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2018.07.12 00:13

워마드와 불편한 용기의 동거는 문제다 & 페미는 별게 아니다


워마드의 성체 모욕이 논란이다



일반인이 보기에는 그냥 밀가루 빵이겠지만 천주교에서는 예수님의 몸으로 생각하는 성체다 신성모독인 것이지

성당에 가기 싫은데 부모가 억지로 끌고 간다고 이런 짓을 하고 그것을 워마드에 올리다니 이 일이 얼마나 커질지 예상 못했을까?



잠자는 틀딱 칼X 넣기 딱 좋다. 자고 있을 때 죽여버리면 네가 뭘 어쩔 건데 ....라고 올리는 패륜은 일베와 다름없다

워마드는 그냥 일베와 한몸으로 보기에 빨리 없어져야할 곳이라고 본다



나도 페미스트다

다들 페미를 거창하게 생각하는데 정말 별게 아니다 

집에는 아내에게 딸에게 밖에서는 여성에게 꼰대짓을 안하면 된다

여성이 직업에서 차별을 받고 있다는 것 쯤은 솔직히 다들 알지 않나 뭐 남자들이 그걸 군대로 입막음 할려고 하는데

아내가 임신을 해 보면 군대는 참 편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육아는 또 어떤가! 그러니까 복무하는걸로 생색은 내지말자



요즘 있어서는 안되는 일들이 너무 많다 친딸을 성폭행하고 데이트 폭력에 만신창이가 되고....

솔직히 난 불법 촬영으로 인한 규탄 시위 보다는 이런 범죄에서 처벌을 강화 해야 한다는 규탄 시위가 먼저라고 생각했는데 불법촬영 편파수사로 이렇게 모였다 

물론 이것은 하나의 시발점 많은 문제를 참고 또 참다 폭발 한 것으로 이해 하고 있다

그런 내가 불편한 용기의 집회를 바라 보는 시선은 점차 변하고 있다


처음에는 그녀들이 오죽하면 집회를 할까 생각을 했다 처음 시위의 목적은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였는데 어느새 워마드와 같은 행동이 포함된다

문재인 재기해와 퍼포먼스는 많이 나간 행동이라고 본다

이에 페미니스트 서울시장 후보로 알려진 신지예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시위 주최측이 그 구호를 전면적으로 내보낸 것은 아니고 시위 참여자분이 이야기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다

주최측 추산 6만 명 정도 시민분들이 모이면 다양한 목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다

맞다 사람이 많이 모이면 어떤 행동이 나올지 모른다 그 중에 워마드가 끼여 있다고 하더라도 제지 하기란 쉽지 않겠지

하지만 언론은 그 논란의 이야기를 더 부각 시키는 일을 할텐데 이것을 몰랐다고 할 수 있을까?


지금 여성운동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우리 사회에 뿌리 깊게 박혀 있는 여성혐오를 없애자라고 이야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부분 좀 과격한 이야기들이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좀 과격한 이야기? 그게 자살하라는 건가? 설능 문재인대통령이 아니더라도 재기해 하는 소리가 좀 과격하다고 보는건지 의문이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앞으로 더 과격한 이야기가 나올떄는 어떻게 통제를 할려는걸까?

다만 신지예도 이 부분은 잘 알고 있다



그것(구호와 퍼포먼스)에 지금 너무 주목해서 이 여성들이 얘기하고 있는 것은 굉장히 잘못됐고 불법적이고 폭력적이다라고 얘기하는 순간 

수많은 여성들이 얘기하고 있는 우리는 불법 촬영 문제를 해결하기를 원한다라는 이 목소리가 오히려 더 삭제되는 것이 아닌가 좀 걱정스럽다

지금 언론들이 오히려 더 자극적으로 이 시위와 여성들의 구호를 소비해 버리면서 시위의 본질을 좀 비껴나가고 있는 측면이 있다

앞서 많은 시위가 있었지만 항상 언론은 집회를 하는 이유보다는 폭력에 더 촛점이 맞추어졌었다

반대로 촛불은 폭력없는 집회라 이 부분에 더 촛점이 맞추어졌었지

재기해는 워마드 용어다 그럼 불통이 어디로 튈지는 잘 알고 있을 것인데 때 마침 기름을 부어 버린 워마드 성체 모독이 터졌다

앞으로 다음 집회를 어떤 시선으로 바라 볼지는 이제 뻔하다



불편한 용기로 이름 지어진 이 집회에 같은 여성들도 불편해 하고 있다는 점은 길을 잘못 들어섰다고 볼 수 밖에 없다

생물학적 여성으로 집회 참석 조건을 달았지만 같은 생물학적 여성들도 불편해 하는 집회의 결말은 길잃은 집회가 될 수 밖에 없다

1차보다 인원이 늘고 2차보다 인원이 늘었다고 동의하는 여성들이 늘었다고 볼 수 있을거다

하지만 그에 반해 등을 돌린 여성들도 있다는 것을 찬찬히 생각 해 봐야한다

지금 불편한용기는 워마드와 동거를 하고 있는 모양새

그리고 불편한 용기 집회가 성공 할려면 남자들이 스스로 참여 하는것이 더 큰 성공인데 스스로 가두어 버렸고

오히려 반대하는 남자들만 불러 모았다!!

행안부장관이 반성?하고 여가부장관이 보았다고 이 집회는 성공한걸까?

참 아쉽다 좋은 기회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