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형 비례제를 골자로 한 선거제개편안과 검경수사권조정 법안 등을 연계해
패스트트랙(신속지정안건)으로 처리하는 방안을 줄기차게 반대하는 바른미래당이 지금 또 바미하고 있다
그 중에서 패스트트랙을 반대하는 유승민 지상욱 하태경
이들에 대해 다들 한국당으로 갈 명분 쌓기라고 말들을 하지
자 일단 그 의심에서 벗어나서 한번 이야기 해보자
선거법은 게임의 규칙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끝까지 최종합의를 통해서 했던 게 국회 오랜 전통이었는데
패스트트랙은 결국 숫자로 하는 것
유승민의 이 말은 일견 맞는 말이다
그런데 유승민 말은 올은 말을 하기는 하는데 그게 공허하다
최종합의라는 것은 대화를 통해 의견을 맞추어 나갈떄 하는 말이다
현재 한국당이 대화를 하고 있다고 생각은 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
더우기 유승민은 바른미래당 행사 참석도 잘 하지 않은 인물이지
이것은 자주 결석 하는 애가 학급회의에 나와서 도덕책 읊조리고 있는 모양과 똑같다
"너나 잘 하세요" 이 말이 이토록 잘 어울리는 인물 아닌가
여기서 더 문제는 한국당이 대화를 안하는 것을 유승민도 알고 있다는 점이다
아니 오히려 대화 보다는 똥물을 끼언고 있는데도 이런 말을 하는게 유승민의 정신적 우주세계는 갸름하기 힘들다
밥 안 먹고 투정 부리는 아이들에게 알맞는 육아법은
말로 타이르다 그래도 안되면 밥을 달라고 할 때까지 안 주는거다
그런데 현 한국당은 밥에 똥을 얹었다
지상욱이나 하태경 역시 그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데
특히 하태경의 도덕책은 말도 안된다는 것을 다들 잘 알것이다
새누리당 부터 틈만 나면 사람들을 짓밟고 팩트채크하면 항상 거짓말임이 밝혀 졌었다
특히 하태경의 관종은 어마어마한 내공을 가지지 않았나 모든 일에 숟가락 얹기는 전매특허 이므로 에외로 두자
어짜피 유승민이나 하태경은 한국당에서도 받아 주기 힘든 인물이니까
지상욱 같은 경우는 한국당에 들어갈 명분 쌓기라는 말이 맞을 수도 있다
아무리 유승민계라고 하지만 현재 한국당으로 간 유승민계가 어디 한둘이던가
이 세명을 제외하고 반대를 하는 권은희 등은 솔직히 다음에 또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자신들이 생각하는 굳건한? 주장을 관철하기 위함이라고 생각 해보자
어떤 정치적 목적이 없고 현 선거제도가 자신들이 생각 하는 바와 다르다면 그것을 말하고 합의점을 찾아 가는 것이 맞는 행동이긴 한데
이것 또한 현재까지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았나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함이라고 하더라도 더 이상 시간 보내지 마라
이제 그만 바미하길 바란다 바미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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