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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민희진과 방시혁 제2라운드 타임라인으로 보자/하이브는 언플을 매번 거짓말로 반박을? 카톡과 업무일지는 코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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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의 기자회견 찰진욕, 방시혁의 질투?/어도어 뉴진스&하이브 아일릿/경영찬탈, 배임,무당

제2의 피프티 사건이라고 호사가들은 말하는 민희진의 반란 아 무당의 주술 경영이라니...이 무슨 해괴망칙한 소리인가.근데 하이브 언플 잘하네 민희진 기자회견 할 날에 이걸 터뜨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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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반박에 민희진 반박 3차 대전/ 디스패치 어도어 부대표가 이상하다니깐.

앞서 하이브 측의 이해 가지 않는 부분들을 죽 적었는데  민희진과 방시혁 제2라운드 타임라인으로 보자/하이브는 언플을 매번 거짓말로 반박을? 카톡과https://garuda.tistory.com/3696 민희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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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란의 핵심은 돈이다.

하지만 그 이전에 질투+홀대?+ 첫 계약에서 기망= 신뢰 상실이 출발이었다고 본다.

 

 

어제 민희진의 기자 회견 이후 대응 하지 않겠다던 하이브는 여론이 돌아서는 것을 보고 반박을 하기 시작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56807

 

하이브 "민희진 '경영권 탈취'가 농담? 업무일지에 적혀있다" [반박 전문]

하이브가 전날 열린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긴급 기자회견에서 나온 12가지 주장을 요목조목 반박했다. 민희진 대표는 지난 25일 하이브가 제기한 경영권 탈취 의혹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경

n.news.naver.com

 

이 반박 중에 이해가지 않는 부분들

 

대화를 나눈 상대인 부대표는 공인회계사로 기업 지배구조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지니고 있으며, 하이브의 상장 업무와 다수의 M&A를 진행한 인물입니다. 또한 회사의 재무정보를 모두 확인할 수 있는 위치에 있던 어도어의 핵심 경영진입니다. 이런 부대표가 대표이사의 발언을 업무일지에 "궁극적으로 빠져나간다"라고 적기도 했습니다. 결코 농담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상장 업무와 다수 M&A를 진행한 부대표 이 인물이 정말 이해 안간다.

회사 제품으로 업무일지에 경영찬탈 내용을 적는 저 부대표 참 이해가 안 가, 아무리 메모가 습관이래도... 게다가 카톡이라니.. 최소 텔레그램 쓰는 것은 기본 아닌가?

 

 

https://www.vogue.co.kr/2024/04/26/%eb%89%b4%ec%a7%84%ec%8a%a4-how-sweet/?utm_source=naver&utm_medium=partnership

 

내부고발 메일에 답변 없이, 하지만 하이브는 했다고 반박. (시간차 확인해 봐야 함.) 이후 감사로 터뜨렸어, 이건 뉴진스로 발생되는 이익에 초를 치는 모앵새지. 어찌 되었던 즉 주주이익을 저해하는 행위를 시작한 것은 하이브라는 것은 불변이다.

 

뉴진스 데뷔, 홍보, 홀대 

첫 번째 걸그룹이 안되어서 속상하고 바로 홍보를 못해서 속상하고 자기 눈에는 홍보를 막는 것처럼 느껴질 순 있지만 그건 하이브 권리다. 다만 홀대는 보인다. 은은하게 인스타 등등.. 크크 찌질..

 

하이브에서 언플하고 있는 하이브의 홍보가 아니었으면 뉴진스가 이만큼 인기를 얻을 수 없었다를 반박하는 근거로 홍보 언플도 막고 하이브의 바이럴 마케팅도 일절 없었다고 밝혔음. 그 증거로 직접 기자회견장에서 만약 하이브에서 바이럴 마케팅받은 업체가 있다면 나와보라고 선언. 그리고 뉴진스는 찍힘으로 홍보를 제대로 못해 본인이 직접 유퀴즈 출연했고 뉴진스는 침착맨에 나왔었음.


지난해 1년간 뉴진스로만 273건의 보도자료를 작성, 배포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을 위시해 그룹과 개인으로 모두 8개 팀이 활동한 빅히트뮤직의 659건, 세븐틴 등 4개 팀이 활동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365건과 비교하더라도, 결코 '뉴진스 PR에만 소홀하다'라고 주장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하이브 측 반박은 단순히 숫자 나열로 반박을 함. 데뷔했을 때가 가장 중요한데 저 숫자 나열은 갑자기 뜨고 난 뒤에 한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들었어. 좀 더 제대로 된 반박이 있어야 함.

 

 

하이브의 반박기사에는 26년 11월 이후부터 경업금지가 되지 않는다고 했는데 계약서를 보면 그 이후에도 경업금지가 된다고 한경은 또 반박 기사를 내었다. 이런 게 바로 반박을 당할 거짓말은 안 하는 게 맞다. 이젠 언론도 한쪽편만 드는 모양새를 취할 수 없는 상황이거던.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77897?cds=news_edit

 

또 새롭게 밝혀진 하이브의 거짓말.

 

민희진이 그냥 경업금지해제 + 풋옵션 행사가격 인상을 요구한 게 아니었네. 원래는 경업금지해제 요구하니 하이브에서 의무재직 3년 + 풋옵션 행사 시점 연기를 요구했고 그래서 민희진 측에서 풋옵션 행사가격 인상 요구 한 거네 왜 이리 금방 들킬 거짓말을 줄줄이 하는지 모르겠다. 하이버인지 박지원인지는 모르겠지만/근데 한경은 하이브와 싸우기로 작정한 건가 봐.. 아님 특종이라?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78135?sid=101

 

지금 이 싸움에는 진실만이 최고의 무기인데 매번 하이브의 주장은 중요한 부분, 하이브에 불리한 것은 빼고 주장을 해요. 그런데 금방 또 밝혀져버려. 이러니 언플 개판으로 한다는 소리를 누구에게나 듣는 중입니다. 누가 이 창구를 쥐고 언플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바로 자르지 않으면 하이브는 점점 나락으로 갑니다.

 

현재 핵심 소비층은 민씨 응원하고 소비층이 아닌 이들은 하이브를 응원하는 모양새거던요. 이제는 방탄에게 까지 그 피해가 옮겨 가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민씨 한 명 담그려고 하다가 1조 이상 날리고 핵심 그룹 방탄까지 손상이 온다면 그 피해는 산출이 안됩니다. 이미 방시혁의 이미지는 찌질하다로 굳어졌어요.

 

 

 

 

 

1천억+∝

 

민희진이 나가기 위해 준비를 한 것은 느껴지죠.

당장 주주간계약과 재협상에서 경업금지와 풋옵션 행사와 금액을 최대한 받으려고 대결 중이었고, 이왕 나갈 거 최대한 총알을 준비하겠다는 집념이 아래 글에서도 보여요.

단. 30배라고 하는 기사도 있고 20배라는 기사도 있고 정확하지 않음.

 

 

그래서 문구에 나온 이런 논리도 성립해요

 

하이브한테 풋옵션으로 매각한 주식 대금에다 외부 투자자한테 유치받은 돈 합치고 하이브를 뉴진스를 홀대하고 핍박하는 빌런으로 만들어 여론으로 압박해서 어도어를 꿀꺽한다는... 그런데 그 과정에서 풋옵션 13배는 어도어를 인수하기에 너무 적은 돈이다 싶으니까 30배로 뻥튀기. 그런데 서로 주장일 뿐이고 밀당은 당연한 거데, 네티즌들은 30배 주장했다고 돈에 미친년으로 몰고 가는 건 하이브가 의도 한대로라고 본다


뉴진스가 불합리한 점 등을 근거로 뉴진스 측에서 계약해지 요구하고, 어도어 대표인 민희진이 이걸 받아들이면 해지가 가능한데. 계약해지 시켜버리면 하이브에서는 뻥 찌는 상황이라 민희진을 서둘러서 해임시키는 거다. 이 주장이 맞나 가능한 건가?....

 

그런데 이 설정은 절대 안 될 수밖에 없는 부분이 바로 뉴진스 계약 해지 부분이다. 현재까지 홀대했다는 주장은 민희진이 볼 때나 성립하지 여태 하이브가 뒷받침해온 부분은 업계 평준 이상일 텐데 어떻게 가능할까?

게다가 하이브에 돈이 없나? 뭐 하러 주식을 팔까요?...

어떤 이는 새로운 투자자 니들은 아예 올 생각하지 말라는 제스처다라고 소설 적는 이도 있긴 해요.

 

결로적으로 경영찬탈은 안 되는 상황이 지배적이고 배임도 없다는 것도 중론. https://v.daum.net/v/20240427074806951

 

 

자. 그럼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뉴진스가 다시 활동할 이 시점에 감사를 진행, 온 국민이 다 알게 해서 주식 폭락을 만들 만큼 하이브는 급했던 걸까요?

뉴진스는 도쿄에서 출격, 이제 국내투어와 세계투어를 진행하면 돈을 쓸어 담을 일만 남았는데 이래서 민희진을 빨리 떨구어야 했던 걸까요?

 

 

네티즌 주장들이 각기 다른 이유는 타임라인 없이 하이브가 언플한 내용만을 가지고 이해했기 때문이라고 봐요, 게다가 민희진 역시 중구난방으로 설명을 했기도 하고.

 

 

 

 

자.... 타임라인으로 이 전체를 보죠.

먼저 민희진이 하이브에 합류할 때는 이런 상황이었어요.

 

민희진 합류조건은 하이브 내 소스뮤직에서 준비 중인 걸그룹 케어였습니다. 이게 2019년임. ( 민지는 17년 시작, 하니는 19년 시작(글로벌오디션), 해린&다니엘은 20년, 혜인은 온라인 20년 시작) 그러다가 코로나 터지면서 어퍼 지고, 21년에 소스뮤직 내 연습생 데리고 독립 레이블 어도어로 나온 거예요. 그게 뉴진스이고, 뉴진스 성공으로 스톡옵션 주려고 했지만, 세금 때문에 매출 업데이트되기 전에 어도어 지분 20%(민희진+측근) 저렴하게 매각한 거예요. 애초에 어도어 콜옵션은 존재조차 안 했습니다.

 

민희진 첫 번째 걸그룹이란 타이틀로 어찌어찌 논쟁이 있고 이런 건 넘어가자. 하지만 이때부터 틀어진 거 시작.

 

 

원래 하이브에 있는 레이블들 다 저런 시스템. 하이브가 사업, IP, 홍보해주고 레이블에서 원천 콘텐츠 만들고 마케팅 좀 짜고 하는 시스템임 그러면서도 다른 회사라며 공유 안 해주고 한 거야 사업을 해야 하는데

 

민희진은 아티스트로 자기 프라이드가 강하고 일에 미친 여자라는 게 업계의 중론이고 직장동료와 어울리지 못하고 부하직원들을 달달 볶아서 괴롭게 하는 상사, 아마도 누구나 다 저런 상사와 일하기 싫어할 거여요.

 

일을 마구마구 시켰을때는 성과가 생기면 나눌줄 알아야 해요 그 성과 자기편?에만 나누면 이렇게 싸움이 일어날때는 편도 없고 되치기 당합니다.

그래서 하이브 직원과 sm직원들은 일심으로 민희진 공격 중입니다.

 

반면에 이렇게 친근하다는 것을 알리는 것도 제보가 있긴 합니다.

 

 

끈 떨어진 민희진 편 드는게 이 바닥에서 정말 쉬운 일이 아닐겁니다.


그런데 방시혁도 저런 인물임을 몰랐을까요? 알고도 영입한 겁니다. 그런데 컨트롤도 안되고 자기가 아니다 한 것을 가지고도 성공을 만들어 내어 버렸으니 질투? 도 있을 순 있죠.

 

여하튼 민희진은 홀대라고 봤고 그 홀대 속에서도 대 성공을 해 버렸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후 맺은 계약에서 폭탄 타이머가 작동을 하는 거죠.

 

전 넥슨 사장이었던 박지원. 이 인물을 잘 봐야 해요.

 

박지원 정치학 석사로 넥슨에 입사해 고속 승진 끝에 넥슨 코리아 사장이 됐고, 사장 시절 발표한 게임은 망작만 가득합니다. 그 유명한 서든어택 2도 이때 나왔습니다.  매출은 좋았습니다... 메이플의 대유저 사기극과 기만질이 한창 시작된 게 박지원이 넥슨에서 한창 높은 자리에 오르기 시작할 때부터였으니까요.... 그 시기가 넥슨이 가장 활발하게 유저들 통수갈기던 시절 + 네오플이 원맨쇼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2020년에 방시혁이 스카우트해 옵니다.

 

 

블라에 올라온 박지원에 대한 험담인데 민희진도 부하 직원들에겐 평이 최악이지만 일은 잘한다는 평도 같이 있지만 박지원 평가는... 독사

 

 

 

박지원과 민은 서로 반말할 정도였다죠.

계약서 적을 때도 박지원에 자문?을 구하는 멍청한 짓을 해요.

나 못 믿냐, 나만 믿어에 넘어가서 사인을 하죠. 하지만 이후 변호사와 상담하니 악질 계약서 조항이 있었고 이제는 본격적으로 틀어지는 시점이 됩니다.

박지원은 불공정 계약내용을 알고도 나를 믿어라고 했냐니까 계약서 안 봤다고 발뺌... https://theqoo.net/square/3205210905?filter_mode=hot&page=4

 

 

 

이후 재계약 시작.

 

하:10 원줄게

민: 아니 100원

하:20원

민:80원

조건 제시는 원래 이렇게 밀당을 하는 겁니다. 이에 대한 기사는 위에 올려뒀죠. 민 대표 측 입장에선 원하는 것을 받아내기 위해 꺼낸 일종의 협상 전략 카드였지만, 하이브가 협상 중 오간 주장 중 가격 인상만 외부에 공개한 것에 불만

 

이미 민희진은 하이브에 완전히 맘이 떠났을 겁니다. 그러니 최대한 총알을 챙기려고 했을 거고, 뉴진스 컴백과 동경, 전국, 해외 공연을 해서 더욱 가치를 올려 총알을 장진했을 생각도 했겠죠.

하: 이렇게는 못준다 계약 중지/ 이러는 와중에 또 다른 내부고발로 경영찬탈에 대한 이야기를 알게 되었고 배신감에 떨었겠죠. 이대로는 같이 못 가겠다 털어내자

 

하이브는 언플과 동시에 감사를 시작합니다.

 

감사 시작과 내부고발 답변 타임을 보면 하이브가 언플한 내용에 가시감이 들죠....대부분 처음에는 답변을 보내고 한참 뒤에 감사 들어간 걸로 해석을 했었거던요.

 

 

 

하이브는 감사를 시작하자마자 어도어 경영진에게 주주총회 개최와 ‘사임’을 요구했다. 감사 결과가 나오기 전에 ‘결론’부터 낸 셈이다. 감사 결과가 나오기 전 ‘중간 감사 결과’를 공개하는 것도 이례적이다. https://www.bizhankook.com/bk/article/27530

 

이게 전체 흐름이라고 봐요.

 

 

경영찬탈을 하려면 조용히 남이 모르게 물 밑에서 성사시켜야 하죠. 그래도 되지 않지만. 그런데 계약 딜 치는 와중에 안무, 사진 등등의 카피로 내부고발하는 민희진의 저 행동이 뉴진스 내려치기에 들어간다고 봐요? 어도어 가치 손상이라고 봐요?

네. 이게 가치 하락의 포지션이라고 보는 이도 있어요.

 

하이브가 민희진을 고발한 건 ‘회사를 먹기 위해, 회사 가치를 고의로 떨어뜨려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는 취지 같은데 배임이 될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내가 뭐 실적이 떨어지냐 너네처럼 기사를 두고 차 끌고 술을 X 마시고 골프를 치냐 내가 뭘 잘못했냐, 나는 오직 배민이다!!

 

어쩄던 카톡과 업무일지에 적힌 내용 만으로 해임은 충분한 조건입니다. 다만 배임, 경영찬탈 이건 법원이 판단하겠죠.

 

하지만 현재의 문제는 다른 돈입니다.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 중이고 국내 개미들은 바닥이라 보고 이걸 다 매수 중입니다.

 

 

 

게다가 국민연금 700억 손실....

이 사태의 시작은 하이브라는 것. 이게 도리어 배임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는 ...

 

안무와 카피 문제를 지적하는 게 하이브의 명예를 떨구고 분란을 일으킬 목적이라고 하는데 이건 회사 밖으로 흘러나와야지 내부에서 떠들어봐야 아무런 문제거리도 되지 않죠. 부동산도 올랐을때 팔아야 돈을 버는거라구요.


어도어 부대표라는 인간은 어떤 인간일까 진짜 많이 생각해 봐도 이해가 안가더군요.  아무리 메모가 습관이라고 해도 업무일지에 토씨하나까지 적는 인간이 어딨냐고, 그게 회사 발전을 위해 오고 간 말도 아닌데.. 카톡은 뭐고.부동산업자도 텔레그램 쓰는 요즘에...

 

민이 화가 나서 막 씨부린 농담이어서 카톡에 적고 업무일지에 적었다? 이런 인간을 뭐라고 불러야 하는 거야. 하이브 측 내부 스파이이면 말이 된다고....

 

 

13% 준다니 30% 내놓으라고 해서 계약이 깨졌다고 언플하면서 돈에 환장한 년으로 몰아갑니다. 기자회견 때 돈에 관심 없다 한 발언을 뒤엎을 수 있고 부정적 이미지 덧씌우기도 성공합니다. 그런데 30%도 정확하지 않나 봐요 기사마다 틀리네요. 20%라는 기사도 있고... 하이브 언플 내용은 똑 부러지는 게 없어요.

 

물론 기자회견에서 "노예", "나는 돈이 중요한 게 아니에요" 이 발언으로 스스로 오물을 뒤집어쓰긴 했어요. 게다가 일반인이 볼 때 13%도 엄청난 금액이죠 1천억 원. 이것만 받고 나가도 엄청난 부를 형성하는 거라... 뭐 이 발언뿐만 아니라 노예니, 자기가 뉴진스 다 만들었니.. 다른 아이돌 이름 거론까지 등등 민희진도 잘못한 발언이 너무 많죠.

 

뉴진스 성공으로 받는 1천억원은 일반인에게 어마어마 합니다. 그럼 하이브는 얼마나 벌까요? 자본을 댄 곳이라 얼마를 벌던 상관은 없다고 하긴 합니다.

 

다만 돈이 중요한 게 아니다는 뜻은 일, 자존심, 자존감 보다 돈이 안 중요하다로 말해야 했는데 저렇게 단편적으로 말하다 보니 도리어 돈에 미친년이란 타이틀을 자기가 만들어 버린.

 

 

 

 

 

하이브는 민희진을 해임에서 그치지 않고 아예 매장시키려고 작정을 한 거라고 보는 이들도 많아요. 뉴진스는 민희진에게 가스라이팅 당했을 거라는 판단을 했을 거고 부모들도 마찬가지라고 판단했을 테니 아예 민희진을 업계 퇴출을 시키지 않는다면 뉴진스를 장악하지 못할 거라고 판단했을 것 같네요.

아일럿이란 대체 그룹도 있으니 뉴진스까지 묻을 생각했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흐르고 있는데 과연 지금 큰돈 쓸어 담을 일만 남은 뉴진스를 쉽게 보내려고 생각했을까요?

 

업계매장 시나리오

 

게임업계 직원들 글 보면 이건 다 박지원이 만든 거라고 하더군요. 이미 넥슨에서 이런 수법으로 많은 이들을 내쳤을 거라고 보는. 게임업계에서 검증된 시나리오라 이대로 진행했는데 민희진은 조용히 물러나던 게임 PD들과 다르게 ㅆㅂㅆㅂ 하면서 드리박으면서 기자회견을 해 버립니다.

게다가 경영찬탈은 오버고 법원가도 안된다는 말들이 지배적인 상황, 무당 언플은 도리어 하이브를 비웃어 버리고... 하이브의 언플도 상상초월 막장이었어음을 부인 못합니다.

 

결론적으로 민희진이나 하이브나 서로에게 잘한 구석보다는 잘못한 구석이 많은데 돈 놓고 돈 먹기 또는 권력 투쟁 하는 중이죠. 이 와중에 피해는 다 뉴진스, 아일럿, 르세라핌, 등등...에 방탄까지 넘어 오고 있어요.

 

 

여기서 앞으로 아이돌 업계에 민희진이 쇄기 박은 것이 하나 만들어졌어요

 

랜덤 카드 만들고, 밀어내기 하고 이런 짓 좀 안 했으면 좋겠어요, 제발. 그런 것 없이 좀 해보자. 저희는 밀어내기 안 하거든요. 뉴진스는 안 하고 이 성적이 나왔어요. 포토카드 없이. 밀어내기를 알음알음 다 하고 있거든요, 밀어내기를 하면 이게 도대체 무엇 때문에 수치가 올라가는 건지 시장이 비정상이 된다. 계속 우상 승하니까 나중에는 주식 시장도 교란된다.

팬들에게 다 부담이 전가된다. 러키드로우를 소진해야 하고, 팬 사인회도 해야 하니까 연예인도 너무 힘들다. 멤버들이 기죽을까 봐 갔던 애들이 또 가고, 앨범도 또 사는 거다. 이게 도대체 뭐냐. 지금 음반시장 너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이걸 고치기 위해 뉴진스를 시작했다. 이런 꼼수를 부리지 않고도 잘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포토카드 모으려고 같은 음반을 수십 개 사야 하는... 랜덤카드, 밀어내기 음반을 억지로 늘리기 위한 업계의 고질병이고 팬들의 주머니를 터는 악질 행위인데 모든 업체가 다 하는 관습법화 된 관행이죠.

 

 

아일릿 카피 안무. 한복사진 등등 너무나도 같은 흔적은 넘쳐요

 

저 안무를 뉴진스 안무가가 그대로 아일럿에 했어도 문제고, 다른 안무가가 베꼈어도 문제인데 한 회사니 그럴 수 있다?.. 쩔래쩔래

이러니 안무가들만 모인 채팅창에서 민희진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높은 거라고 봐요. 아일릿이 뉴진스를 베꼈다'라고 단정할 순 없지만, K팝 시장이 인기 있는 스타일에 쉽게 편승하려 하는 짓은 이제 그만하자는 말이 더 크게 들립니다.

 

이제는 아이돌 업계는 쉽게 이 짓 못할 것 같네요. 하려고 하면 민희진이 소환될 테니...

이래저래 방시혁은 구겨지고 있는 와중입니다.

 

 

 

이제는 김앤장과 세종 변호사들의 대결만 남았네요.

민희진도 온전히 쫓겨나기 전까지는 뉴진스를 케어하겠지만 이전과 같지는 않겠죠

 

다만 

 

민희진 부재 이후 뉴진스가 예전보다 못하면 모든 욕은 하이브가 먹는 것만 남았어요. 그래서 더 악을 쓰고 잘하려고 하겠죠.

이번에 나온 버블검 영상과 노래는 이 와중에 호평이 가득합니다. 민희진에게 말이죠.

 

 

하이브 반박에 민희진 반박 3차 대전/ 디스패치 어도어 부대표가 이상하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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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컴백 버블검 노래 듣죠.

'Bubble Gum' Official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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