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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임은정 검사 유임은 다음 화룡점정을 위한 쉬어가는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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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검사가 이번 검찰 중간 간부 인사에서 유임이 되어 아쉬운 이들이 많을거야

그런데 이번 임은정 검사가 중용이 되었다면 더 난리 쳤을테고 모든 눈길은 임은정검사에게 향하거던 그러니 이번에는 인사를 안하는거 나아 어짜피 정기 인사는 또 조만간 다가온다고

 

 

 

 

 

 

그런데 임은정은 공수처로 가는게 가장 국민들이 바라는 곳이 아닐까? 아 물론 검찰내 또는 법무부 감찰 쪽도 좋겠지 그런데 지금 옮겨 봐야 윤석열 사태에서 움직인 검사들 감찰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거던 그러니 할 수 있는 타이밍에 옮겨 갈 수도 있다고 봐

그대신 서지현검사는 법무부로 보직 발령 하면서 눈길을 끌게 했어

안미현 검사는 중앙지검을 본인이 사양했기에 다른 곳으로 옮겼다고 하네

 

 

 

 

 

 

이번 검찰 중간 간부 인사에서 가장 큰 공헌을 한 것은 다름 아닌 상가집 추태를 보여준 양석조!!!!

양석조의 추태로 인해 다 밀어 버려도 할 말이 없게 된 것이다 사실 이번 중간간부인사들은 소폭으로 그칠려고 했다는 말이 나왔는데 양석조의 몸을 바치는 행동으로 인해 기조가 확 바뀌었다고 하네

청와대 하명수사·선거개입 의혹 수사를 지휘하던 신봉수(50·29기) 2차장검사는 평택지청장

조국 전 법무부장관 일가 의혹 사건을 수사해온 송경호(50·29기) 3차장검사는 여주지청장 아 참고로 송경호는 PD수첩을 기소하라는 말에 사표를 던진  임수빈 대신에 와서 PD수첩을 기소 했던 넘이고 1.2신 대법원에서까지 무죄 판결이 나자 판사가 잘못한거라고 항변한 그떄 그때 마다 정의가 달라지는 검사지 신자용(48·28기) 1차장검사는 부산동부지청장, 한석리(51·28기) 4차장검사는 대구서부지청장

 

 

그런데 대부분 부장들이 제자리를 지켰는데 고형곤(50·31기) 반부패수사2부장은 대구지검 반부패수사부장으로 날렸지 고형곤은 대표적으로 보여 준 인사라고 할 수 있어 고형곤은 내 장담하는데 감찰 또는 인권위가 조사 하면 철컹철컹 될수도 있는 인물이라고 봐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무마 혐의 사건 수사를 지휘했던 홍승욱(47·28기)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는 천안지청장으로 발령이 났지만 이정섭(49·32기) 형사6부장은 유임 되었어 또 청와대 선거개입과 삼성 합병 의혹 관련 수사 담당 부장들은 대부분 자리를 지켰어

 

 

그대신 그 자리를 차지 한 검사들은 오랬동안 형사부 공판부에서 고생했던 검사고 변호사들이 일 잘한다고 추천한 검사들이라 정부 말을 듣는 검사들로 자리 채웠다고 하기도 힘들지 절묘해!

물갈이가 대폭 있을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살아있는 권력 수사를 무마라는 타이틀이 사실 부담스러웠거던 그것을 알 수 있는 것이 검찰 중간 간부 인사들중에 실무검사들은 거의 다 유임이야

뭐 실무진들이 앞으로 이전과 같이 수사를 할 수 있느냐 아니다 하는 말들이 나오는데 실무진들은 어짜피 발을 담구었어 난 이들은 계속 수사를 할 것이라고 봐 다만 이전 수사와 같이 억지 기소는 좀 힘들다고 보여진다고 또 대부분 수사는 마무리 단계야 더 할게 없어

 

 

윤석열이 그랬잖아 수사 결과를 보면 놀랄 것이라고 그런데 놀랬어 이런 결과물을 위해 수사 비용을 60억 넘게 사용했다니

윤석열 사태는 재판 결과는 중요하지 않아 그냥 망신 주면 성공이라는 개념이야

지금 이명박, 박근혜, 최순실, 그외 적페재판, 사법농단 양승태 기사 제대로 보는 사람들 있나? 어제 정경심 교수의 1심 공판이 진행되었고 처음으로 정경심 교수가 법정에 출두하였지만 언론에 제대로 나온게 없었어

재판 결과가 예상과 다르게 나면 그때 잠깐 난리 칠 뿐이지 

어제 재판 과정에서 참 놀라운 사실이 나왔는데 검찰이 동양대 표창장 위조의 증거로 내세운 컴퓨터 파일(도장부분)이 정경심 자택에 있는 컴퓨터에서 찾은 것이 아니라 동양대에서 찾았다네!!!!!!!!

즉 공용pc에서 나온 것을 가지고 정경심 교수가 했다고 우기는거야
게다가 위조했다는 그 날짜에는 정교수는 서울에 있었어....이게 무슨 말인지 다들 알거야 모르는 분을 위해 좌표를 아래에 적어 두겠어

 

 

 

 

 

 

앞으로 조국 재판은 검찰이 바라는대로 되기 힘들거야

왜냐 얼만큼 윤석열 수사팀이 개판을 쳤는지 그에 중점을 두는 기사가 나올 수 밖에 없어 그 이유는 일단 수사 내용 흘리던 검사들이 사라졌고 이에 기생하던 기자들은 언론 플레이 할 동력이 없는거야 그러니 재판 진행 중에 나오는 것을 받아 쓰기 할 뿐인데

얼마전에 나온 조국사촌 재판을 보면 검사 질문에 답한 조국사촌이 코링크 실제 책임자라는 기사는 나오는데 변호사가 질문한 그렇게 본 이유는? 내가 아니까요 였거던 이건 하나도 안나오더라 그런데 이런 기사는 힘을 잃을게 뻔해

우리가 지켜보고 있으니까 말이다

어느 변호사가 그러더라 대부분의 기소 내용은 이미 대법원 판결이 나와 있는 부분이라 재판 과정에서 싸울 건덕기가 거의 없다고 해 백전 백패라고 보더라 더우기 조국 기소 부분은 갓 변호사 된 이도 이길 수 있을 만큼 개판 오분전인 수사결과물이라고 해

윤석열이 앞으로 어떻게 하던 그 힘은 다 했다고 봐 앞으로 남은 것은 인권위 수사 결과와 감찰 수사 결과에 대한 책임만 남았을거야 내가 자신하는데 조국 동생 수사만 봐도 이건 검사가 아냐 깡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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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il Kim

1/23 추풍낙엽 검찰인사: "칼은 이렇게 휘두르는 것이다" 1. 오늘 날짜로 추미애 장관은 759명 검사들의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그 동안 검찰권력을 남용해 가면서 정치개입을 했던 윤석열의 하수인들은 모두 인사조치 되었다. 청와대 하명수사 시나리오를 지휘하던 신봉수 서울중앙지검 2차장은 평택지청장으로, 조국 전 장관 가족인질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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