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박근혜 시계 가짜? 3가지 지령의 노림수 윤석열은 신천지 수사 미적댈것이고

 

이만희가 어떤 생각으로 박근혜 시계를 차고 나왔는지는 다들 예측하고 있을거야

우린 저 시계가 가짜인지 진짜인지를 떠나서 생각해야 하는거야 미통닭 측에서 가짜 시계라고 할 것 임을 신천지 측에서 모를까?

 

난 이렇게 생각해

 

1. 미통당을 위한 지령 / 협박

2. 친박에게 우린 한편이다 / 그러니 미워하지 마라

3. 1번이 먹히지 않을시 신천지 신도들에게 박근혜 지지해라는 지령

 

 

 

 

그 시계가 가짜인지 진짜인지 그걸 떠나서 저렇게 차고 나왔다는 것을 미통닭 측이 어떻게 받아들일지가 중요 한 것이다

 

저 시게를 차고 나왔을때 논란이 생길 것을 이만희 측에서 예측하지 못하다는 반론은 하지말자

 

 

 

 

박근혜 관계자가 아무리 가짜라고 한들 이미 이만희의 책략은 먹혀 들어 갔을거야. 넥타이 가격이 얼마니 하는 와중인데 박근혜 이름이 새겨진 시계가 주목 받을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것인데..

 

 

 

 

아무리 미통닭이 우린 상관없다고 노래를 부른다고 하더라도 새누리가 뿌리고 새누리와 신천지 관계는 더 명확해 진 것이라고 믿는 이들이 더 많아질것이야

 

1. 미통당을 위한 지 또는 협박 이라면

총선!!!!! 발등에 불이 떨어진 이 시기 미통닭을 협박하는 것은 단 하나라고 보지 정부가 신천지에 대해 조사를 하지 못하게 막아라는 것아닐까? 대구시장이 경기도 서울시장과 다르게 행동하는 점이 정말 이상하지 않았어?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 여러분들께 엎드려 사죄를 고하겠습니다.

우리의 잘못된 것도 우리 자신들이 알고 있습니다

손발이 없어 협조를 잘 못 하는 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조용합시다 조용! 질서가 없으면 난장판이 돼서 안 됩니다! 엄지 척!!!!

 

사과의 인터뷰라고 보이는 건가? 그런데 박근혜 시계를 차고 나왔다?

당연히 똥줄이 탈 이는 분명히 있겠지.

자 ,,,,,,미통닭이 신천지를 살포시 감싸기 시작하고 대구시장도 검찰을 막기 시작했다....

 

 

 

 

2. 친박에게 우린 한편이다 그러니 미워하지 마라

대구에서 신천지에 대한 미움은 감당하기 힘들 것이다 그래서 박근혜와 한편임을 알리는 목적일 수도 있다

다만 친박지지자들에게 얼만큼 먹힐지는 미지수겠지

 

3. 신천지 신도들에게 박근혜 지지해라는 지령

통진당에 협박이 먹히지 않을떄는 박근혜가 원하는 정당을 지지하라는 말일 수도 있다고 봐, 통진당에 최후통첩일 수 있는데 과연 그동안 한나당때부터 지금껏 이어져 온 관계가 있다면 그것까지 다 고백할지는 미지수다

 

 

 

 

신현욱 구리 초대교회 담임목사는 자기가 신천지에 있을때

그때(과거 신천지에서 본인이 활동하던 시절) 노골적이었다. 드러내 놓고 활동을 했다. 선거유세 동원하느라고 예배를 안 드리고 그럴 때였다.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될 2002년 무렵 이회창 (후보를 지원할) 때부터. 이회창 (선거운동) 할 때만 직접 저희가 겪었지. 그 이후론 모른다. 그 때가 제일 피크였다. 2000년 들어서부터 그랬다. 당시 저 있을 때는 다 한나라당이었다.

 

하지만 언론의 물타기도 병행이 된다

머나투데이는 한나라당(현 미래통합당) 소속 여인국 전 과천시장의 연임을 저지하기 위해 이만희가 직접 작성한 탄원서(초고)로 추정되는 문건에 대한 기사를 올리고 한나라당과 신천지의 관계를 알리는 척 하면서 이 탄원서의 결과가 실패임을 알리면서 교묘하게 물타기를 시도한다

즉 한나라당과 밀접한 관계 였다면 신천지의 로비가 실패 했겠냐 이걸 말하고 싶은가 본데 그 속사정은 이렇다고 한다

 

과천시장으로 신천지 인물을 내세울려고 했는데 그게 CBS와 신천지 전문기자 변상욱 대기자에 의해 폭로가 되어 실패가 된거란다

신천지가 정치권에만 줄을 댄게 아니라 기자들도 많이 유입 되었다고 한다 신천지 옹호 기사가 있으면 그게 답이라고 보면 되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변상욱 기자가 나와 인터뷰한 것 보면..놀랍다, 2020-03-03 방송 중에 찾아보면 나온다 (아래 글 클릭)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예를 들면 지원금을 내려보내면서 이것은 10억짜리 프로젝트, 예를 들면 재래시장 살리기, 마을방송 만들기 이런 거 있지 않습니까? 신천지가 상당수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 생각 했는데 이거 사회 전반에 신천지 그림자가 생각 보다 크다...

특히 2016년에는 법조계 인사들이 대놓고 신천지를 옹호했었다

지금도 여전히 검찰은 신천지에 대한 수사가 소극적이다 하지만 청도대남병원과 신천지의 관계는 수사를 안할 수 없을거다 청도대남병원은 신천지로 향하는 입구임과 동시에 비리의 온상이라 경찰 검찰이 수사를 안한다면 자기들 목을 스스로 조여가는 형국일터

다만 윤석열이 총선 전에 얼만큼 움직일지 ....

 

[서초동 뒷담화]신천지 수사하기 싫은 검찰...과거 수사기록 흘리며 여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