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임미리 이 양반이 진보측 인사라는게 허망한 사실이 줄줄이 나온다
자기 말맞다나 민주당은 뺴고 거의 모든 보수당에 이름을 올렸다고 보면 된다
새누리당에 창조한국당에 그리고 안철수 씽크탱크에도 이름을 올렸어
아 물론 민주당이 고발한 것은 솔직히 무리였다고 볼 수 있어 도리어 이 여자 이름만 키워 준 꼴이라고 생각 했는데 어쩌면 민주당의 신의 한수일수도 있겠다 싶네
알다시피 요즘 신상은 금방 털리잖아 그래서인지 본인 페이스북에 금세 나 이렇게 활약했어 하면서 변명같은 글도 함께 적었어
- 정당
1998. 한나라당 서울시의원 출마
2007. 민주당 손학규 대선 후보 경선캠프
2007. 창조한국당 홍보부단장, 사이버본부장, 자원봉사센터장 등
전문이 궁금한 이들은 위 글을 클릭하면 임미리 페이스북으로 들어가니 읽어 보면 되고
자신의 여러 정당에 대한 변명을 들어보면
결국 그녀의 변명을 잘 보면 한나라당 시의원 출마는 돈 대준다고 해서 한나당이 어떻게 선거 치르는지 볼 겸 했고
이명박 지지자 명단에 들어간건 명함이 끼여 들어간거고
안철수 싱크탱크는 이름만 빌려 준거고.....
이걸 아주 치열하게 살았다고 자화자찬하고 있어
좀 뭐랄까 독특한 정신 세계를 가지고 사는 양반인 것은 분명하네 그러면서 자기는 진보리고 스스로 판단하고 있는 이 정신 세계는 뭐라고 불러야 하는지 도통 모르겠다 임미리 보다 이언주가 오히려 투명하게 보인다고나 할까?
사실 민주당에서 당차원으로 고발은 오버한게 맞아 잘했다는 이가 있는 반면에 이렇게 일을 키워 임미리만 전국구 만들어 줬다는 나같은 이도 있지, 할려면 개인이 했어야 했어
그런데 말이다 정말 웃긴게 임미리 글을 지지하는지 아니면 표현의 자유만을 위해 지지하는지 모르겠지만 임미리를 옹호하는 진보측 인사들의 형태가 졸라 웃긴다는거다
표현의 자유를 위해서는 선거법 쯤 가볍게 넘겨도 된다고 생각하는걸까?
임미리가 생각하는 국민의 눈치를 보는 정당 민주당 빼고 어느 당이 눈치를 볼까? 대부분 정당은 지지자들 눈치를 보는게 맞지 않나 그럼에도 전체 국민의 눈치를 그나마 보는 정당이 민주당 아니었나??
정의당은 얼마나 지지자들 눈치를 보나, 나머지 군소정당은 두말 할 필요도 없고, 자한당은 아예 거의 국민들 눈치를 보지 않는 쪽이지
임미리가 원하는 모든 부분까지 못 챙긴다고 민주당만 뺴고? 나라고 민주당에 아쉬운게 없을까? 전교조 합법화 문제는 도통 이해 안가고 있는 중이다 그렇다고 임미리 처럼 선거가 코앞인데 똥물을 끼얹지는 않는다
임미리가 지금 하는 짓은 유아가 자기 원하는 것 안해 준다고 아무 곳에서나 똥을 싸 지른것과 매 한가지야
이건 더 욕을 먹어야 할 곳이 경향신문임은 분명하다.
경향은 글을 기고 할때 충분히 숙고를 했을거라는 점은 분명하다고 그럼에도 글을 올렸거던, 이건 경향이 봤을때 선거법 위반이 아니었던가! 언론의 자유를 맹신했던가! 표현의 자유를 너무 누리던가! 이 중에 하나겠지!
민주당이 고소를 취하한다고 하더라도 개인들이 고소를 해 버렸기 때문에 선거법 위반은 진행 중이니 두고 보자.
그런데 더 웃긴건 민주당 보다 자기와 국민에게 사과를 하라고 멍멍 거리네 그리고 이 여자가 말하는 국민은 어떤 국민인가??? 왜 사과를 해야하지? 자한당 지지자와 입진보들이 응원 해주니 간이 배밖에 나왔나 보다
하기사 경향도 그러더라 언론의 자유를 억압한다는 개소리를 하는 것을 보니 둘이 똑 닮았다
그게 언론의 자유였다면 조중동이 여태 이 짓을 안하고 왜 있었을까? 수천번을 하고 남을 조중동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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