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인명사전이 아직도 배치 되지 않았다는게 더 문제아닌가

전 친일인명사전이 이미 배치 되었는 줄 알았네요

서울중 고교에 이제 배치된다는 것이면 다른 지방에는 아직도 없다는 말입니다

제가 예전에 배운 역사책에는 참 없었죠 대표적인 이완용 등만 있었을 뿐 조선일보 동아일보의 방응모 .김성수까지 친일인지도 몰랐고

더우기 박정희가 일본군장교였고 남로당에도 가입 했었다는 사실 또한 당연히 몰랐습니다

그만큼 역사는 권력을 지닌 자들 입맛에 맞게 만들어져 왔죠

이제서야 박정희의 친일 행적을 소상하게 알게 되었는데 아직도 박정희는 대한민국을 이롭게 한 자로 생각하는 이들이 참 많습니다

새마을 운동 과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은 박정희가 만든걸로 전 알았는데 장면 정부에서 원래 시행 할려고 했던 계획을 박정희의 쿠테타 이후

그 계획을 중지 시키고 처 박아 두었다가 이름을 새마을 운동이라 짓고 시행한 것이다라고 

장면정부가 계획한 경제개발 5개년계획과 새마을운동을 가로챈 박정희.

(여기에 가시면 바로 알 수가 있네요)

그런 새마을운동을 박근혜는 자기 아버지가 만들걸로 온 세계에 알리고 다니고 있죠

친일인명사전은 우리가 몰랐던 수많은 친일파를 알게 하기 위함입니다

친일파 후손을 알려고 하는게 아니라 김무성 박근혜같이 자기 아버지를 미화할려고 하는게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떵떵거리는 집안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집안 정치에 권력을 쥐고 있는 집안 중에

자기 조상의 친일에 대해 사죄하고 반성한 이들은 몇 없습니다

조선일보  동아일보를 열씸히 보는 인간들은 뭔 생각을 하고 볼까요?

'교육과 학교를 위한 학부모연합'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교육과 학교를 위한 학부모연합' 등

전혀 존재 가치가 없는 보수?단체들이 반대를 하죠

왜 그럴까요? 왜 반대를 할까요?

저것들에 돈을 주는 것들이 친일파 집안이나 후손들일까요?

아니면 저 단체 자체가 친일파 무리들이 만든 단체일까요?

어떤 이유이던간에 저런 썩어빠진 단체가 대한민국 일원이라고 보기 힘듭니다

친일파는 알아야합니다 그 후손은 욕하지 말아야하지만 김무성같이 미화하는 것들은 후손까지 알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