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궁금하다.....
안소니홉킨스 알파치노 이 두 배우는 왜 이런 시나리오를 보고도 출연 했는지가 궁금 할 지경입니다
정말 한심합니다 입문자 작가도 이런 시나리오는 만들지 않을텐데 허술하고 배우들은 붕 떠다니고 추리는 붕붕 넘어다니고
알파치노의 연기 또한 밋밋하고 안소니 홉킨스의 연기 또한 포인터가 없습니다 물론 두 배우의 연기를 탓할게 아닙니다
그만큼 시나리오가 부여하는 인물이 망입니다
이병헌더더욱 의미없는 케릭이거던요 뭘 보고 출연을 결심했는지
그냥 알파치노와 안소니 홉킨스가 나온다니 결정한 것은 아닌지 아니라면 시나리오 보는 눈이 정말 엉망입니다
이병헌의 연기한 킬러 배역 자체가 무매력 아무나 맡아도 될 배역이라 스토리와 함께 엉망이 됩니다
킬러가 참 어벙해요 조용한 움직임으로 총이나 칼로 죽이면 될 것을
오토바이를 타고 엉성하게 살해도 못합니다 아마도 이부분은 똥폼을 잡기위한 것이라 생각 되는데 전혀 멋지지도 않습니다
그러다 다시 죽이러 가는데 솔직히 왜 그녀를 죽여야 하는지 이해도 안됩니다
초반의 등장은 알파치노를 확실하게 보여줍니다만 그게 다입니다
실제 출연 장면도 많지 않고 후반 그가 왜 그랬는지 이해 할 여지를 주지 않다 보니 배역이 엉망이 됩니다
짧지만 강한 배역으로 전개가 되어야하는데 이도저도 아닌...
제일 문제의 인물 극 전체를 이끌어 가야하는 조쉬 더하멜
일단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얀기까지 무색무미하다 보니 더더욱 그렇네요
게다가 사건을 만들어 내는 전 여친은 왜 갑자기 그런 행동을 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없습니다
그냥 돈인지 아니면 섹스에 굼주린 팜므파탈인지 결론은 마지막 지들이 쉽게 내려버리더군요
가장 중요한 점 전혀 매력적이지 않다는 점 조쉬 더하멜과 더불이 영화를 이상하게 풀어나가는데 일조를 하고 있습니다
많이 본 스토리 많이 본 전개 게다가 추리를 더욱 돋보이게 할려고 모든 비밀을 뒤에 둔 점은 여러 영화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차라리 이 영화는 순리적으로 이야기를 끌어 나갔다면 어떻게 변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니 그렇게 하더라도 이야기 구조가 너무 허술하고 배우들의 연기 또한 몹쓸것이라 마찬가지 일것 같기도 하네요
이 인물이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생뚱맞게 또 후에 이유도 조촐하기까지하면서 막 집어 넣습니다
한마디로 두 대 배우가 아깝고 전혀 볼 필요 없는 영화로 기억되네요
뭐 이병헌 팬이기에 그가 나온 영화는 모두 봐야 한다면 괜찮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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