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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윤석열 육성 파일 선데이저널 박근혜는 내가 엮어 감방 보냈다,노무현 잡으려고 박연차 잡겠다고 한 것

by 사라보 2022.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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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시간이 넘는 이 파일에는 윤 후보가 최순실 특검 수사팀 근무 전·후 그리고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등의 육성이 그대로 담겨 있다.

 

법조계에서 윤 후보와 오랫동안 알고 지내온 제보자는 대통령 후보로서 하는 그의 발언들이 그가 여지껏 해왔던 것과는 상반된 말을 해온다는 사실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선데이저널에 이를 보내다.

 

"박근혜는 내가 엮어 감방 보냈다!"
노무현 잡으려고 박연차 잡겠다고 한 것
박영수 전 특검과는 20년 이상 인연

 

 

국내에서는 언론들이 침묵을 지키니 미국에서 터뜨린 것 같아요

미주한인언론 썬데이저널이 터뜨린 윤석열 육성파일...

 

"노무현 잡으려고 박연차 잡겠다고 한 것".......후~

 

 

 

 

그런데 재외선거는 이미 끝났는데...이걸 언론이 받아 쓸까요?

 

 

 

 

내용을 보면 윤석열에게 무서운건 검찰 선배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뭐 그 선배도 선배 나름일테지만..

 

윤석열이 문재인정부에게 이런말 했었죠.

 

 

 

겁이 없어요, 딸랑 5년 대통령이 그게 뭐라고 감히 검찰을 손본다구요?

 

 

■ “박근혜정부에서 벼슬은 재앙…나쁜 부모 밑에 태어난거랑 같아”
■ “박근혜 특검전에 검찰에서 포괄적 뇌물죄로 엮었어야 했었는데”
■ “박근혜는 직업이 재단운영인 사람, 재단으로 뇌물을 받아왔다”
■ “이명박, 29살(김경준)에게 네다바이 당해 속은 어리숙한 사람”
■ “이명박 정부의 참모진들의 정무적 능력이 전혀 안 됐다고 본다”
■ “황운하 같은 애들이 어디 검찰한테 수사권을 내놓으라고 하나”
■ “박영수와의 인연 알려진 것보다 훨씬 길고 30년전 이미 술친구”
■ “황교안, 최순실 특검 연장했어야, 공안검사라서 특검 전혀 몰라”

 

윤석열 육성파일은 이게 1부...

박근혜는 내가 엮어 감빵 보냈다

 

 

2부

일개 검사시절부터 MB-노무현 등 대통령들 머리 위에서 놀았다

 

 

난 박영수(특검)와 30년 인연, 술친구! 

"경찰이 어디 검찰한테 수사권 내놓으라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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