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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차명진은 관종이지만 정진석은 현 국회의원이라 더 문제아닌가

by 사라보 2019.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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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는 극우들 특히 자한당 정치인에게는 가장 아픈 이야기다

도저히 쉴드를 칠려고 해도 칠수가없다

정부 검찰 경찰 국회의원들 공무원까지 모조리 세월호 조사를 방해한 것이 지금도 끊임없이 흘러 나오니까



차명진

이 넘은 딱 관종이다

국회의원 떨어지고 난 뒤에 다시 공천을 받아 볼려고

황교안을 위한 충정어린 행동을 보인다는 것이 사달이 난 경우다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쳐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징하게 해쳐 먹는다


세월호 방해에 대해 황교안까지 끌고 가는 것에 분노 획까닥 해서 이런 글을 올렸다고 미안하다고 하는 변명

정말 황교안에게 충심을 보인다

다음 총선 나 쫌 뽑아죠...이거인거다



이전 국회의원 때 최저생계비 1일 체험 행사에 참여해 황제의식사를 했다고 개소리를 해서 논란을 일으킨 적도 있었다

김치 한쪽에 밥만이 황제의식사? 

딱 이넘은 관종이다



그런데 더 문제는 현 국회의원인 정진석이다



정진석은 그 동안 많은 막말과 함께 노무현대통령에게 사자명예훼손으로도 걸렸던 인물 아닌가

세월호 그만 좀 우려먹으라 하세요. 죽은 애들이 불쌍하면 정말 이러면 안되는 거죠. 이제 징글징글해요

그러니 이런 글은 기본일테다



유가족에게 한 말이 아니라 정치권에 한 말이라고 변명을 하는데

현재도 끊임없이 흘러 나오는 세월호 방해에 대해서는 입도 뻥것 하지 않네

그것도 징글징글해서일까?

정말 징글 징글한 넘들이다

이제 5주년이다 그런데 세월호에 대해 아직도 핵심이 밝혀 지지 않았다

매번 이야기 하지만 영국은 압사사고에 대해 수십년간 수사 수천명을 인터뷰 한명 한명 위치까지 찾아내고

결국 밝혀 내었었다

영국은 정신이 나간 짓을 한 것일까?

이때도 유가족들은 수십년간을 끊임없이 조사하라고 외쳤다



정진석은 또 조작의 달인이라 보여지는 것이 바로 공주보 때문이다

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이 지역구로 MBC PD수첩 4대강, 가짜뉴스 그리고 정치인 편을 보면 

보를 열어도 물 잘 나오고 주변은 농사 잘 짓지만 정진석이 내세운 인물들은 물이 안나와 농사 망쳤다고 하더라

그걸 기자가 찾아가니 농사꾼은 허둥지둥 꽐꽐 나오는 물을 보도고 소 먹일 물이 없다고 하는 아내 정말 코메디가 아니었다

또 공주보 철거 반대를 외치는 것들을 보면 농사 보다는 다른 직종이 우선인 인물이 반대 대표를 하고 있는 아이러니까지 방송에 잘 나왔다

이걸 누가 기획하고 조작을 했을까?

정진석이 아무리 난리를 치더라도 부여에 사는 농민들은 공주보 철거 반대 농민들과 완전히 다른 말을 하더라

지하수가 내려 갈 수 있지만 그것에 대한 해결 방안을 군과 정부와 합의를 했기에 보를 부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한다

같은 지역인 부여와 공주는 다른걸까?

왜 부여 농민은 이 반대에 참석을 하지 않았는지 방송을 보면 정말 잘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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