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안타까운 시청률, 무한도전 런닝맨 복사 그만하고 노홍철을 출연시켜야

 

결론부터 말하자.

놀면뭐하니는 현재 시청률이 4.4%다.

 

 

주간 예능 시청률을 보면 20위권 밖에 있다.

 

 

유재석이하는 다른 프로그램 런닝맨도 20위 밖에 있지만 놀면뭐하니 보다 나은 시청률 4.7%를 선 보이고 있어.

유재석은 그나마 TVn에서 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케이블인데도 6.1%로 선방하고 있는 중이다.

 

 

최근 유재석이 나온 프로그램은 유재석 이름값을 전혀 못하고 있다고..

종방한 다른 프로그램 역시 좋지 않은 시청률을 가지고 종방을 했어.

넷플릭스에서 했던 코리아넘버원이나 디즈니에서한 더 존은 어느 정도 호응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네...

 

 

 

 

돌아와서.

무한도전때도 놀면뭐하니때도 그렇고 유재석이 가장 웃겼을때는 제2 케릭으로 활동 했을 때 였던 것 같다.

분장을 해도 그 분장에 완벽히 녹아드는 능력을 보인 유재석

 

 

 

 

그런데 최근 놀면 뭐하니는 환불원정대 이후 놀면뭐하니 유재석과 런닝맨의 유재석이 구분이 가지 않아.

 

사실 무한도전이 크게 재미를 준 것은 독한 도전을 이어 간 것이었고, 독한 구성을 갈 수 있었던 이유는 남자들로 구성이 되었기 때문이도 하지만 방송 스케줄이 어긋 났을때나 방송 분량이 모자랄때도 멤버들이 알아서 웃음을 줄 수 있는 역량이 있었기도 하다.

 

김태호 pd 부재 이후 놀면뭐하니는 싱겁고도 싱거운 무한도전인 런닝맨과 다를 바 없어진 것 같다.

기껏 진행 하는 것도 무한도전이 이전에 다 했는 포맷이고 맛도 한층 싱겁다.

 

놀면 복원소는 어느 정도 시청자의 감성을 건들였고 화제성도 있었다고 한다 ( 난 별로 였지만 ) 하지만 이후 동계훈련은 런닝맨이었어. 진부하고 지루하고 자기들만 즐거운...

 

하하, 유재석 이 둘만으로 런닝맨을 연상 한다는 것을 모를리 없을텐데 그대로 출연을 시킨 이유를 모르겠어!

 

 

 

정준하는 움직이는게 버거운 살찐 모습은....무도에서 극 노화를 겪으면서 살을 뺐던 정준하인데 왜 저렇게 살을 찌운채 방송 출연을 했을까?

그만큼 급하게 섭외를 했다는 방증이기도 하겠지

설마 정준하도 정형돈처럼 아픈걸까?

 

박창훈 PD는 그냥 유재석에게 멍석만 깔아주기만 해도 될텐데

갈수록 밍밍한 무한도전 이전 내용을 착즙하기만 하네

 

그만 김태호 껄 베껴 먹어라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만들 생각은 없나?

 

 

 

 

놀면뭐하니가 폐지 되지 않을려면 가장 중요한 한명이 필요하다.

 

 

 

 

노홍철.

무한도전에서 가장 큰 지분을 가졌다고 할 수 있는 노홍철

노홍철이 무도 빠지고 난 뒤 재미가 없어진 것은 누구나 인정을 하는 바다.

김태호pd도 길 빠지고 노홍철이 빠진 뒤가 가장 큰 타격이 있었다고 했었지

 

현재 놀면뭐하니 분위기를 인순간에 바꿀수 있는 인물은 노홍철 뿐이라고 생각해

그래야만 어느정도 독하게 나머지 출연진을 이끌고 잔머리의 진수를 보면서 재미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mbc사장이 새로온다.

폐지

예전 같으면 감당할 수 있나 했을텐데...

 

보도 부분은 망조가 들게 뻔하고, 예능이라도 살아 남아야 하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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