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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은수미는 끝났다? 비서관이 내부고발자다. 다만.문제가 있는 고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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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는 사회학 박사다.

시인 박노해의 사노맹 사건으로 안기부에 끌려가 모진 고문을 당했었다.

 

 

대통령비서실 여성가족비서관실 여성가족비서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여성위원회 위원장

제19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한국노동연구원 부연구위원을 지냈다

19대 비례로 국회의원도 했다.

 

 

선거에 힘을 쓴 이들에게 보상을 해 준다는 것을 우린 다 알고 있어, 이건 여야를 떠나 뒤져 보면 줄줄이 나올 수 밖에 없어, 그런데 은수미 논란은 캠프에 있던 두명이 내부 고발을 했다는 것, 더군다나 한명은 비서관이다.

즉 은수미가 가진 조직이 엉망진창임을 보여 주는 것 같다.

 

 

선거 캠프 자원 봉사자들이 시립 서현도서관 등 공공기관에 부정 채용, 성남시청과 산하기관에 캠프 출신 27명이 부정 채용

 

이런 부정 채용을 주도한 건 은 시장의 선거캠프를 총괄했던 최측근 이고 비서였던 내부 고발자는 분명 은수미에게 이런 문제점을 알렸다고 한다.

부정채용은 언젠가는 터진다.

현재는 고발자의 주장만이 기사화 되고 있다

 

이에 은수미 성남시장은 이렇게 글을 올렸어

 

좋은 소식을 전해도 부족한 상황에 시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며 도의적인 책임을 통감합니다. 이미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서현도서관 공무직 문제에 관한 의혹이 조속히 해소될 수 있기를 바라며 최대한 수사에 협조하고 있습니다.

다만 언론에 보도된 내용 중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점들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사실과 다르거나 오해가 있음을 알립니다.

 

 

 

 

첫째, 제보자로 인터뷰한 이 모 전 비서관은 동료 폭행 등으로 심각한 물의를 일으켜 사직한 분입니다. 언론에서 자발적 사직으로 보도한 것은 알려진 부분과 다릅니다.

둘째, 사직 전 또 그 이후에도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요구나 주장을 반복하고 심지어 위협으로 느껴지는 언행을 보여, 그로 인한 고통을 호소한 분들도 계시지만 한 개인의 명예와 관련된 문제라 구체적인 내용은 여기서 밝히지 않음을 양해바랍니다.

셋째, 타인에게 인사권을 주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며 있을 수 없습니다. 일방적인 주장을 근거로 마치 제가 인사권을 준 것처럼 보도된 것은 매우 유감입니다.

넷째, 승급 채용 관련 건도 법적 절차상 문제가 없는 사안입니다.

 

 

 

 

더불어 지난 선거에서 다양한 형태로 자원봉사를 하거나 저를 지지했던 분들 중 적법한 채용절차를 거쳐 성남시민을 위해 일하고 있는 분들에 대한 오해 역시 조속히 해명되기를 바랍니다.

코로나19 3차 펜데믹에 연일 긴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언론보도가 나와 시민 여러분께 더 심려를 끼치게 된 것이 개인적으로 무척 고통스럽습니다.

수사에 적극적으로 임해 조속히 의혹을 해소하는 한편 혹여 책임질 부분이 있다면 겸허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현재 시 차원에서 필요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으며 제도적 보완도 더 진행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성남시 공무직 채용은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이미 대폭 개선, 서류전형과 면접시험만으로 선발하던 방식에서 필기시험 등을 결합시키는 방식으로 바꾸고 올해부터 이미 적용해왔습니다. 더불어 코로나 19와의 방역전선에 한 치의 흐트러짐이 없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노동계 출신이면 인사권에 더욱 몸 조심해야 한다고 봐, 스펙을 고려 해서 적절하게 안배를 했어야 했는데 스펙 무시 낙하산은 항상 문제를 일으켜 왔는데 ...

 

자 내부고발자가 얼만큼 부풀려 고발을 했는지 수사를 보면 알터이고, 내부고발자는 은수미 시장에게 인사 문제에 대해 알렸고 그게 안통해 사직 했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문제가 있었던 인물이라는 점인데..

난 또 예단을 했구나. 하지만 두고 보자 중립기어를 넣을때다.

이런 논란 자체가 어느 한쪽이 맞다 라는 판단을 하기 힘들어, 그나저나 은수미는 논란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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