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집추태의 여파는 검찰 중간간부급 인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이건 윤석열 휘하 여태 수사 내용 흘린 것들이 기자들 이용하여 법무부를 압박할려고 잔머리 쓰다가 지발등 지기 찍은거라고 보면 되요 오히려 추장에게 지들 목 칠 기회를 더 쉽게 내 준 꼴이야
조국 전 법무부장관 비위 의혹 수사를 맡은 서울중앙지검 송경호 3차장검사와 고형곤 반부패2부장,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 수사를 담당한 신봉수 2차장검사와 김태은 공공수사2부장이 살아 남을까?
이번 상가집 추태를 했는데도 남겨 준다면 추미애가 물러 선 꼴이 나기 때문에 쉽지 않을거야!
현재 ‘김기현 측근 경찰수사 관련 의혹’, 이른바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사건을 새로 임명된 서울중앙지검장과 대검 담당 수사부장 등 지휘계통을 건너뛴 채 김태은에게 직접 보고를 받고 윤석열이 직접 챙기고 있어
고형곤, 신봉수, 김태은을 물갈이 하면 청와대 수사 방해라는 프레임을 걸고 자한당이 걸고 넘어갈게 뻔하지
그런데 다행히 양석조가 추태를 보여 준거야 이 추태가 공직기강 문란 타이틀이 붙지만 검찰개혁에 대한 의도적 반란이 더 강하지
법무부장관 추미애는 이 기회를 어떻게 이용할까? 꽃놀이 패를 가지게 해 줬어 윤석열은 외통수에 걸렸다!
솔직히 들이받는 곳으로 상가집 만큼 좋은 것은 없다
술한잔 했고 직원들 다 같이 있고 욕 퍼부을 상사도 있고 정말 좋은 코스지 물론 사표 낼 작정 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해
그런데 이 문제와는 상관 없는 뜬금없는 질문인데 정말 궁금한게 있어
아무리 친해도 장인 죽었다고 다들 문상을 가나? 그 직원 아내도 같은 검사였던걸까? 아님 원래 검사들은 아내 친정집까지 다 지키는 그런 문화가 있는건가? 희안하네!!!
하여튼 이런 상황에서 상사도 같이 드리 받아서 서로 멱살잡이까지 한다면 더 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어
왜 그 사람이 무혐의인지 설명해봐라. 당신이 검사냐? 아~~ 정말 이 말은 양석조에게 하고 싶어, 그 동안 얼마나 많이 묻어버린 사건을 두고 국민들이 얼마나 물었냐....
양석조의 그 의도가 술주정이라고 하여도 송경호는 조국을 사심없이 수사했다고 판을 깔아 주고 양석조가 대표로 드리받은거다
아 참고로 송경호는 PD수첩을 기소하라는 말에 사표를 던진 임수빈 대신에 와서 PD수첩을 기소 했던 넘이고 1.2신 대법원에서까지 무죄 판결이 나자 판사가 잘못한거라고 항변한 그떄 그때 마다 다른 검사지
솔직히 이런 넘을 중용하고 쓴 윤석열도 그렇지만 쓰게 놔둔 조국도 잘못한거다 아니 우리가 잘못한거지 !!
임은정 검사가 딱 부러지게 말했잖아 썩은 것들이 여전히 자리하고 있다고, 임수빈 검사는 사표 쓰고 나갔지만 그때 같이 있던 검사들은 지금도 한직으로 좌천되어 있거던
여기서 우린 술주정이 아님을 알 수 있는 지점이 있는데 그것은 윤석열이 화장실 갔을때 드리 받았다는 점이다 혹자는 이 상황으로 말미암아 윤석열의 묵인이 있었다고 이야기 하지만 그 정도로 계산된 행동이라고는 보지 않는다 차라리 일찍 자리를 떳어야지
심재철 반부패.강력부장의 대응이 상상외로 파격을 일으켰다 일단 양석조가 만든 시나리오가 한방에 무너지게 만들었어
내가 여기서 지금 나가면 꼬리 말고 갔다는 기사를 쓸 기자들이 있다 그 의도를 아는데 지금 내가 가야한다고 웃기네!
그다음에 법무부는 뼈타골 기법으로 항명을 장례식 추태로 만들어 버리는 반성문을 대외적으로 공포를 해 버림 절묘하지 않나?
기자들을 이용하여 법무부의 의지를 무너뜨리면서 청와대에 대한 수사를 뭉개지 못하게 할려고 한 작전이 그냥 추태로 정리되어버렸네 이제는 좌천성 인사이동이 진행 되어도 할 말이 없게 된거다
양석조는 2011년 이명박 정부 당시 이 전 대통령과 가까웠던 대학동문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을 알선수재 등 혐의로 구속했고 2012년 총리실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 2차 특별수사팀의 일원이었으며, 당시 외압이 가해지자 이에 반발해 사의를 할 정도였으며
2012년 총리실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 2차 특별수사팀의 일원이었고, 당시 외압이 가해지자 이에 반발해 사의를 표명했으며 국정농단 사건으로 특검에 파견돼 문화계 블랙리스트 수사, 이명박 전 대통령 수사, 박근혜 정부 국정원 특수활동비 수사, 양승태 전 대법원장 관련 ‘사법농단’ 수사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했던 인물로 강직한 검사였어
자..이런 검사가 조국 수사에 대한 문제점을 모를까? 시작과 다르게 창피할 정도의 결과물이 나온 것에 어떤 자괴감은 들지 않나 ? 하기사 이 결과물로 기소 하겠다는 생각을 가진 이들이라 그런 창피는 느끼지 못하는걸까? 그냥 윤석열이 까라면 깐다 이런 정신으로 무장 된 검사이기에 앞뒤 생각 할 필요 없이 그냥 죄인으로 만들면 되는거였어?
정말 기대가 된다 법무부의 추장은 이 추태를 어떻게 이용하여 정리할지
그런데 안태근이 장례식장에서 서지현 검사를 추행할 때는 왜 한넘도 본 검사가 없는지는 이해 하겠는데 왜 한넘도 본 기자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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