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2015 2015. 7. 3. 13:44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시사 리뷰 B급으로 전락해버렸어 (NO 스포)







참 오래간만에 만나는 터미네이터입니다

이제 70인 아놀드 옹이 나서서 어떤 그림이 그려질까 했는데...싱겁네요 많이 싱거워요

 액션은 하품 나올 정도로 밋밋합니다 임팩트가 없는 싸움이라고 할까요

이병헌이 나오는 장면들은 정말 더더욱 잠 옵니다

CG의 발달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로버트 패트릭의 그 T-1000이 맞나 싶을 정도로 형편없습니다

1991년도의 터미네이트2 T-1000과 2015년도의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의 T-1000

기술의 발전은 어데로 간건가요? 오히려 퇴보한 느낌이 강합니다


터미네이터는 시간물이지만 사라코너를 죽이기 위한 추격 그에 따른 긴장감이 제일 큰 무기입니다

또한 인간과 로봇의 대결과 로봇과 로봇의 대결입니다

항상 더 발전 된 로봇으로 인해 고난에 처하고 헤쳐나가는게 터미네이터이죠

그러나 이 부분이 정말 허무합니다

스토리가 전반적으로 퉁 치는 모양새..  기존에 알던 스토리를 꼬아서 만들었기에 설명이 필요한데

케릭들이 그 설명 하기에 바쁩니다 ㅎㅎㅎ








제임스 카메룬 감독은 뭘 보고 이 영화를 사랑하게 될거라고 한건지..ㅎㅎ

이건 정말 아니라구요

차량 액션도 총격 액션도  너무 허무합니다





직접 본 아놀 옹은 많이 늙었습니다

자 일단 노쇠한 아놀드옹은 제쳐둡니다

어짜피 큰 멋진 액션이 나오지 않을거라는건 이미 짐작했을겁니다

그럼 다른 배역들이라도 액션이 나와야하는데 전혀 ...

총기 싸움부터 모든게 허망할 수준입니다

압도적인 터미네이터가 하는 짓은 참 유치합니다

차 밑에서 브레이크 고장내기 같은 짓만 하다니 ㅋㅋㅋ

달리는 버스를 바로 반으로 쪼개어도 시원찮을 능력을 지녔는데 에혀...







에밀리아 크라크는 꾸미지 않아야 이쁜것 같아요 설마 CG한건가요 혹?

이렇게 이쁜 아이가







후덕한 아줌마로 이렇게 변해있습니다 물론 영화 끝나고 나면 다들 몸도 변하긴 하죠

그러나 영화에서 사라코너의 안습은 몸이었습니다

우리는 이전 사라코너가  미래를 알게 되고 몸을 단련해갔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밀리아 크라크가 연기하는 사라코너 또한 어릴 때부터 미래를 알고 있었지 않습니까







린다해밀턴의 이런 몸은 아니더라도 최소한...은 만들어야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내내 잘 보여지지가 않더군요

오늘 직접 본 바로는 너무 살이..어깨가 팔이..ㅠㅠㅠ






세상에나 카일리스가  이렇게나 임팩트가 없네요

마이클 빈의 카일리스를 이렇게 만들어 버리다니

제이코트니로는 무리 무리 정말 강열함이 전혀 없어요 인물 자체가 집중력을 오히려 흐트려버립니다 

다이하드 4에서도 강렬하지 않아 말아드셨는데 터미네이터도 말아드십니다

가장 강력한 인물을 연기하는 아놀드옹은 이미 노세화 되었고

그다음으로 강력한 인물 사라코너와 카일리스는 강렬함을 주지 못합니다

존 코너 역시 이전에 베일신 이미지가 있는데 이렇게나 비틀어버리네요






터미네이터가 이렇게나 강렬함이 없어지다니 이게 더 놀라워요

간간히 아놀드옹이 유머를 보여주는데 어색합니다 손 발이 오글거립니다

전 가장 재밌는 부분은 이분이 나왔을 때입니다






위플레쉬의 J.K 시몬스 짧지만 정말 강력하게 웃음을 줍니다

"목적이 뭐요?" ...이런 식으로 물어 봅니다 .....이부분 직접 확인해 보세요



터미네이터의 아쥬작 B급으로 전락해 버린 제니시스

쓸데없는 감성을 건딜려는 장면은 손발이 오글거립니다

한줄평 이전 터미네이터는 잊어라 붕어 없는 붕어빵이닷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2015)

Terminator Genisys 
7.6
감독
앨런 테일러
출연
아놀드 슈왈제네거, 제이슨 클락, 에밀리아 클라크, 제이 코트니, J.K. 시몬스
정보
액션, 어드벤처, SF | 미국 | 125 분 | 2015-07-02
글쓴이 평점  




직접 본 에밀리아 클라크

왕좌의 게임의 용 엄마의 향기도 여전사 사라코너도 느껴지지 않는 후덕한 아줌마의 향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