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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견자단은 살파랑에서 시작 도화선으로 끝..이 아녀 특수경찰:스페셜ID로 돌아왔다

by 사라보 2013. 12. 7.




홍콩영화하면 당연히 이소룡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소룡보다는 영화적 액션은 성룡이죠

불가능의 한계를 뛰어넘는 리얼리즘을 안고 갈려는 그이 노력은 아무나 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세월에는 장사가 없음을 조금씩 새로 나오는 영화를 보면서 느끼기는 합니다


성룡보다는 조금은 늦게 나왔지만 이연걸도 홍콩 액션을 대표하기는 하죠

하지만 최근에 나온 이연걸의 영화를 보면 ..쩝쩝입니다

공중을 날라다니고 어슬픈 CG가 나를 술퍼게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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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금보...사실 대표작이 귀타귀입니다 ㅋㅋ

그외 많은 영화를 성룡과 함께 했지만 항상 성룡의 이름에 숨겨지죠

오히려 성룡의 많은 영화를 감독하죠

하지만 이영화를 아시나요




"살파랑"<2005년작>




처음 이영화를 접하고는 정말 입을 다물수가 없었습니다

홍금보의 이런 모습은 처음이여..+_+

액션 부분만 아마도 십여차례 본듯합니다

여기서 각인된 이름 견자단!!!! 그리고 오경






홍금보와 견자단 ,견자단과 오경의 이 액션에서 입을 다물수가 없었죠

또 한명의 배우 오경도 액션 즉 기본 무술은 아주 뛰어나다고 말합니다

헌데 여태 이 살파랑에서 만큼의 오경은 없습니다

신작도 그렇고 ..작품 선택이 참 비참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직접 감독한 영화 전랑으로 대박을 치죠 그런데 영화는 중국뽕이 심한 람보의 아류라고나 할까요








살파랑 이후 견자단은 도화선에서 불을 뿜는듯한 액션의 묘미를 보여줍니다


<예고편><2007년작>





<액션 하이라이트>



<촬영에피소드>



<액션 메이킹>




이종격투기와 다른 무술 의 혼합 살파랑과 도화선에서는 이런 무술을 볼수 있습니다

흔히 봐 왔던 줄에 의존했던 무술영화가 아닌 성룡식 코믹적 액션이 아닌 실제 그대로의 아픔이 영상을 통해 팍팍 느껴지죠


하지만 그후...견자단에게서 이런 영화는 안나오고 있습니다

엽문에서 너무 오래 머물고 있다고나 할까요..아쉬움이 넘쳐나죠 ㅠㅠ

허나 돌아왔습니다







뭔가 진한게 안느껴지시나요

눈위의 상처와 온몸의 문신  그리고 이 사진에서 예전의 살파랑 냄새가 나고





도화선의 액션이 연상케 하는 기운이 넘쳐나는듯 합니다

마지막 장면의 격투싸움을 보면 이전 도화선 냄새가 강하게 풍기더군요

어떨땐 개싸움이 어떨땐 무술이..알리와 안토니오이노끼 대결을 본딴건 첫 싸움에서 나오기도 합니다 ㅋㅋ


또한 여형사로 나오는 경첩도 대단했어요 자동차 격투신은 정말 여자만 할수잇는 싸움이엇습니다

견자단은 정말 현대물에서 잘어울립니다

아니 그만의 매력이 300%이상 발산이 됩니다

실제 무협물이나  엽문을 보면 와이어 표시가 너무나는 격투에 이제 많이들 짜증나지 않습니까..







지하 범죄 조직에 잠입한 특수경찰이 자신의 정체가 밝혀질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마지막 특수임무를 실행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액션입니다

이런 영화에서의 견자단은  이소룡 성룡 이연걸 홍금보를 넘가하는게 있습니다

바로 때리던가 맞았을때의 그 아픔이 팍팍 느껴진다는거죠

그래서 이 영화가 엄청나게 기대가 되는겁니다







<여담>

전 우리나라 액션 영화에서 제일 손꼽는건 아저씨입니다

실생활 폭력액션은아니지만 그래도 아저씨 정도의 비장감과 인정사정없는 폭력신이야 말로 

액션영화의 묘미라 할수있죠

중국에는 쿵푸, 일본에는 사무라이 닌자, 태국에는 무예타이,

그리고 이제 아저씨에서 유명해진 필리핀 무술 칼리 아르니스다




그럼 우리나라는????

태권도? 큭 제일 약한 무술 중에 2위라는 설이 있다

뭐 태권도는 이제 체육으로 가버린거니 어쩔수 없는거죠...

하지만 우리에게는 우스깡 스런 동작으로 무시하지만 실상은 무시무시하고 

태권도의 원류인 택견이 있다

머리 목 어디던 뛰어 올라 찍고 치고 한다

당연히 실제 피가 난무하겠지 태권도 영화를 보면 피는  찔끔이다

찢어지고 부어오르는게 정답인데 없다 여지껏 태권도 영화는 그래서 망한다...


태껸으로 쩜  살벌한 우리나라 영화 하나 만들면 안될까?

웃음이 나오신분은 장태식이란 이름을 검색해보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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