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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김어준 폭로 암살조 한동훈 사살, 북한 발언을 검증 안했다고 탓하는 한겨레 기사

국힘당은 김어준을
명예훼손죄로 고발할 예정이란다.
누구의 명예일까?

 

일단 김어준 발언 내용을 보자

 

출처는 국내 대사관이 있는 우방국이다

 

 


1. 체포되어 이송되는 한동훈은 사살한다.(여당 대표 효과 만점)
2. 조국, 양정철, 김어준을 체포하여 호송하는 부대를 습격하여 구출하는 척하고 도주한다.( 북한이 종북 세력을 구출 선전 )
3. 특정 장소에 북한 군복을 매립한다.
4. 일정 시점 후에 군복을 발견하고 북한의 소행으로 발표한다.

미군 몇 명을 사살하여 미국으로 하여금 북한 폭격을 유도 ( 이에 대해 전날 미국 의원은 다 안다는 안 속는다. 인터뷰 했었음 )

 

1. 폭로 이유는 니들 이런거 하지마라로 알수 있음. 이게 가장 큰 이유라고 봄.

 

 

2. " 위험이 계속된다고 판단한 이유는 김건희씨 관련 제보 때문이다. 크게 두가지인데 하나는 김건희씨가 OB(은퇴한 특수요원)에게 독촉 전화를 하고있다.김건희는 자기가 통일 대통령이 될것이라 믿고 있다." 이 주장의 뒷받침은 김선원의원과 김병주 의원이 조사중에 있음.

 

3. 브래드 셔먼 미 하원의원이 전날 언론 인터뷰에서 우리 군이 북한군으로 위장해 국내 공격을 가하게 되면 미국은 이를 파악하고 공개할 것, 우린 다 안다는 식으로 말함. 암만 도청은 다 하잖아....

 


김어준에겐 이미 흘러간 정보일거고 이걸 김어준입으로 나오게되면 반발만 살거 같아서
나름 투톱인 매불쇼  출연을 요청 했는데 매불쇼작가가 브레드셔먼쪽에서 연락왔는데 어떻게 할지 최욱한테 물으니 최욱이 그 사람에 대해 모르니까 로버트 할리나 섭외하라고 팽 시켰고 ( 최욱 자백 )

엠비씨는 인터뷰 했지만 중요하게 생각 못했던거고 그래서 결국 돌고돌아 다시 김어준에게 터트린거라는 말이 있음.

 

브래드 셔먼 미 하원의원이 우린 다 알고 있다 허튼 짓 하지마라 이 말을 하기 위해 상당히 노력했었음.

 

 

 

그리고 HID OB 개입은 며칠 전 부터 나온 이야기 였음.

처음에는 이들이 체포조라고 생각 했으나 김어준이 암살조라고 했고 김병주 의원도 설마 했고 알아보니 암살조가 맞았음.

 

 

이에 대해 오마이뉴스가 익명의 증언을 기사화 함.

 


국군정보사령부(정보사) 와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 소식에 정통한 정보당국 관계자는 13일 <오마이뉴스>에 계엄 당일 강원도 소재 HID 부대 요원들 10여 명과 함께 경기도 소재 HID 부대가 관리하던 전직 요원 20여 명을 동원시켰다고 밝혔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88604

 

저 기사 이전에 이미 국회에서 김선원 의원이 정보사령관 문상호를 심문하는 도중에 나왔던 말이기도 한데 오마이뉴스가 좀 더 파고 들었음.

 


어떤 시급한 문제가 발생 했을떄나, 발생할수 있을때는
증명할 시간이 촉박할때 먼저 정보를 터트리는 방법을 사용함.
증명이 틀려질수도 있지만 막는 효과가 클때 사용하는 방법임.

 

김어준이 난리 날걸 몰라서 폭로 했을까?
기본 검증은 끝냈고, 나머지 검증 할 시간은 없고 막을 방법이 이뿐이라 터뜨린거라는 예상은 나도 한다.

 

오늘 인터뷰 전체 내용

 


Q. 계엄 직후 어떻게 피신하였나?
처음 받은 제보는 체포조가 아닌 암살조가 가동된다며 즉시 피신하라는 내용
본인(김어준)은 만약 계엄이 해제되지 않는다면 남은 시간이 얼마인지 가늠하고, 남아있는 동안 할 일 정리함. 


Q. 암살조를 언급하였는데, 최근 HID가 보도되었다. 이것을 과거에 암살조를 들은 것으로 착각하는 건 아닌지?
그런 의혹제기 가능. 암살조 이야기는 언론보도 지난 월요일 MBC라디오 김병주 인터뷰를 통해 처음 공개. 
이걸 듣고 나중에 지어낸 이야기 아니라는 근거는 김병주에게 암살조를 제보한 자가 본인이었음. 
김병주의 첫 반응은 그럴 리가 없다였는데, 3~4 시간 후 사실이라고 알려줌.


Q. 암살조 외 추가적으로 제보받은 내용은?
생화학 테러에 대한 제보도 받음. 이것도 김병주에게 전달하였는데, 그 상세내용 공개여부는 김병주 의원이 판단할 것.
암살 관련 제보내용은 다음과 같음.
1. 체포되어 이송되는 한동훈을 (HID가) 사살한다.
2. 조국, 양정철, 김어준를 체포하여 호송하는 부대를 (HID가)  습격하여 구출하는 시늉을 하다 도주한다.
  - 종북세력을 북한군이 구출하려고 했다는 선전을 위한 빌드업
  - 이 과정에서 세 사람을 사살할 것인지 여부는 알지 못함. 
3. 구출병력은 특정장소에 (입고 있던) 북한 군복을 매립한다.
4. 일정시점 후에 군복을 발견하고 북한의 소행으로 발표한다.
5. 미군 몇 명을 사살하여 미국으로 하여금 북한 폭격을 유도한다. 
(이 작전의 담당 부대는 김병주 또는 박선원에게 문의바람)
6. 북한산 무인기에 북한산 무기를 탑재하여 사용한다.



Q. 여전히 위험이 계속된다는 의미는?
제보의 출처를 조금만 밝히면, 국내 대사관이 있는 우방국 (말을 끝마치지 않음)
김건희 관련 제보 때문에 위험이 상존한다고 판단
1. 김건희가 OB(기관 출신 요원)에게 독촉전화를 하고 있음. 내용은 모름
2. 김건희가 계엄을 통해 (자신이) “통일대통령이 될 것”으로 믿었고, 지금 현재도 여전히 믿고 있음.
어제 윤 담화 듣고 위 제보내용은 실현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고 판단. 
그 어떤 위험도 감수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하여 증언하게 됨. 

 

그런데 한겨레는 언론개혁시민연대가 검증 안하고 터뜨렸다고 이들 주장을 옮겼는데 한겨레가 말하고 싶은거 해줘서 땡큐 하면서 기사를 올렸을거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네.....이 시국에도 착한짓 공정한척 이딴 거  혐오스럽다.

 

충분한 사실검증 할 시간이 있으면 직접 검증을 하는게 언론의 역활임.
계엄 할거라고 민주당이 말했을떄 언론은 검증을 해 볼려고는 했었나? 유일하게 겸손 뉴스공장만 다루었다.

 

"내 신변보호는 내가하겠다." 니들은 지금은 이 느낌 안오지, 태평하지...

 

시간 아깝게 다 볼 필요 없고 파란 색 칠한것만 보셈.

 

 

저 내용의 신빙성은 이딴 헛소리 할 시간에 니들이 움직여서 증명해야 하는 거다.

 

 

출처는 우방국이다 했으니 미국이라고 다들 예상 할 것 같음. 미대사가 박정희에게서 김대중 사형을 막았던 CIA출신이 더 그런듯. 설마 일본이라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물론 미대사관은 이 정보의 출처는 미국이 아니다고 말함.

 

 

우린 이미 영화 미션 임파스블에서 다 보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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