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노트7 폭발로 인하여 개통철회 또는 교환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보면 개철도 그렇고 교환도 엉망진창입니다
특히 어디서 구매를 했는지에 따라 교환의 편의성이 다 다릅니다
뽐뿌에 올라온 이분은 참 양반인듯한데 하루종일 이분을 이리로 가라 저리로 가라 뺑뺑이를 돌렸네요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hone&page=1&divpage=600&no=3239386
어떤분은 손쉽게 교환을 한 분도 있고 어떤분은 위 글 같이 하루종일 고생을 하기도 합니다
이전에 개통철회는 이전 사용하던 폰 또는 공기계가 있어야만 개철이 된다는 말도 있더군요
뭐 사례가 많고 저도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잘 모르니 자세하게 짚을 수도 없지만
언론에서는 혼잡 없는 첫날이라고 합니다 아니 다들 물건 없다고 담주에 오라는 소리가 많은데 뭔소리인지
다들 개별 연락 기다리고 있어라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 이도 있고 급해서 가보면 물건 없다고 하는데 혼란없는 기사는 뭘 보고 쓴건지...
이동통신사와도 제대로 협약이 아직 안 된걸로 나옵니다
10월 되면 삼성AS센타에서만 가능할 수도 있다는 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통사는 여기에만 메달릴 수 없다는 입장이라는군요
이번 갤럭시노트7의 사상 유례가 없는 교환은 노트7의 발화로 인한 문제였습니다
지금 교환 사태에서 가장 문제점은 삼성전자입니다
구매한 루트는 다르지만 다 삼성전자제품입니다 디지털프라자에서 산 이들 먼저 해주고
대리점도 자기에게서 산 사람 먼저 해주고 그것도 산 곳에 가야만 그나마 빠르게 진행됩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한 사람들은 뒤로 물건이 나온 제품을 구매한 사람들인걸까요?
어느 곳 어느 통신사를 이용하던 디지탈프라자에서 빨리 교환을 해 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지방 어디에나 있는 디자탈프라자입니다 또 SK , KT 어디에나 가면 되게 해야합니다 현재 LG만 상관없이 진행되네요
굳이 각 구매 대리점에 보내서 할 필요가 뭔가요? 이게 원활하면 몰라도 혼선이 상당하니 문제입니다
혼선이 예상되어서 그렇다고 한다면 구매한 시기 별로만 나누면 되지 않나요
디포 삼성AS는 어느 통신사 상관없이 받고 통신사는 자기들 통신만 받아도 불만은 많이 줄어들겁니다
또한 문제점은 병신같은 방통위입니다
이것들이 하는 일은 뭔가요? 이렇게 개판 오분전인 상태로 만드는 것을 그냥 지켜보고만 있는건지
미국은 리콜을 나라에서 정식으로 해 버렸는데 그들도 이런 교환 정책을 사용하는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구매한 소비자를 호갱이 아니라 구걸을 하게 만듭니다
개철을 하지 않고 교환을 원하는 분들은 갤럭시노트7에 정말 애정을 가진 분들이죠
이분들 대부분 대체폰이 없다 정말 좋다 라고 외치는 분들입니다 그래서인지 호갱으로 봅니까?
막 대하더라도 상관없는 분들로 보이는건지요?
앞으로 엘지 아이폰 그외 다른 브랜드도 이런 상황이 혹 올 수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확실하게 교환 프로그램을 방통위에서 챙겨야 하죠 그래야 다른 업체들도 그에 준하게 처리를 할겁니다
판례라는게 뭔가요 기준 아닙니까?
이쯤되면 미국 교환 프로그램이 정말 궁금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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