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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황무성 사퇴 이후 이상한 점(사기 했구만 ). 유한기 사퇴 강요 왜 국정원 검경은 안털었지?

by 사라보 2021.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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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바

'사퇴 압박' 논란 황무성, 사장 재임중 사기 혐의로 재판받아

이런 반전이 나오네요. ( 기사 맨 아래 )

그런데 솔직히 이재명이 이걸 알았고 황사장을 사퇴 시킬려고 했다면 직접 이야기 할 인물이라 생각합니다

 

유한기에게 왜 시켜요?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황 전 사장은 성남도개공 사장 임용 전인 2013년 사기 혐의로 고발을 당했다.

같은 해 9월 초대 사장으로 임명된 황 전 사장은 이 사건으로 이듬해 6월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모 건설사를 상대로 우즈베키스탄에서 이뤄지는 공사 수주를 통해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처럼 속여 3억5천여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았다.

황 전 사장은 임기를 1년 6개월 남겨둔 2015년 3월 사퇴하기까지 총 4차례, 퇴임 후에 10여 차례 재판에 출석했으며, 2016년 8월 1심에서 징역 10월을 선고받았다.

황 전 사장은 2017년 5월 2심에서 공소사실 중 일부 혐의에 대한 무죄 판단이 내려져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받았고, 같은 해 8월 대법원에서 이 형이 최종 확정됐다.

 

 

황무성 사장이 내 놓은 녹취록을 보면 유한기는 유동규와 정진상의 명령이고 그 자리 앉힌건 유동규니 사표 내라고 억박지르거던, 황무성 사장도 자기를 짜를 수 있는 것은 이재명이 승인을 했기 때문일거라고 말하고 언론은 여기에 집중하는데

 

그런데 다들 아주 중요한 부분을 다들 놓치고 있어.

 

 

 

 

1. 이명박근혜 시대였다.

정말 미웠을거야, 짜증나게 일개 성남시장이 왜 저리 나대는지 말이다.

 

분명 국정원과 검경은 이재명 뒤를 훑었을거란 말이야, 분명 강제 사퇴 종용이란 말은 들었을거고, 이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이재명을 스톱 시킬 수 있었던 사안이라고.

 

왜 경찰이나 검찰이 황무성을 찾아가지 않았지?

 

 

 

 

2. 황무성은 왜 이재명을, 경찰을, 검찰을 찾아가지 않았지?

황무성 사장은 2015년 2월 6일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 유한기 개발본부장의 사퇴 종용이 치욕적이었다고 했어.

 

황사장도 알았을거야, 이재명 뒤를 털고 있음을..

고발하면 날라간다는 것을...

아님 사장 한명 날리는게 작은 일이라고 판단 해서 검경에 고발하지 않았나?

 

황사장은 공사를 나오고 나서는 그쪽에 전혀 눈길도 안 줬주어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랐다고 하는데, 모멸감을 들어 주위 직원들이 다 알 정도로 분노 했는데 진짜 아무런 제스쳐를 안 취했다는게 이해가 안가!

 

아..물론 더러운 넘들 하면서 혼자 삭힐 수는 있어...하지만 녹취를 여지껏 가지고 있었던 인물이야.

상당히 집요한 인물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나?

 

 

 

 

동아일보를 보니 황사장을 내 쫒은 이유가 바로 초기이익환수 조항 때문이라고 보는 것 같아, 황사장은 초과이익 환수 조항을 넣어야 한다는 쪽이라고 기사를 썼더라고

 

 

 

 

매번 이야기 하지만 초가이익환수 이건 넣으면 확정 이익이 날라가는 것을 생각 해야 하지

또한 리스크도 안아야 한다고.

 

확정이익 가져가고, 리스크 없고, 초과이익환수까지 캡을 씌우면 누가 할려나 모르겠어. 개발자들 다 손 털것 같은데?

 

설마 황사장이나 초과이익환수 주장한 직원은 된다고 봤을까?

아님 화천대유 안에 SK증권 가면을 쓴 천하동인의 남욱은 투자한 돈이 날라갈 줄 모르니 받아 들일거란 것을 알고 초과환수이익을 주장 했던 것인가?

 

1. 성남시는 당장 돈이 필요 했던 시기다.
2. 모라토리엄 이후라 리스크를 안으면 안된다.
3. 위례 보통주로 재미를 못 봤기에 우선주( 확정이익 ) 선호
4. 공원은 재선을 위한 공약이었다.
5. 초과이익환수로 재 공모시 리스크가 발생, 사업 흐지부지 민간개발로 갈수 있고, 민사 발생.

 

 

 

 

3. 혹시 검경 더나아가 국정원까지 약을 친게 아닌가?

유동규가 남욱과 김만배 정영학 등과 손을 잡았고 성남도시개발공사 안에서는 남욱이 위장 취업 시킨 정민용과 함께 확정이익이라는 선물을 이재명에게 안기면서 눈을 가리는데 힘을 썼다고 볼 수 있어.

 

남욱 김만배는 이미 검경과 국정원까지 약을 쳤지 않고서는 저 좋은 기회를 그냥 날리는게 이상하다고 봐.

분명 국정원은 이재명 주변을 사찰 했을거고, 이 사안도 국정원 귀에 들어갔을거라고 봐야 한다.

 

그런데 왜 아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까?

이재명이 대장동 개발을 자화자찬을 하는 와중에도 모두 침묵 했어.

 

분명 약을 받았다고 볼수 밖에 없어.

2011년 부산저축은행 대출 사건을 윤석열은 덮었거던, 그 연장선상에 있는 거라고 생각을 해.

윤석열 위에는 최재경이 있었어

 

 

 

 

이 사건을 최재경이 브리핑까지 했었잖아, 윤석열 혼자 알아서 덮었다고 생각을 하나?

이때의 검찰은 국정원 꼬붕이었는데 그럼 부산저축은행 사건에도 국정원에 개입했을까?

 

 

 

 

다들 이재명이 그 당시 어떤 맘으로 시정을 운영 했는지는 다 알텐데, 만약 대장동 사업이 완료 된 이후 돈을 받기로 약조 했다면 2017년 대선 후보 나올 생각을 못했을거라고 본다.

성남시장으로 끝을 맺어야 했어, 그래야만 관심을 받지 않는다고.

 

대통령 되면 끝인가?

아니잖아.

이명박근혜가 너무나도 잘 보여줬잖아.

 

유한기 전 개발본부장이 입을 열수밖에 없을거야.

난 유한기가 유동규 말만 듣고 일을 벌인거라고 본다.

 

황무성 사장이 이재명을 직접 찾아가서 따지지 않은게 큰 실수 였지 않나 싶다!

 


 

 

 

 

'사퇴 압박' 논란 황무성, 사장 재임중 사기 혐의로 재판받아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황무성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이 '윗선'으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았다는 녹취가 공개된 가운데 그가 사장 재임 중에 사기 혐의로 기소돼 징역형을 선고받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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