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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열린민주당이 참칭? 조국수호 팬덤? 국민의당을 봐라 막장 김근태도 있다

by 사라보 2020.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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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칭[僭稱] 분수에 맞지 않게 스스로 황제나 왕이라고 일컬음(국민의당 안철수잖아)

열린민주당 지지가 급상승 중이다 그러다 보니 오히려 우군 쪽인 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에서 태클을 거는 일들이 생기네 사실 더불어시민당은 민주당 지지자의 힘으로 소수정당의 비례를 뽑아주는 것이나 마찬가지지 않나

민주당 비례대표는 뒷번호를 받겠다 한 작전이 오히려 민주당 지지자를 열린민주당으로 가게 만든 원인이기도 하다 저들을 뽑아주면 앞으로 저들이 민주당에 아주 큰 도움을 줄까? 조국의 편을 들 인물들이 몇이나 있을까? 하기사 민주당 내에서도 조국 편을 대놓고 든 이도 몇 없지만

 

 

 

 

 

민주당은 비례대표를 뽑을때 많은 눈치를 본다 또 비례대표뿐만 아니라 지역도 마찬가지다 김의겸에게는 심하게 몸조심을 했고 조국수호 타이틀이 걸렸던 김남국을 보더라도 너무 몸사리는게 눈에 선했다

그러다보니 적극적으로 싸울 투사들이 많이 진출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묘하게 이번 선거방식이 신의 한수가 된 것이고 민주당에 아쉬움을 가진 이들이 열린민주당에 힘을 보태고 있는 것이다

아 물론 민주당의 속마음은 그렇지는 않겠지만 여전히 중도와 몇명 진보지식층의 눈치를 보는 것이니 짜증이 날 뿐이다 앞으로 조국 같은 이를 위해 민주당의 포지션이 어떠할지는 눈에 선하다

하지만 열린민주당 내 몇몇은 몸을 던져가면서 팩트로 싸울 것이 분명한 사람들이거던 이 몇몇의 사람들을 위해 열린민주당에 표를 던지는 이가 누굴까

바로 조국 수호를 외치며 촛불을 들었던 사람들이다 키보드에서 조용히 움직였던 이들이 아니란 말이다 그러니 민주당은 더불어시민당에만 집중하라고 왜 열린민주당을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냐 자꾸 이러면 불편해진다

단.난 극문은 아니다

그렇다고 비례민주당의 후보들 과반수가 조국수호를 위해 투쟁했던 인물들일까? 아니다 최강욱 황희석 정도가 세게 검찰과 맞붙는 인물이고 ( 개인적으로 최강욱이 강하게 반격 할 거라 봤는데 황희석이 후보로 오르자말자 강하게 반격을 하네 페이스북을 보면 검찰 쿠데타 세력을 발표하고 이걸 검찰블랙리스트라고 한 진중권이 찍소리 못하게 반격했다 )

김진애 김의경은 친문인사라고 할 수 있다

 

 

 

 

 

 

과연 주진형이 친문인사라 불릴 수 있나 정부, 여야 모두까지를 하는 사람에 가깝다

3번 비례 강민정은 일반 교사 출신이요 안원구는 전 대구국세청장으로 이명박 최순실 같은 국가적 비리 인물들 뒤를 캐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사람이다 오히려 보수에 가까운 이도 있다

 

 

 

 

참칭이란 단어는 국민의당과 통합당에게 어울리는 말이 아닐까?

특히 국민의당을 보면 안철수의 첨칭이 대단하다

 

 

 

 

 

 

비례1번은 안철수가 대구에서 봉사한 병원 간호부원장이다 이전에 참 열심히 간호사들을 위해 일을 해왔다 하더라도 같이 일한 사이라 비례1번을 주면 어떤 말들이 나올지 뻔히 알텐데도 그래도 왕이 하는 말이라 통과가 된거다 

이태규와 권은희는 두말 할 필요조차 없다

특히 전대협 김근태는 막장이다 

 

 

 

 

 

 

자국 대통령을 '중국의 개'로 비유하면서 중국 시진핑 주석이 우리나라 대통령을 목줄을 채워 개처럼 끌고 다니는 퍼포먼스를 하는 막장 패륜을 저지르는 극우의 행동을 보인 전대협 소속이다

 

 

 

 

전대협이라고 이름이 붙었지만 90년대 초까지 민주화 운동을 한 그 전대협이 아니다. 민주화 운동을 주도한 전대협을 조롱하기 위해 똑같은 이름으로 만들어진 자칭 우파 청년단체로 '조국 반대 시위'를 주도한 것

그런데 웃긴게 김수현 전대협대표도 아니고 딸랑 서울지부장인 넘을 뽑았어,,,서울대라는 타이틀 때문이었을까? 아님 조국반대 때문이었을까?

 

 

 

 

 

정말 정말 혐오스럽지만 이 사진을 올린다 저짓을 한게 저넘이다 김근태 성향은 태극기 노인들에 더 가까워 아니 그쪽 선도 넘은거야 일베에 가깝지

앞으로 김진태를 넘을 인물로 키울 예정일려나? 이런넘이 국회 진출을 하게끔 한다는 그 자체가 이미 국민의당은 막장을 넘어선 당이라는 것이다 앞으로 안철수에게는 영원히 따라다니는 혹이 될게 뻔해

 

이글은 꼭 읽어 보자

열린민주당이 존재해야하는 이유 기막히게 적었다.

더불어 민주당의 비겁과 정의당의 욕심까지 기막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767051?fbclid=IwAR2_uERFfjSZibOlpw-oTLjmW5FdBqUMJHfJHGcy89sLb9gV7hIas04X-2A

 

또 다시 제기되는 말도 안되는 몰빵론에 대해(민주당에 대한 비토) : 클리앙

온건한 비판이 아니라 이건 민주당이 욕먹어야 하는 일임을 먼저 밝힙니다. 1. 사건의 시작 이번 비례정당 출현의 이유와 문제는 공수처법과 연결되어 있는 사안이었습니다. 4+1 협의체에서 민주당과 지지자들이 원하는 공수처법의 통과를 위해 걸었던 조건이 정의당을 주축으로하는 연동형 비례제 도입이었죠. 모든 문제의 발단은 여기서 시작합니다. 당시 모든 스피커들 (최인호, 개장수, 이동형, 곽동수)은 취지가 나쁘지 않고, 대통령과 민주당의 우호세력인 정의당의 교

www.clien.net

 

미래한국당은 뭐 말할 필요도 없잖아 이것만 봐도 안다

 

1. (친황파) 민경욱 컷오프
2. (친유파) 민현주 공천
3. (당 최고위의 요구로 경선) 민경욱 부활
4. (민경욱의 선거법 위반으로 공관위가) 민현주 재공천
5. (최고위가 법률적으로 그렇게 심각한 사안이 아니라며) 민경욱 재부활

 

불멍게의 탄생이다 그런데...인천연수구 을 주민들은 호구냐?? 호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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