세워야합니다.......


4대강사업에 일관되게 반대해온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중앙정부든 지방정부든 자신의 임기 중에 저지른 잘못된 사업에 대해 

어느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에 국민의 혈세를 시궁창에 쏟아붓는 부실공사가 끊이지 않는 것"이라며

 "이제는 더 이상 그런 무책임한 짓을 하지 못하게 임기 중에 저지른 잘못에 대해서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라고 MB 처벌을 주장했다


전직 대통령의 예우로 월급 받습니다

또 강남에 아주아주 큰 사무실 국민세금으로 운영중입니다

김두한식 똥물을 퍼붇고 싶은 분들 많을듯합니다


아직도 4대강 조사위원회는 꾸리지도 못했습니다

4대강 찬성쪽 사람들도 포함해야한다는 정부

새누리당은 피해갈수 있을것 같습니까??

이제 그 4대강 찬성한자들도 범죄자 취급이 마땅합니다...


박근혜 정부는 이제서야 헐레벅떡 아주 진한 선긋기를 합니다

그렇다고 당신의 눈감고 귀막은것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박근혜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