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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민희진 카톡 구성한 렉카 이진호 방송에 대한 민희진의 공식입장으로 반박, 방시혁 하이브는 몇년이 걸려도 끝까지 갈것.

by 사라보 2024.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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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공식입장 전문

https://garuda.tistory.com/3705

 

민희진 하이브의 네이버 두나무 언플과 이진호 카톡 이후 공식입장 전문

하이브의 언플은 이진호 카톡만으로 그치지 않을겁니다.민희진을 똥물에 담그기 위해서는 더 많은 일을 캘것이고 민희진의 공식입장이 나온 후에도 또 나올거라고 봅니다. 물론 재판 역시 최

garuda.tistory.com

 

심문 과정에서 하이브 측은 민 대표가 뉴진스 멤버들을 무시하고 비하하는 측근들과의 대화 메시지를 공개하려 했다. 다만 민 대표 측이 이의를 제기하며 법정에서 공개되진 않았다. 민 대표 측은 또 하이브 측이 공개한 여성비하 발언에 "말도 안 된다"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기사 읽어 보길 권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04789?sid=102

 

레커 이진호가 어디서 들은 이야기를 가지고 민희진이 말한 것처럼 카톡 형식으로 재구성했다? 는 말로 방어를 치면서 법정에서는 공개 되지 않은 카톡 내용들을 방송 했는데 이 내용들이 어디서 흘러나왔을지는 초등학생도 알겠죠.

 

지금 어도어 측이 낸 반박은 저런말들 했는지 찾아보겠다 정도인 것 같습니다.

 

다들 말투와 문장에만 집중하는데 저 말투는 이진호의 구성?이고 전체 그림도 같이 봐야 합니다. 솔직히 이런 언플들이 나오는 이유는 민희진의 이미지 조지기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게 나올거라고 예상을 해요.

 

민희진이 배임이 아닌걸로 법정결과가 나왔는데,하이브 측에서 해임 시킨거면 의무근로기간을 하이브가 어긴게 되기때문에 풋옵션 천억,6년간 받았을 월급,피해보상까지 거진 2000억은 줘야한다고 함 그래서 해임 시켰다 법정결과가 배임이 아니면 하이브는 보이그룹 만드는 보상으로 주는 보상금까지 일도 안한 민희진에게 돈만 줘야하는거임ㅋㅋ

이거 때문에 계속 민희진의 인격권을 침해하고 민희진 주변사람들 건들여가며 사임하는 쪽으로 압박을 준거라는 이야기가 있음(민희진이 사임하는거면 하이브가 보상해줄 필요가 없으니)

 

 

인스티즈 커뮤에는 이런 글이 있더군요 맞는지 모르겠지만..

반대로 이런 글도 있습니다

 

 

두고 볼 일입니다.

이진호가 방송한 내용을 볼까요.

 

 

뉴진스 맴버의 살 빼는 것을 가지고 험담을 했다고 나옵니다. 뉴진스 아이들을 초등학생 취급하면서 비속어 남발이죠.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저 말투 역시 이진호가 구성한 것입니다. 민희진이 저런 말투로 했다는 증거는 아직 없습니다.) 그런데 예전 모 아이돌 출신들이 유튜브에 나와서 한 말을 들어 보면 저 정도는 약과였을 것 같은데요.

 

먹는 것 다 감시하고 매일 체중을 재고 살을 못 빼면 욕은 일상적이었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뉴진스맘이란 탈을 쓰면서 뉴진스를 누구보다 챙긴 이미지와는 좀 안 맞긴 합니다만 엄마에게 다들 욕 한번 안 듣고 커진 않을 터.

 

민희진 편을 드는 뉴진스와 그 부모들이 타깃일 것 같습니다.

뉴진스 부모들이 엔터테인먼트 분쟁 전문 변호사를 선임 했습니다. 그리고 민희진과 함께 하고 싶다는 탄원서를 재판에 제출 했습니다.

이래도 편을 들 거냐~~~

 

♠많은 이들은 변호사 선임을 보고 피프티 길을 간다고 말하는데 변호사 선임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하이브에 압박 하는 모양새를 취할 수도 있고, 탄원서도 변호사를 통해 적으면 좀 더 잘 적을 수 있는거라 세종 보고 대신 써 달라고 할 순 없거던요. 그리고 홀대 정황도 다른 이들이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 처럼 보이지만 당사자 입장은 그게 아니죠 심리적 위축이 충분히 가능 한겁니다. 각기 다른 장소에서 뉴진스 멤버 모두가 같은 경우를 당했다면 판사가 인정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게 얼마나 큰 비중으로 따질지는 모르지만. 또 하이브와 완전히 어긋 날때를 대비 하는 측면도 분명 있을겁니다.

이 모든 것을 감안한 변호사 선임일겁니다. 이 난리가 하루이틀 끝날 상황이 아니거던요. 재판 과정을 부모가 들어봤자 모르는 것 투성이고 그때마다 변호사가 알려주는게 편하거던요.

 

 

 

이 글은 아마도 페미들이 민희진을 다들 응원하니 갈라내기 위한 내용이겠죠.

그런데 보통 성공한 여성들의 마인드가 저렇습니다.

특히 여성우대는 정말 싫어 해요 가장 좋아하는 것은 남녀평등(남녀차별금지)입니다.

페미가 여성우대라면 그들과 일 하기 싫어해요. mz처럼 위라밸 따지는 사원들은 남녀 구별없이 더 싫어합니다. 그 이유는 위에 다 나와 있네요.

 

민희진은 일중독 수준이라죠. 새벽에도 직원들에게 전화하는 상사라고 들었는데, 웬만큼 민희진을 흡족하게 하는 직원은 찾기 힘들 겁니다. 가장 기피하는 상사임에는 틀림없어요.

 

 

목소리내기 힘든 몇몇의 아티스트들 안무가, 무비감독은 이렇게 목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민의 여직원에 대한 글을 본 더쿠의 반응은 좀 다르네요.

 

그럼 하이브는 페미를 옹호한다는 거야...?

 

반면에 흔들리는 뉴진스 팬도 있습니다. 성공한 거죠.

 

 

뭐 무속인의 청탁을 받아 직원을 채용했다는 사실만으로 충분히 해임의 근거가 될 듯합니다. 지속적으로 증거? 도 없으면서 하이브 내 그룹들 밀어내기를 주장했다는 것만으로도 방의 짜증유발을 일으켰으니 회사 비방으로 타깃 잡아도 해임 가능할 겁니다. 

 

법원은 하이브 측 대리인이 ‘무당경영’을 자꾸 언급하는 것을 제지하면서 법리를 근거로 주장을 펼칠 것을 주문했다. ‘무당경영’이나 뉴진스의 부모를 동원한 것이 사실이라 해도, 그것이 하이브가 주장하는 민 대표를 해임해야 마땅한 이유인 배임행위 즉 경영권 찬탈을 시도했다는 근거는 될 수 없기 때문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451594?sid=101

 

그런데 법정에서는 계속 무당 이야기만 해서 판사가 무당 이야기 하지 말고 증거나 이야기하라고 했다는 말도 들립니다. 김앤장 변호사들이 잘 알 텐데 왜 무당 이야기로 판사 심기를 불편하게 했으려나... 판사가 아니라 언론사 타깃이었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어떤 투자자도 만난 적 없다!
경영권찬탈을 위해 어떤 투자자도 만난 적 없다.

두 문장의 간극은 상당히 큽니다. 하지만 언론사나 하이브 측은 어떤 투자자도 만난 적 없다로 전재를 하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말은 이렇죠
"회사 경영권을 탈취하기 위해 어떤 투자자도 만난 적 없다. 투자자 누구와 어떤 모의를 했다는 것인지 내 앞에 데려오라"

 

네이버와 두 나무 만난 이야기도 그런 느낌이 듭니다. 두 나무는 하이브의 주식을 가진 주주죠. 그런데 하이브에 말이 들어갈지도 모르는데 대놓고 어도어 먹어라고 이야기를 했다는 게.... 캐피털이나 사모펀드 이야기도 나오는데 여기서 핵심은 하이브가 가진 80% 중에서 팔아야 뭐가 시작되는 거라는 것.

 

기업 인수합병(M&A) 전문 변호사는 “하이브가 지분 80%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해도 경영권 찬탈은 원천적으로 불가능”이라며 “설령 실제 인수를 제안하더라도 결국 하이브가 최종 결정을 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또 하이브 지분 5.53%를 가진 3대 주주 두 나무와 접촉한 것에 대해선 “방시혁과 넷마블의 지분을 합치면 44%에 육박하고, 두 나무는 일반 대주주가 아니라 넷마블과 함께 방시혁의 공동보유자다”며 “공동보유자는 의결권 공동 행사를 합의한 사이로 경영권 찬탈의 수단이 될 수 없다”

 

또 언론에 거론된 캐피털은 뭔 소리냐 하고 반박

 

 "인수금융이 아니라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이기PEF 때문에 (어도어 경영권 확보 지원을) 할 수 없는데 낭설이 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N캐피털은 반도체에만 투자하며 엔터테인먼트 쪽 투자는 고려하지 않는다"고 부연했다. N캐피탈은 반도체·소재·부품 투자에 집중하는 사모투자회사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3/0000054631?sid=105

 

 

이런 언론과 김앤장의 약속대련은 조국가족 재판에서 많이 본 형태입니다.

무당, 네이버, 두 나무, 캐피털 등으로 각 커뮤니티는 활활 불타오르고 뒤에 나오는 반박성 기사는 묻히는 거...

 

 

 

이 영상에서 중요한 지점이 나왔는데요

 

 

1년 6개월 긴 휴가... 민의 기자회견 날 찾아간 뉴진스 부모들에게 박지원은 아이들에게 긴 휴가를 주겠다고  저런 말을 했을 정도니 부모들이 민희진 편을 드는 것은 당연할 것도 같네요.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350217

 

민희진을 해임하고 뉴진스는 이번 활동을 한 뒤 아마도 서랍으로 들어갈 확률이 더 높다고 봐요. 그레미(상 받은) 프로듀서를 섭외하고 곡 준비하고 안무하고  어쩌고 1년 반을 휴가 라고 했지만 그건 누구도 모르는 일인데 더 길게 갈게 뻔하죠.

어차피 5년 뒤면 하이브에 있을 뉴진스도 아니고, 민희진 편을 든 뉴진스를 더 키워줄 이유도 없죠. 만약 다음 앨범의 평가가 나쁘기라도 하면 민은 다시 소생하게 될 텐데 그 꼴을 두고 볼 하이브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대체 아이돌 아일럿을 더 키울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민희진 다음은 뉴진스 서랍돌 확정이라고 보는 이들이 많죠.

 

 

 

 

민이 홀대 주장을 하는 이유를 생각해 보면 뉴진스가 계약 파기를 배상금을 낮추기 위한 작전 중에 하나 일수도 있겠다 생각도 들었어요. 그런데 정밀한 작전을 짠 이들이 가진 증거는 너무 없는 것 같습니다. 증거 수집이 너무 없어요. 재판 때 내놓기 위해 숨길수도 있긴 한데, 지금 그럴 형편이 아닌데 싶기도 하고..

 

전 민희진과 관련된 글을 적으면서 매번 이야기했는데

 

 

 

저렇게 철저히 계획 세운 애들인데, 그걸 업무일지에 적고 카톡으로 한다는 게 이해가 안 갑니다.

그리고 앞서 하이브는 내부정보로 주식 판 거 고발했잖아요.감사 들어올걸 예상했던 안 했던 난리가 날 것이란 것을 어도어 대표진들은 알고 있었다는 하이브의 주장인데요.

 

나라면 일단 카톡 삭제 폰 다 바꾸고, 업무일지 다 날려버리고, 그다음에 하이브 대표 박지원과 대화하면서 홀대나 자기 계약 문제등 자기에게 유리하게 답변 나올 수 있도록 유도하고, 여하튼 모든 것을 최대한 녹취했을 겁니다.

 


밀어내기로 계속 하이브에 어필했다면 그것도 증거 모아 두었을 테고,할 게 진짜 많거던요. 이게 없다면 민이 세운 계획에 허점이 너무 많은 거 아닌가?

하이브가 능력자라고 평가한 전 회계사 출신 어도어 부대표는 저 계획을 세운 장본인인데 증거 수집도 없고 녹취도 없고 카톡 삭제도 안 하고.....

내가 범죄 영화 너무 본 건가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 건가?

일반인은 예상 못하는 범위인 건가요?

 

 

 

 

뉴진스는 ‘음반 밀어내기’를 하이브로부터 권유받은 바 있다”며 “뉴진스는 ‘겟 업’(Get Up) 음반 발매 시 하이브로부터 에스파 초동기록을 꺾을 수 있다며 10만 장의 밀어내기를 권유받았으나 어도어 사업철학에 위배되기 때문에 단호하게 거절했다

 

그리고 하이브에서는 밀어내기 절대 없다고 했는데 민이 이에 대한 반박을 보면 반품 조건 없는 판매와 반품조건 있는 판매를 이야기했어요. 그 차이는 이렇다고 합니다.

 

 

덕후들은 더 쉽게 해석을 하네요

쉽게 말해서
일반 땡겨쓰기 = 편법 / 초동높이려는 꼼수 / 반품불가 / 팬싸나 럭드등으로 팬이 사긴함

하이브식 땡겨쓰기 = 불법 / 초동뿐 아니라 총판도 가능 / 반품이 필요 없는 폐기처분 / 돈과 음반 공중분해해서 기록 만들기

 

반품을 받아서 하이브가 폐기처분을 하는지 안 하는지는 모르지만 일단 기록 작성 된 후라 반품받아도 기록엔 남는다는 거죠. 10만 장이란 숫자는 10만장을 넘기면 대접?이 달라진다고 하는데 이런 편법과 불법이 난무하게 되면 10만장이란 숫자가 무의미 해져 버립니다. 중소는 더 살아남기 힘들어지고 하이브 같은 대기업만이 살아남는 시스템.

이 세계도 장난이 아니군요. 이런 걸 덕후들은 다 알고 있는데 자정이 안된다는 것도 놀랍고...

 

 

 

하이브에 박지원처럼 오글거리는 멘트로 방을 띄우기 안 해도 태클 걸지 않고 가만히 있었으면 1천억이 들어옵니다. 그런데 민은 내부고발을 멈추지 않는데 이 행위가 바로 경영권 찬탈을 위한 행동 중 하나라고 보는데, 이에 대한 것을 이렇게 말합니다.

 

 세종 이수근 변호사(법률대리인) : “주주 간(하이브-민희진 어도어 대표) 계약 재협상하고 있었다. 주주간 협상해야 된다고 내부고발 이거 뭐고 (민희진 대표에게)하지 말아달라고 했다. (민희진 대표는)‘이거 바로 잡지 않으면 나 주주간 계약서 협상 못해도 되고, 그거 안 고쳐도 돼’ 근데 이거(내부고발)를 하고, 본인을 일을 해야겠다. 그래서 하게 된 것이다.”

기사를 보면 민의 불만에 대한 게 잘 나와 있네요.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0962302

 

솔직히 민희진이란 사람을 잘 모르겠어요.

돈에 환장한 사람.

뉴진스맘.

음반시장왜곡에 대응.

촘촘한 계획과 다른 허술한 행동.

 

하지만 하이브는 알겠어요. 민희진 대표에서 끌어내리고, 배임 증거가 있던 없던, 이기던 지던 재판을 끝까지 끌고 갈 거라는 것. 이미 얼굴에 똥칠된 방시혁, 이미지 십창난 하이브, 돈이 없나요. 힘이 없나요. 민희진 말려 죽이려고 별짓 다 할 거라고 봅니다.

민희진 때문에 뉴진스도 날아가고, 방탄도 다음 계약 날아갈 수도 있고, 다른 아이돌에게는 더욱 현미경을 이젠 들이대려고 할 거고, 저 같아도 그냥 둘 마음 안 생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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