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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결국 이국종을 포기 하게 만든 아주대 안일했던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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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런 분란 속에서 아주대 권역외상센터를 계속 할 수 있을 것으로 본 이들은 없을거야

그런데 여기서 여기도 옳고 저기도 옳고 이딴 헛소리를 한 이가 있으니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다 이딴 소릴 할려면 그냥 조용히 입 닫고 있었어야했어

법이나 제도적인 문제가 아니다 양자 간 포용하는 자세라면 충분히 협력이 가능할텐데 감정의 골이 너무 깊은 것

이 무슨 삼빡한 개소리를 공자왈 하듯이 하는지, 그 중간에 관리 감독하는게 보건복지부 아니었나? 지들이 하는 일이 뭔지 모르는 모양이야

 

 

세상을 다 구하고 싶은 의사 대 영웅 뒷바라지에 지친 병원 이말이 현 상황을 설명하는 적절한 표현이라고 하면서 아주대가 법과 제도에 어긋나게 행동한 적은 없었다고 아주대에 면죄부를 주었는데 이건 보건복지부 지들 스스로 쉴드를 친거야

 

 

이국종 교수님이 두가지를 말했어

1. 간호사 뽑으라고 돈을 주었는데 반만 뽑고 기존 간호사 월급을 주었다 이게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말인데

즉 박능후는 돈을 줄때 딱 꼬집어 준 것이 아니고 그냥 던지기만 했던 것이지 그러니 법과 제도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이라고 공자왈 했어

간호사도 의사도 없어서 힘들다 이게 이국종 의사 쌤이 말한 핵심이고 우린 그것을 받아 청원을 했는데 참 안일하게 일처리를 한거야 그러니 이국종 쌤이 아주대와 보건복지부를 싸잡아 욕한거고 만약 이국종 교수님이 이 돈을 타 내지 않았으면 아주대는 어떻게 했을건데???

 

 

2. 바이패스 걸렸을때 본관 병상이 남아 돌지만 바이패스를 해도 상관이 없게 되어있나? 그럼 아주대는 법과 제도에 문제가 없는거야 맞아 다만 보건복지부의 무능이 이국종을 포기하게 한것임을 알게 되는거지

결국 원죄는 무능한 보건복지부인데 이걸 말하기 힘든 박능후는 머리를 굴러공자왈...로 땜빵해버린거야

기사 바로 나왔네 보건 복지부 바이패스는 법에 저촉되지 않는 것 맞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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