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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윤석열 부동시 조작정황? 군면제로 9수 성공/ 김의겸 뼈때렸다.

by 사라보 2022. 3. 3.

 

 

부동시오른쪽 눈과 왼쪽 눈의 굴절이 다르거나 같은 종류의 굴절이라도  굴절도가 다른 증상또는 그런 증상을 가진 오른쪽 눈이 근시인데 왼쪽 눈이 원시라든지오른쪽 눈이 0.1의 근시인데 왼쪽 눈이 0.8의 근시인 경우가 그러한 예이다.

 

 

 

 

보통 시력 검사를 했을때 심하게 촤우 시력 차이가 나면 검사를 해 보는데 이런데 돈 쓸 여력이 없는 집안 같으면 이것 검사 할리도 없고, 특히 군입대를 위한 신검에서는 더더욱 잘 안하는 시기였다.

 

그러니 나보다 앞선 윤석열 시대에 가능 했을까?

 

 

 

 

돈 많은 집안 아들이었으니 했을 수도 있어.

 

 

 

그런데 윤석열의 고무줄 시력이다.

살다보면 시력이란게 변하긴 해.

 

나같은 경우 좋았던 시력이 나빠지고 때로는 안 좋았던 시력이 살짝 좋아지기도 했거던.

 

이게 다 안경원 기준이었어....

어디 안과를 가냐...

 

하지만 한번 발생한 부동시 굴절률은 평생에 걸쳐 변화가 없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소림대환단 같은 영약을 먹어 환골탈태가 이루어 지지 않는 이상 절대 변화가 없다.

 

 

 

 

부동시가 있는 이의 증언을 들어 보자

 

부동시로 군면제받은 40대다

 

그 당시 듣기론 왼손잡이였으면 현역 또는 방위였을텐데 오른손잡이라 면제 받았다고 하더라구. (사격 자세 때문인 듯)

 

작년에 안경점에서 검사 받았을 때 좌 1.0 우 0.1(이하) 쯤 됐는데 지금은 좀 더 나빠졌겠지. (게다가 30대 후반부터 노안이 옴 ㅠㅠ)

 

근데 윤석열은 나랑 똑같은 사유로 군면제를 받았다고 한다 (윤석열도 오른쪽 눈이 나쁨)

 

내가 그 당시 연대 세브란스병원에서 검사받고 진단서 제출했는데 윤석열도 아마 같은 병원이었다지?

 

암튼, 딴 거 다 차치하고 내가 윤석열의 부동시는 위조라고 강하게 의심하는 근거는 양쪽 시력차가 심하면 우리의 뇌는 자동적으로 잘보이는 눈을 위주로 쓰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점점 두통이 심해져서 나중에는 견디기 힘들 정도로 고생을 한다

 

그래서 그걸 막기 위해서는 반드시 안경을 써야 한다. (심한 부동시는 라식이나 라섹으로 교정이 불가능하다고 들었다)

그렇지 않으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두통에 시달리기 때문이다

 

잘 보이는 쪽은 도수가 거의 없고 잘 안 보이는 쪽 눈에만 도수를 맞춰 안경을 쓰면 끝이냐.

 

아니다

 

그 안경을 쓰면 일상생활은 정상적으로 가능해지지만 집중을 요하는 글읽기가 무척 불편해진다

글씨가 분신술하듯이 겹쳐서 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독서용 안경을 또 하나 맞춰야 한다.

 

굿짐당에서 부동시가 시력차네 굴절도네 이 지랄하면서 논점을 흐리지만

중요한 점은 부동시가 생활에서 엄청나게 불편한 장애라는 거다.

 

하지만 윤석열이 안경을 쓰거나 독서의 어려움을 피력하는 인텨뷰를 본 적이 없다. (혹시 책을 안 읽어서 그런 건가...?)

 

그리고 웃긴 게 부동시 때문에 운전면허를 못 땄다고 하는데 이것도 개뻥이다.

 

부동시와 운전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 그저 정상적인 시력을 가진 사람보다 눈이 조금 더 피로해질 뿐이다 (어떻게 아냐고? 내가 베스트 드라이버다.)

 

결론은 윤석열은 부동시가 일상생활에 어떤 불편함과 장애가 있는지 전혀 모른다는 뜻이고, 고로 윤석열의 부동시는 개뻥일 확률이 매우 놓고, 병역회피를 위한 조작일 가능성 또한 그만큼 높다는 걸 증명해주는 거다.

 

이건 철저한 진상규명이 필요한 사안이다.

 

고의로 병역을 회피한 사람은 군통수권자가 될 자격이 없기 때문이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자나 씨발

민주당 선대위에 부동시로 인한 일상장애 특징 좀 누가 전해줬음 좋겠다

 

 

 

 

마지막에 검사는 멀리 친구가 있는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받은 검사였는데 엉망진창임을 김의겸 의원이 말한다.

일단 윤석열 안과의사 친구는 엿됐다.

 

 

 

 

2019년 7월은 ‘부실’ 진단서였습니다.

 

지난 2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법사위 간사 장제원 의원은 부동시 관련 자료 제출 요구에 대해 이렇게 반박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는 청문회가 끝난 다음 날 약물을 주입하고 동공을 확대하는 과학적인 검사를 통해서 부동시 문제를 확인한 적이 있고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제원 의원이 말한 방법은 ‘조절마비 굴절검사’입니다. 시력을 정확히 측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병무청의 신체검사 기준에도 부동시 판정을 받으려면 반드시 이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이 2019년 7월 윤 후보가 발급받은 진단서를 최근 확보해 확인한 결과 윤 후보 시력측정은 ‘조절마비 굴절검사’가 아니었습니다. 진단서에는 ‘자동 굴절검사’라고 분명히 못박혀 있습니다.

 

 

 

 

이 방법은 ’자동 굴절검사기’를 사용합니다. 이 기계는 병원뿐만 아니라 일반 안경원에서도 사용하는 기계입니다. 안경 맞출 때 기계에 보이는 열기구를 보고 시력을 측정 하는 기구입니다.

 

전문의에 따르면 자동 굴절검사로 부동시를 판정하는 것은 마치 X레이로 폐를 찍어보고 폐암이라고 진단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자동굴절검사는 검안 과정에서 미간과 눈에 힘을 주느냐, 푸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리 나온다고 합니다. 어두운 곳에 있다 나왔나, 밝은 곳에 있다가 나왔나에 따라서도 적잖은 차이가 발생합니다.

 

만약 피검안자가 검안 직전 핸드폰을 오래 들여다보고 왔다면 평소보다 더 나쁘게 나온다고 합니다. 또 기계마다 측정값이 다를 수 있어서 그냥 기계로 찍어봐서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자동 굴절검사를 할 경우에는 안약 조절마비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만에 하나 조절마비제를 사용했다면 진단서에 ‘조절마비 굴절검사’라고 밝히는 게 당연하다고 전문의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2019년 7월의 진단서는 ‘정확도나 공신력을 담보할 수 없는 진단서’입니다.

 

결론적으로 돈 좀 있는 집안의 아들이 9수를 하는데 걸림돌이 되는 병역 문제를 부동시로 면제를 받았다는 뜻이다.

군 면제를 안 받았다면 9수를 할 수도 없을 것이고, 검사 윤석열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