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2016 2016.02.25 04:22

13시간 시사리뷰 실화이기에 마이클베이의 영화이면서 아닌영화




13시간 마이클베이가 만든 영화입니다 

마이클베이 감독은 액션이 자신의 독특한 이력을 세겨 넣는 분이죠

그래서 호불호가 무척 갈리는 감독입니다 요즘 트렌스포머로 인해 욕을 먹고 있지만 이전 액션 영화는 저에게 만큼은 좋았거던요


13시간은 실화입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스토리는 다 알 수 있습니다 왠만한 곳에서는 거의 스토리가 다 나와 있기에









2012년 9월 11일 리비아에서 끔찍한 테러 사건이 발생한다. 

벵가지 소재 미국 영사관에 총기와 수류탄을 든 수십 명의 무장 괴한들이 침입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진 것. 

벵가지에서 비밀리에 작전을 수행하고 있던 CIA를 보호하기 위해 파견된 6명의 민간 용병들은 남아있는 36명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일촉즉발의 구출작전에 나서게 되는데









주연 배우들은 다들 모르는 이들이더군요 사실성을 부각하기 위해 이름 없는 배우들 그대신 연기는 잘하는 배우들 위주로 뽑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사실 누가 누군지 잘 분간이 안되기도 하네요 다들 수염을 길러서리

그리고 초반 긴박감이 나는 추격신 전에는 너무 들고 찍어서 흔들림 때문에 답답했어요

사실감을 표하기 위함이라지만 너무 과 했던 것 같네요


13시간 이 영화의 가장 큰 단점은 긴 상영시간이라는겁니다

2시간30분 가량이라 너무 길어요 물론 더 긴 영화도 많지만 길다고 느꼈다는 것은 중간 중간 느슨한 부분이 있다는 점이겠죠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던 용병들이 아닙니다

자기만 알고 이기적이고 돈이면 뭐던 하는 인물로 알고 있던 용병들이 아닙니다

영사관이 습격을 받고 위급한 상황에서 이들은 먼저 움직입니다 오히려 움직이지 않던 이들은 CIA , 정부였죠

만약 지연만 시키지 않았다면 다 구해 내었다고 실존 인물들이 말을 합니다


13시간 동안 지원 없이 6명의 용병들이 버팁니다 CIA 직원들은 싸울 줄 모르는 인간들이거던요

오히려 전편 내내 자기들은 정직원이라고 비정규직원들을 깔보는 장면들을 많이 보게되는데 전투에서는 아무 쓸모가 없는 실내요원들입니다









이때의 국무장관이 바로 힐러리 그래서 요즘 이 영화 개봉으로 다시금 도마에 올랐고 공화당이 이걸 활용하고 있죠

그만큼 정부가 손 놓고 있었습니다 매번 미국 정부가 미국인에 대한 발빠른 대책을 보다가 이런 경우는 처음이더군요 

모르는 곳에서 이런 경우가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우리 정부하고는 분명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13시간 이 영화는 영사관이 습격을 받고 이 후 CIA 비밀기지에서 그들의 습격을 받는 장면 부터 전투가 박진감이 넘칩니다

마이클베이의 이전 영화와 다르게 엄청난 폭발은 없지만 사실적으로 나오네요

초반 중반 필요 없는 부분들을 많이 편집 하고 2시간 이내로 했다면 좀 더 나았지 않을까 생각 했습니다

실제 전투가 일어나기 이전의 상황을 묘사 할려고 해서 여러 정황들을 보여주고 용병들이 생각 하는 가족 

그리고 생활의 어려움으로 인해 다시 용병이 되어야 하는 상태도 보여주는데 너무 길었어요









출연진 중에 가장 유명한? 그리고 주연이라 할 수 있는 존 크라신스키 다들 의아아 했다고 하네요

코메디 쪽에 다수 출연했기 때문에요 또 배우이자 작가이자 프로듀스의 다재다능한 모습도 보이고 있는 배우인데

무엇보다 바로 아내가 더 유명합니다









에밀리블런트 / 엣지오브 투모로우의 여전사 , 시카리오의 FBI 이 정도면 다 아시겠죠 ^^

영화는 중반 부터 정말 괜찮습니다 마베감독 특유의 물량 공세 폭탄은 없는 실제 현장을 보여주지만 그게 피부에 와 닿습니다 

아래는 약간의 스포가 내포됩니다









참혹한 전투가 끝나고 13시간 후 그나마 몇명의 구출팀이 와서 탈주하게 됩니다

여기서도 용병은 찬밥이더군요 따로 비행기가 올 때까지 대기 해야하는


전투가 끝나고 나서 습격한 이들이 죽은 장소를 비추면서 오열하는 그들의 가족들 모습을 보여줍니다

전쟁은 적 아군 할 것 없이 참혹함을 보여줄려고 생각 한건지도 모르겠네요

아메리카는 위대하다에서 약간 벗어난 장면이었습니다


같은 실화 전쟁영화 론 서바이버가 이슬람인이 다 나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면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아메리칸 만세를 더 많이 보여 주었죠 물론 후반 그의 죽음을 놓고 볼 때 전쟁의 후유증을 보여주었지만

13시간은 론서바이버에 좀 더 가깝지 않나 생각이 들게끔 장치를 한 것 같더군요


이 영화의 가장 큰 수확은 우리가 알지 못했던 용병의 모습을 알게 되었다는 점이 아닐까 싶네요


강요하는 건 아니지만 우리가 유일한 희망이다...


그런데 여기서 아메리칸 만세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영웅의 느낌 보다는 휴머니즘이 물씬 풍겼어요 결과론 적으로 보면 그들은 영웅입니다 분명히

그러나 흔히 전쟁영화에서 보아온 그런 영웅이 아닌!!!


아래 인터뷰는 스포가 있습니다 뭐 ..솔직히 다 알고 가더라도 상관은 없지만 관람에 방해는 됩니다


http://extmovie.maxmovie.com/xe/article/10160937



마리클 베이 감독 인터뷰입니다


http://extmovie.maxmovie.com/xe/article/10149010


실존 인물 인터뷰입니다 글 아래 죽 보면 13시간에 대한 글들이 많아요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