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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엽문3 최후의 대결 시사 리뷰 정통 액션을 또 한번 선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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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본은 하는 견자단 하지만 솔직히 견자단의 시대물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도화선 , 살파랑은 명작이죠 액션 영화 매니아에게는 앞으로 평생 화자 될 영화입니다 견자단이 없는 살파랑2가 어느 정도일지도 궁금해지네요

그 다음 특수경찰은 두 작품 보다 못하지만 그래도 멋집니다


견자단의 몽키킹 같은 와이어를 사용 하는 영화는 별로 제가 흥미가 없어서인지 즐겨 하지 않습니다

도화선 , 살파랑 , 특수경찰 다음으로 좋아 하는 엽문

이번에는 타이슨도 나오네요









홍콩에 정착하게 된 영춘권 최고수 ‘엽문’, 뛰어난 무예와 올곧은 성품으로 무술인들은 물론, 주민들에게도 존경 받는 지도자이다. 

마을에 들어 닥친 외세의 부정부패 속에 학교부지를 뺏으려는 암흑조직이 어린 학생들을 위협하는 것을 막기 위해 

조직원들을 일망타진하고 암흑가의 보스를 찾아가 일대일 결전을 벌인다. 







밤낮 없는 싸움이 계속 되는 상황, 스스로를 영춘권 정통 계승자라 칭하며 일대종사의 자리를 넘보는

 ‘장천지’ 까지 그에게 도전장을 내미는데…









크게 3가지 스토리로 이끌어 갑니다

타이슨이 배후로 있는 조직이 학교 건물을 뺴앗기 위해 난동을 부리고 그것을 막는 엽문

이 이야기에서 엽문의 무술을 한 번 볼 수 있습니다 다대일 대결을 감상하고

그 다음은 암살자와 엘리베이트 신 그리고 타이슨과의 대결

역시 와이어 없는 액션 좋습니다









다 대 일 대결은 흔히 본 영화와 다를 바 없는 씬인데 무엇보다 와이어 없는 장면들이 태반이라

멋진 장면들이 무척 많이 나옵니다


또한 아내와 있는 엘리베이트에서 만난 암사라자 무에타이 고수와의 대결은 현란합니다 

좁은 곳에서 아내를 보호 하면서 싸우는데 와우 감탄가 연발










보는 것 만으로 강력한 압도적인 포스의 타이슨

권투와 영춘권의 대결은 백미입니다 처음보는 격투씬이라 더욱 멋져요

타이슨의 무공 권투 무시무시합니다 ㅋㅋㅋ









이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같은 영춘권을 연마한 장진과 한판의 싸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누가 최고인가를 가리는 장면인데 둘의 합이 기막힙니다









일대종사의 엽문을 별로 안 좋아합니다 무술을 배운 적 없는 와이어 액션의 양조위는 별로였거던요

다만 장쯔이의 기차역 결투씬 은 정말 멋졌어요 그것과 매 한가지로 둘의 격투씬은 좋습니다

영춘권의 대가들이 벌이는 격투는 단순 맨손 격투를 떠나 도구를 사용하는 모습을 차례차례 보여줍니다









이런 각종 액션에 하나 더 사랑이야기 러브스토리가 첨가됩니다

엽문의 아내가 아프죠 지극정성으로 보살피지만 저 시대의 암은 불치병









이야기 중반 부터 아내의 이야기와 함께 이끌어갑니다

애잔했어요 저도 어머니가 일찍 암으로 돌아 가셨기에 엽문을 보니 아버님의 애닯픔이 고스란히 전해 오더군요

저에게 이런 감정을 느끼게 할 정도로 엽문의 아내와 엽문의 이야기는 큰 힘을 발휘합니다









이제 엽문을 볼 수 없겠죠 이 야기가 끝이라고 한 것 같은데

그래서 제목도 최후의 대결아닐까요 오래간만에 만난 정통 무술영화였습니다



http://garuda.tistory.com/284



살파랑 도화선 액션 장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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