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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안철수 대선출마 / 단일화 이준석에 복수 그 뒤 팽당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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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선거 출마가 직업이 된 안철수, 그가 이번에도 역시 대선출마를 외쳤어요.

서울시장 선거 때 오세훈 후보와 경선하면서 대선에 나오지 않겠다고 했지만 이준석에게 빰맞고 국힘당과 국민의당 합당은 물건너 가버렸었죠.

 

그러니 이번 대선 출마는 필연이라고 봅니다.

 

 

 

 

나 아직 안 죽었어....마지막으로 외칠 수 있는 시간이죠.

 

완주는 하지 않을거고 단일화 역시도 필연일겁니다.

그래야 자연스럽게 합당을 할 수 있을테니까요.

또 차기를 노릴 수 있는 방법은 이것 뿐이죠.

 

 

 

 

윤석열은 자기와 단일화 하면 당대표를 시켜 준다고 했었나 봅니다.

그런데 국힘당 당대표는 윤석열이 뽑는거였나요?

 

국힘당 대선후보로 홍준표가 될지 윤석열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안철수화 단일화 과정은 역시 아름답지 않을겁니다.

이재명과 초근접 지지율로 싸울수록 안철수의 값어치는 높아질것이고 그럴수록 더더욱 아름답지 못한 꼴이 나올겁니다.

 

 

 

 

국힘당은 아니꼬와도 안철수의 요구조건을 들어 줄수 밖에 없을 거여요.

 

 

 

진작에 합당 했어야 했는데 그걸 망친 이준석이 당 내부에서 오히려 욕 먹는 상황이 민들어 질테고 그럼 안철수는 교묘하게 자신을 모욕한 이준석에게 복수를 시행하겠죠.

 

여기서 함정이 생겨요

안철수가 현제 8~10%의 지지율을 가지고 있는데 이 중에 안철수가 가는 길을 따라 가는 이는 반도 되지 않을겁니다. 나머지는 국힘당, 민주당이 싫은 우파예요

 

그러므로 실질적으로 국힘당에 얼만큼 도움이 될지는 미지수라는거죠

이걸 이준석이 알고 안철수롤 놀리는것인지...

 

 

 

 

단일화는 할 것 같아요

홍준표가 되면 공동정부 논의 하겠다 했는데 윤석열은 당대표 앉히겠다고 했는데 홍준표 보다 시원찮죠.

 

하지만 분명 결국에는 팽당합니다.

국힘당 국회의원들이 허수아비도 아니고 자기들 당대표로 옹립 할리도 없어요.

 

 

 

 

정말 억지로 당대표가 되었다 하더라도 권위 1도 없는 당대표는 불을 보듯 뻔합니다 이준석 보다 더 못한 당대표가 되겠죠

 

 

 

 

김종필 보세요

산전수전 다 겪은 김종필도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대통령에게 연속으로 팽 당했거던요.

 

김종필도 팽 당할 것을 충분히 예상 했을겁니다 그럼에도 그럴수 밖에 없었던게 그 길 하나밖에 없기 때문이었죠, 정치적 권력을 유지 하기 위해서는 모욕 쯤이야.....

 

김종필은 냉철한 전략가였습니다만 안철수는 전혀 아니죠, 지금껏 정치권에서 해 온 길을 보면 그때 그때 기분에 따라 아내 말을 듣고 행동하는 사람이라는게 현재 정치권에서 나오는 평가입니다.

 

 

 

 

분명 분탕칠 하고 또 탈당 할겁니다.

안봐도 뻔해요.

 

참 애잖합니다....

문재인대통령에게 가진 반감의 한풀이가 계속 안철수에게는 악재로 접목이 되는 세월이었네요.

 

앞으로 안철수가 지향할 것은 국회의원 한자리라도 할 수 있나 없나 그것만 남아 있어요, 딴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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