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최악의 영화 판타스틱4 주피터어센딩은 정말 잘 만든 영화로 보일 만큼 갓 오브 이집트는 악몽입니다
알렉스프로야스 감독이 혹평한 평론가들을 대고 욕도 했지만 쉴드 쳐 줄 맘이 누꼽 만큼도 없는 졸작이었습니다
CG는 떡칠인데 그 CG가 볼품없고 화려하기만 하지 허접한 영화 그리고 연출이었네요
귀찮아서 리뷰 할 맘도 안나는 작품이라 안했더니 좋다는 리뷰? 온통이라 합니다
참 영화를 10년에 한편씩 보는 건지 어떻게 이런 작품을 하나같이 좋다고 하는건지
이집트의 오시리스 신화에 기반한 이야기
신과 인간이 공존하던 시절 번영을 누리던 이집트 제국, 태양의 신 ‘호루스’의 두 눈을 빼앗고 어둠의 신 ‘세트’가 왕위를 강탈한다.
한편 모든 것을 훔치는 도둑 ‘벡’이 아내를 위해 호루스의 한 쪽 눈을 훔치고 둘은 함께 세트에게 맞서기 위해 길을 나선다.
지옥과 천국의 세계를 넘나드는 험난한 여정과 신들의 관문을 지나 마침내 최종 대결을 앞두게 되는데…
이 영화를 감독한 알렉스 프로야스는 아이로봇을 만든 감독입니다
그러나 정말 아이로봇을 만든 감독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엉망입니다
네 변신을 하는 신들이기에 이렇게 변신을 하고 싸웁니다
슈퍼맨이 싸우듯이 하늘을 가르면 싸우는 웅장함이 있죠 그러나 영상은 애니메이션 보다 못합니다
이 무슨 촌발 날리는 CG입니까
또한 스토리가 너무나도 잘 아는 신화들 이야기에서 한발짝도 벗어나지 않습니다
물론 신과 신의 싸움이고 신화에 기반을 둔거지만 너무 심하다는거죠
최소 각색을 거쳐서 뭔가 그럴 듯 하게 해야하는데 이건 신밧드의 모험 같은 뻔한 이야기에서 법어나지를 않습니다
제라드 버틀러 처음 등장은 멋졌어요 바로 배신 때리고 싸우는 장면 까지만 괜찮았습니다
사랑의 신입니다 눈길 안가는 미모의 사랑의 신
최소 사랑의 신이라면 헉 하는 미모는 나와 줘야 하지않나요
다 망이라고 해도 그랬다면 사랑의 신만은 볼만 했다 그녀 때문에 자리를 지켰다 라는 글은 남길겁니다
신을 믿지 않는 남자 아이가 신을 철떡같이 민는 여자아이
그는 신을 믿기로 하고 호루스의 눈을 찾는데 그 찾는 방법이 그냥 되는데로 행동해서 찾습니다
알라의 뜻대로....딱 그것이었어요 ㅋㅋㅋ 주사위 점을 믿어 보자하면서 난관을 다 통과합니다
할 말이 없습니다
제랄드 버틀러는 300의 모습을 가졌지만 스토리 영상 모두 똥입니다
솔직히 리뷰 적을 맘도 없었는데 이 영화가 예매 2위 더군요 그래서 말릴려고 리뷰합니다 ㅋㅋㅋㅋㅋ
CGV 불매 합니다 왜 내 돈 내고 머슴 살려고 합니까
1천원 올린거 얼마 안올렸다고 생각 하시나요 메가박스 롯데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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