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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나경원 아들 출생증명서 대신 소견서? 제1 저자는 증거불충분으로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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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음모론에 일일이 대응해야 하는 현실에 한숨만 나올 뿐" 그러면서 출생증명서를 공개 한다.

왜 이랬을까? 서울대 안나온 나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자기 입으로 부산서 낳았다고 했어, 그러다가 서울서 출생하고 부산서 길렀다고 했어, 오락가락은 누가 했나?

 

황당한 음모론이 나오면 바로 출생증명서 보여 주면 끝날 문제 아니었던가? 그걸 질질 끌고 간 이가 누구였지?

 

참 이상해. 어짜피 공개할 거 진작에 출생증명서를 공개하지 왜 소견서를 공개해서 의문을 키우고 조롱의 대상이 되었지? 그게 누구 잘못이지?

 

 

 

 

자녀를 낳으면 누구나 쉽게 출생증명서를 뗼수 있지.

그런데 나경원은 김한조의 입대날 왜 출생증명서를 보여주지 않고 소견서를 아들 입대날에 보여 주었을까?

 

♤소견서는 의사의 법적 책임이 있는 문서가 아니라 어느정도 환자편에서 써 준다. 진단서와는 다르다

 

 

 

부산 동아대병원 산부인과 한명석 교수는

 

 

 

공부 잘한 이들의 머리는 알수가 없다.

 

 

 

 

출생증명서 떼고 보여주면 한방에 논란을 지울 수 있는데 왜 이런 무리수를 두는 것인지 모르겠어, 그런데 클리앙에서는 이런 생각도 있더라.

 

저정도 애매모호한 소견서를 들이밀어서 논란을 일으켜서 이슈를 크게 키워 주목받으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발급시기가 2019년인데, 그 때 발급 받아놓고, 언제 써먹을까 기다리고 있다가,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으로 이슈선점을 하려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격론이 붙었을때 최종적인 서류를 재시하면서 되치기 하려는 것 같습니다.

 

 

 

 

 

미국 고등학교 재학 중 서울대 의대 연구실을 사용하고 연구발표문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려 특혜 의혹은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고발 당했는데, 서울중앙지검이 1년여 만에 무혐의 처분 했어 그 이유가 증거 불충분이라고 한다.

 

압수수색은 얼마나 했던걸까?

 

 

 

 

다만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가 '부당한 저자 표시'라고 결정한 제4저자 발표문에 이름을 올린 혐의에 대해선 '시한부 기소중지' 했는데 

연구 발표문 저자 등재 실적이 김한조가 입학한 해외 대학에 제출돼 입학 심사 대상이 됐는지, 그리고 이 경우 입학 업무가 방해되는 등 부적절한 측면이 있었는지 해당 기관들에 문의했는데, 답변을 받아본 뒤 처분을 결정 하겠단다.

 

이 얼마나 조국 자녀에 비해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는 수사 기법인지.

 

참 공부 잘한 아이들 머리 세계는 이해가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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