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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국회의장 추미애다./ 조정식 온건해서는 안된다. /정성호는 절대 안된다. 협치한다고 또 다 말아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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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들 공약을 보라.

조정식, 정성호 공약은 국힘이  개헌이나 중임제 찬성을 해야 할 수 있는데..추미애는 가장 개혁이 시급한 검찰과 언론개혁 완성.


 

정성호.

 

 

 

다들 기억 할려나 

정성호는 사개특위원장이었다.

 

사개특위는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후속 조치를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하지만 여야 간 논의에 난항을 겪으면서 아무런 성과 없이 전날 활동 기한이 종료됐다. 민주당은 사개특위에서 검찰 수사·기소권 완전 분리를 위한 사전 절차로 ‘한국형 FBI’로 불리는 중수청 설립 법안을 논의해 검찰에 남아 있는 수사권을 이관할 계획

 

국힘당 방해로 제대로 열리지도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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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사법체계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는 개판이었지, 개점휴업을 거듭하다가 아무런 성과 없이 활동이 종료했는데 그 이유가 밝혀졌다....

 

4월19일 바로 오늘 황운하 의원이 정성호에게 폭탄을 터뜨렸다.

 

간략하게 내용을 함축 해보면 정성호가 협치 한다고 민주당 과반이었는데 여야동수로 만들었고, 할려는 의지도 약했다 그러다 보니 개판이 되고 흐지부지가 된거다. 의지도 없는 사람이 왜 위원장을 맡았는지.... 라고 밝혔다

 

 

 

다들 정성호를 언론에서 친명 좌장이라고 부르니 개혁 의지가 강하다고 생각 할 수 있는데 그동안의 행보를 보면 절대 아니다.

 

 

정성호는 국무총리로 이름이 오르내리는 김한길계라고 보는 편이다.

 

자긴 어느계파에도 속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분명히 그는 비노, 비문이었다.  새정치국민회의 시절 그는 김한길 당대표일때 원내수석부대표였는데 대부분 비주류가 모였고 그 뒤에 비주류가 중심이 되어 문재인, 박지원, 정세균에게 전대 불출마를 요구 했던 인물이다.

 

김한길이 나갈때 같이 안나가고 버텨서 지금 저 자리에 있는건데 왜 버텼는지는 모르겠다.

 

또 이상민 탄핵도 반대했었고, 유오성 보복기소 안동완 검사 탄핵도 찬성안했지. 이게 친명 좌장이 할 법한 행위라고 보나?

 

 

이 장면 기억 하는 이들도 많으거다

추미애가 국힘당 넘들하고 설전을 하고 있는데 오히려 추미애 보고 정도껏 하세요 하면서 버럭 거렸던 장면, 극우와 조중동이 추미애 공격할때 아군도 추미애 보고 화냈다고 써 먹었지.

 

 

 

나에겐 잊혀지지 않았던 정성호가 낸 법안이 있었다.

언론도 비웃으면서 제목을 이렇게 달았지.

 

 

'원수' 같던 여야가 종교인 과세 완화 앞에선 '동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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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안은 기획재정위원장인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민주당 김정우·강병원·유승희·윤후덕, 자유한국당 김광림·권성동·이종구·추경호, 민주평화당 유성엽 등 의원 10명이 발의자로 참여했다. 

 

힘들게 종교인 과세를 만들어 내었더니 저지랄을 국힘당도 아니고 민주당 소속인 자가 대표법안을 내었고 모두들 한마음으로 일언반구도 없이 찬성 하고 전광석화와 같이 통과 되었다.....다행히 법사위에 막힌걸로 안다.

 

저런 정성호가 국회의장이 된다면 

 

 

가장 확률이 높은건 박병석 아니면 김진표 상위 라고 본다.

박병석 같은 넘은 다신 안보고 싶다.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 중에 협치 거리는 것들은 다 이름을 밝혀 줬으면 좋겠어

 

 

 

아마도 저 말은 박영선 총리 설이 나온 뒤에 나온 말 같은데 저 말에 가장 귀를 기울여야 할 인물이 정성호 아닐까?

각 민주당 지지자들이 포진 하고 있는 커뮤니티에서는 정성호 국회의장은 절대 반대가 다수다. 사법개혁도 날려 먹어 놓고 태연히 친명 좌장이라면서 이재명을 위해 앞장서는 척을 하는 모양새가 그렇게 반갑지 않다.

 

그러면서 태연히 추미애가 국회의장 되는 것을 막을려고 나왔단다.


하지만 국회의장은 당원이 뽑지 않아.

22대 국회의원들이 뽑아.

지지자들의 생각을 잘 읽어야 할텐데...

 

 

 

조정식

 

 

대부분 잘 모른다. 그런데 경기 시흥 을에서만 6선이다.

나도 총선 후보 스펙 정리하면서 알았을 정도다.

 

그런데 정책위의장으로 정책통이다. 전투형이 아닌 숨은 책략가라 비교 하면 되는 인물 같다.

조정식 의원처럼 선수는 많지만 크게 눈에 띄지 않는 의원의 경우 지역구 관리에 충실한 국회의원이 주를 이루며 이로 인해 지속적인 주민의 지지를 받는 인물이 많은데 그게 한 지역에서 6선 한 이유일것이다.

 

조용한 사람이 화 낼때는 무섭다는 말처럼 국회의장이 되면 얼마나 전투적으로 갈지는 모르지만 많은 민주당 지지자들이 원하는 모습을 보여 주기는 쉽지 않다. 앞으로 변하겠다 해도 그걸 믿고 살 상황도 아니다. 누구였는지 이름이 가물한데 법사위 안 준다고 공헌하고 원내대표 되었지만 바로 배신 때린넘도 민주당에 있다.

 

이번이 두번째 도전인데 첫번째에도 우상호에게도 밀려 3위를 했었어 차라리 좀 더 전투적인 모습을 보여 이름을 알린 후 후반기에 나오지...

 

여전히 누구야?

6선이야?

그런데 왜 처음보지?

라는 소릴 들을 정도면 너무 대외 활동을 안한거다. 현재 당 사무총장인데도 모르는 당원들이 태반이니...

 

 

 

추미애

 

 

경향유튜브에서 10만명 이상이 투표를 했는데

결과가 엄청나다.

 

 

어떤이는 모든 것은 이재명 마음에 달렸다고 하는데, 지금 이런 지지를 외면 할 수 있을까?

우린 강한 힘을 가지고 강하게 움직일 국회의장을 원한다.

 

박병석이 김진표가 너무나도 잘 보여줬기에 다시는 이런 인간들 유형은 안보고 싶은 열망이다.

그런데 민주 최재성과 국힘 김재원이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런말을 했다.

 

국힘 김재원

"(추 의원은)강하다고만 이야기할 수 없는 정도다"라며 "많은 반대 심리가 있었을 것이고, 저분이 국회의장을 맡았을 때 벌어질 여러 가지 활극을 생각하면 차라리 그래도 비교적 온건한 조정식 의원에 대해서 민주당 의원들이 안도하지 않을까(한다)"

 

민주 최재성

"정성호 의원이 내가 하겠다. 그런데 실제로 하실 의향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렇게 나선 것이 추미애 대표에 대한 일종의 브레이크 같은 거 아닌가"라며 "그런 느낌이, 듣고 보니 생각이 든다. 일단은 (의원들) 표가 있어야 된다"라며 "그런 점에서는 추미애 장관이 조금 어렵지 않겠느냐 "

 

온건한 인물이 별 사건 만들지 않고 조용 조용하게 무난하게 가길 원하는 마음은 알겠는데 22대 국회의원들도 이런 맘이면 이번에도 날 샜다. 180석 가지고도 아무것도 못한 것들이 어떤 욕을 쳐 먹었는지 당선 되자말자 까묵었나?

 

언론에서는 추미애를 막을려는 노력의 기사들이 연일 쏟아지고 있거던, 자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누굴 택할까! 추미애와 조장식 누굴 선택하느냐에 22대 민주당 국회의원들의 생각이 밝혀진다.


추미애의 말이다.

 

저는 ‘혁신의장’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겠다는 저의 소신을 지금 피력 중이다. 민의를 잘 수렴하고 민치에 부합하는 그런 의회를 이끌 의장이 필요하다는 게 저의 소신이고

 

21대 국회에서 여러 개혁 과제들에 대한 소임이 있었다. 사실 그 소임에 대해 치열하게 국민과 소통하거나 또는 대안을 제시해서 돌파하거나 하지 못하고 좌고우면했다. 또 마지막에 원래 법안의 핵심과 다른 것을 내놓고 협치를 강조하면서 상당히 의장으로서 기대에 어긋나는 측면이 많이 있었다(박병석 뼈를 때림)

 

중립이라는 게 ‘아무것도 안 한다’라는 게 아니다. 누구 편을 든다는 그런 얘기도 아니고 ‘중재 정치’를 해야 하는 거다. 그냥 자동차 기어를 중립으로 넣어버리고 갑자기 바람을 빼버린다든지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중재에 대해

지난 탄핵국면에서 민주당 대표로서 (당시 여당의) 김무성 대표를 설득해서 비박 표 28표를 끌어온 주인공이 저였다. 그 당시 헌법 이론의 행상책임론을 가지고 김무성 대표를 만나서 직접 설득했다.

환경노동위원장을 하면서 당시 노조법에 대해서 이해관계가 심각해 갈등이 심했는데, 제가 당리당략을 버리고 8자회담을 만들어 중재안을 내서 그걸 초당적 리더십으로 해결했던 적이 있다.

법무부 장관 시절에도 사실 검찰 권력에 다들 위축돼서 어떻게 하지 못할 때 제가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 청구 국면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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