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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한국당 이우현 열일했네 돈독에 올라서 징역 7년과 벌금 1억 6,000만 원 6억 8200만원 추징금 선고

by 사라보 2018.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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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이우현 정말 열심히 챙겨 먹을라고 했고 그 결과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 등으로 구속 징역 7년과 벌금 1억 6,000만 원 6억 8200만원 추징금 선고 받음

용인대 출신으로 태권도 출신인데 용인대총동문회 회장이었죠



그의 범죄를 보면 아니 재선의원 파워가 이리도 강한가? 아직도 공천헌금이라니

2014년 6·4 지방선거에서 남양주시장에 출마하려던 공명식 전 남양주시의장으로부터 청탁 명목으로 5억5000만원을 받았고 

그외 19명에게 43회에 걸쳐 총 11억의 돈 받았는데 놀라운것은 자기가 돈 도!!! 했다는 것



또 사업가 김 씨로부터 1억2000만원 상당의 뇌물을 받고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사업을 수주하도록 압력을 넣고 현대건설에도 압력을 넣은

하~~돈 독에 올랐네 딸랑 1억2천에 사방팔방 압력을 넣었다? 아마 뒤로 더 먹었을 것 같은데 이 돈으로 이런 노력을 했다고 믿기지 않는...



이미 2015년에는 자기 아들이 인턴으로 있는 벤처기업에 대한 조사를 무마할려는 정황이 잡혔었고 

또 다단계 금융사기 업체 IDS홀딩스에 1억원을 받았는데 딸 결혼자금으로 빌렸다가 갚았다고 오리발 내었죠

이런 인물을 뽑아준 경기 용인시 갑 대단한 동네입니다



이우현하면 세금반납 공약 파기를 했던 새누리당의원중에 한명이었죠

갑을개혁, 일자리규제개혁, 청년독립, 4050자유학기제, 마더센터 등 대한민국을 위한 5대 개혁과제를 

2017년 5월 31일까지 이행하지 못하면 1년치 세비를 국가에 기부 형태로 반납하겠다고 신문광고까지 내고 공언했었지만 

입법 발휘 했다며 입딱은 인물들 중에 한 놈인데

뭐 이때 세금반납 공약을 한 것들 숫자가 40명으로 많으니 모를 수 밖에 없었는데 그 인물들도 한번 집어 봅니다

떨어진 넘들 뺴고 재선 된 인물들이 27명

강석호, 강효상, 김광림, 김명연, 김무성, 김성태, 김순례, 김정재, 김종석, 박명재, 백승주, 오신환, 원유철, 유의동, 이만희

이완영, 이우현, 이종명, 이철우, 장석춘, 정유섭, 조훈현, 정준길, 지상욱, 최경환, 최교일, 홍철호

좀 챙겨 보고 총선에 뽑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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