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사회

민주노총 총파업 문재인정권 끌어내린다? 지들 무덤을 파네

by 사라보 2019. 6. 25.
728x90


현대 중공업 소화기 분사는 조중동의 사측의 받아쓰기한 조중동과 경제지의 오보였지만

이번 민주노총의 국회 앞 폭력은 빼박이다

이 다른 두 사건에 대해 좀 알아보자





민주노총이 정말 큰 오판을 하고 있다

해서는 안될 말을 연신 내밷고 있는데 이건 얼마전 외식업중앙회 회장이 이해찬 대표에게 

선거에 도와 주었으니 비례대표 내놓으라고 설레발 치면서 오히려 다 망친 경우 보다 더 심하다

 

도리어 선거법 위반으로 조사를 받게 된 외식업중앙회

어느 누구에게도 잘했다는 소릴 듣지 못하는 회장 

앞으로 비례대표는 꿈도 못꾸게 되었지


민주노총의 앞날은 어떨까?



“민주노총은 촛불 항쟁을 통해 박근혜 퇴진을 끌어냈고 그 촛불 항쟁의 힘으로 사실상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켰다

문재인 정부의 김명환 위원장 구속은 명백한 정치도덕적 배반 행위”


이 말은 지들이 박근혜를 끌어 내렸고 지들이 문재인을 대통령에 당선 시켰는데 

경찰 몇명 집단 구타 했다고 감히 민주노총 대가리를 구속해!!!!



민주노총의 가장 큰 죄는 세상이 변했다는 것을 모른다

김명환을 구속 하라고 명령 한 것이 판사지 문재인이 아니라는 것을 아직도 모른다

여전히 이 정부에서도 대통령의 입김으로 안될 것을 되게 하고 될 것을 안되게 하는 것이라고 보는 자한당과 같은 시각을 지니고 있다 



만약 촛불항쟁이 민주노총이 앞장섰다면 평화적으로 이루어졌을까?

앞서 집회에서 물대포로 인해 목숨을 잃은 일도 있었기에 민주노총이 앞장섰다면 분명 폭력이 난무했을 것이다

미국소로 인한 집회를 할때 어떠했나!


왜 촛불집회 초반에 버스에 올라간 이도 내려 오게 하고 꽃으로 무장을 했고 경찰과 기 싸움을 하지 않은 것을 잊었던가?

그런데 이번 국회앞 집회에서 민주노총이 보여준 폭력은 시대착오적이었다



물대포도 없고 경찰의 강력 진압도 없었다

단지 경찰 몸으로 바리케이트만으로 막고 있는데 그 곳에서 경찰을 집단 폭행 하고 국회 담장까지 손상을 가했다


미국소 집회일때 도대체 청와대 진격을 해서 무엇을 얻을건데?

이 자리에서 모여서 집회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 했는데 결국 버스를 끌어 내리는 행위에 경찰은 물대포와 폭행을 가했었다

그때 앞장서서 부추긴 이들은 다 도망가고 뒤에 있던 일반인들 특히 여성들이 집중적으로 경찰에게 폭행을 당했었다


민주노총이 국회에 들어가서 뭘 할려고 했을까?

국회의원들 붙잡고 하소연 할려고 했었나?


이미 그 앞에 모여서 집회만으로 충분히 소기의 성과는 보여준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나?

왜 그렇게 물리력을 동원하여 국회 돌진을 할려고 이 난리를 치고 결국 여론을 돌리게 만들었는지


민주노총 지도부의 심한 오판이 문제라는거 

아니 민주노총 지도부에게는 국민 여론이라는게 불필요 했을지도 모른다

어짜피 일반 시민들에게 욕을 먹으니 중요한 것은 민주노총 노조원들의 지지만 생각 하고 이익만 생각 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은 위원장 선거에서 민주노총이 달라질 것이라고 선거 공약을 해서 당선 되었지

강성으로 분류되지 않는 인물이었어 그런데 그런 인물이 강성 금속노조에 휘둘린걸까?

김명환을 뽑은 민주노총 당원들이 지금 민주노총의 총파업에 얼만큼 호응을 할지도 궁금하다



현재 민주노총이 총파업을 선언했지만 난 쉽지 않을거라고 보는 이유가 민주노총의 단결된 힘은 돈에 의해 나온다고 보기 때문이다

임금 업그레이드가 아닌 김명환 구속 때문에 정부와 척을 지겠다고?

그것도 진보정당이 여당인 지금?


게다가 민주당원 진보 성격인 일반인도 민주노총을 욕하는 지금 과연 가능할까?

최저임금의 여파로 정부는 연일 자한당에 욕을 먹었고 속도조절이 필요하다는 것에 대부분 국민들이 원하는 중이다

그리고 탄력근무제는 버스 파업에서 보듯이 이 또한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


그런데 현재 민주노총이 요구하는 것은 속도조절 다 필요 없고 임금 올리고 탄력근무제 없애라고 하는거지

여기서 먼저 일반 국민들과도 괴리가 생기는거다


아 물론 노조 입장에서는 이런 요구는 당연하다

그렇다면 토론장에서 서로 절충을 봐야 한다

그걸 왜 폭력 행사를 하는 세상 변화를 체감 하지 못하느냐는 점이다



그런데 혹 우리도 잘못되지 않았을까 생각 해 본적은 없을까?



며칠전 저널리즘 토크쇼 J에서 이런 말을 하더라

대부분 국민들이 노동자 이면서 마인드는 경영자 마인드를 가지면서 그들의 편을 드는 경우가 많다고

인터넷 기사에 달리는 댓글 뿐만 아니라 생각도 그런 생각이 많다고 한다

자신들이 노동자이면서 경영자 입장에서 생각 하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독일 기자의 말을 많이 곱 씹어봐야 생각했는데


놀랬던 주제가 바로 사측이 불러 주는대로 받아쓰기 하는 언론이었어

그 중에 대표적인게 최근 일어났던 현대중공업 법인분할 반대다 



법인 분할은 나도 노동자 이기에 이건 눈에 빤히 보이는 짓이라는 것에 동의한다

부채를 노동자 쪽에 몰아 놓고 관리자 쪽은 부채가 거의 없는 법인분할 현대중공업 노조는

이문제는 지금 자신들의 직장이 위태롭고 앞으로 어떤일이 벌어 질지 모르는 상황이라 충분히 노조 활동을 할 수 있는 일이었는데

다들 욕하는 분위기였지 대우조선해양은 세금으로 연맹하고 있었기에...


그런데 기름을 끼얻은게 바로 주총 예정지가 변경으로 노조들이 몰려갔고 소화기 분사에 폭력이었다



그런데....

언론들이 알린 현장 스케치가 다 거짓이었다는 것

직접 현장에 있던 기자가 진실을 알렸는데 현장에 있지도 않았던 조중동, 경제지는 사측의 이야기만 받아쓰기 했고

우린 그 결과 현대중공업 노조만 욕 했다


무조건 노조의 폭력을 부곽 시키면 이제는 일반 시민들은 더욱 지지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것들이 너무 잘 안다



현대중공업 사측이 알린 거짓말을 보과 조중동 경제지가 추가한 거짓말을 보면 기막힌다


1.소화기 분사는 사측 용역이 먼저 한 짓이다

2. 노조의 폭력으로 실명에 이른 직원은 없었다 가벼운 찰과상으로 병원 가자말자 퇴원 했다고 한다 

3. 식당은 휴무일 이었다 그런데 무슨 손님을 못받아서 피해가 크다고.. 조중동 인터뷰한  사장 놈도....

4.외국인 학교는 수학여행 중이었기에 학교 수업에 피해는 하나도 없었다

5. 노조원은 우리사주 주주 이기에 주총장에 당연히 들어가야한다 



그냥 언론이 던지는 미끼를 쉽게 물면 안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았다 


그런데 민주노총의 국회 집회는 빼박이다

이건 쉴드를 쳐 줄수가 없는거지

그런데도 노조위원장 구속을 정부가 사주했다고 하는 것을 보면 이들의 변화는 전혀 없다는 것을 느껴


자한당과 자한당 지지자들이 민주노총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 쯤은 잘 알 것이다

그럼 빈보측 지지자 중에 더 외연을 넓혀야 하는데 민주노총은 오히려 고립을 선언해 버렸다

과연 정의당 지지자는 현 민주노총의 행동을 지지할까?


촛불집회를 자기들이 했고 촛불정부를 자기들이 만들었다는 오만함 촛불청구서를 청구하는 오만함

이제는 그들의 고립은 필연이다

오히려 민주노총 노조원들의 지지까지도 걱정 해야 하지 않을까?


세상이 변했다는 것을 아직도 모른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