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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20대 대선 부울경 부산 울산 지역구별 득표/ 이재명 생각 보다 처참하게 지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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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부울경이라고 한덩어리로 보는데 부산, 경남만큼 울산은 처참하게 지지는 않았네요

 

 

 

 

40%를 살짝 넘긴 지지를 받았네요

물론 14% 차이 큽니다만 북구는 이겼어요.

 

 

 

울주
중구
남구
동구
북구

 

인구수가 가장 많은 남구에서 가장 크게 졌네요.

동구도 접전의 패배라고 볼 수 있어요.

유일하게 이긴 북구는 95표 차이의 초접전.

 

 

 

 

부산입니다

서울 보다 더 높은 차이를 보여줬죠.

 

 

 

전패를 했기 때문인데요

표차이가 서울도 가볍게 제칩니다

무려 438,176표

 

그런데 전 60% 이상 지지율이 나올거로 예상 했기에...처참은 아닌걸로..

 

 

 

 

후보는 선거한다고 바쁜데 부산 지역구 남구을 박재호의원은 휴일날 이광재의원과 골프 삼매경 하셨으니...잘 나올리가 없죠.

 

 

 

 

그래서인지 남구 득표율은 엉망진창이죠

 

 

 

 

다음 선거가 곳 옵니다만 이 정도의 전국 성적이라면 지방선거는 해 보나마나 일 것 같습니다.

 

윤석열이 정말 사람 잘 사용해서 나라를 운영하게 된다면 총선 또한 힘들겠죠.

 

뭐 180석을 가지고도 제대로 일 안한 민주당이 지금처럼 선비질 하면서 지낸다면 총선도 보나마나입니다.

 

 

 

 

민주당 내 수박들 털어내고, 제발 품격이니 이딴 개소리 집어치우고 싸워라.

왜 지지자들에게 싸워달라고 하냐 이 양아치 새끼들아.

 

민주당이 새로 살아나는 방법은 강렬한 움직임으로 마무리 하지 못한 검수완박, 언론개혁, 법원개혁, 다음 네이버 개혁을 주도해서 완성하지 못한다면 민주당에겐 미래는 절대 없을것 같습니다.

 

그에 앞서 공소시효 없애는 것은 필수일겁니다.

왜 인지는 다들 아시겠죠.

 

이번 선거의 초접전은 오로지 이재명의 능력으로 만든 것입니다.

문재인정부는 오히려 선거에 마이너스 하는 짓만 했고, 민주당은 정부에 발맞추어 엄중한 짓만 했거던요

 

2년 남짓 남은 시간 잘 활용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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