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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윤석열 반란 204표/ 박근혜 국정농단 234표 /탄핵 이후 김건희 특검 부터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가결

 

일단 한고비는 넘겼다.  

김상욱, 김예지, 김재섭, 안철수, 진종오, 한지아 등 7명 외 7명이 더 찬성을 한거다.

 

이제 처벌만 남았다.

 

 

처벌 과정을 보기 전에

내란당의 정신 상태를 좀 보자.

 

어떻게 국정농단이 반란 보다 더 큰 죄라고 생각한단 말인가?

 

 

 

 

윤석열 반란 204표/ 박근혜 국정농단 234표

 


- 탄핵 한번 당해 보니 두번 하면 안되겠다 싶다고 생각해서 ..
- 이재명 대통령은 절대 안된다고 생각해서...

 

이게 핑계가 되나?

 

저 핑계를 따지면 국가 위기 보다 우선하는게 본인과 당의 안위라는거다.

일주일전 탄핵 부결로 망가진 대외 신인도, 주가, 환률, 외교는 더 내리막을 향해 달렸다.

 

 

 


내란당 친한계 우재준 의원(대구 북구갑)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탄핵 사유에 해당한다고 본다면서도 "대구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지역 여론을 수렴해 오늘 탄핵소추안에 반대표를 행사하겠다"

 

이런 새끼가 표본이다. 내란당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 줬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뭐가 떳떳해서 이딴 개소리로 인터뷰까지 했는지는 다들 잘 알거다.

 

대구북구갑 주민들에게 "전 반대 했어요" 다음 총선에도 뽑아주세요를 시전한거다.

대구 북구갑 개새끼들은 뿌듯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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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웃기고 괴랄하고 상상을 초월하는 넘을 보자.

 

 

 

여기자들이 추앙하는

 

 

 

그런 여기자들에게 화답의 노래를 불러주는

 

 

강릉 대통령

강원랜드에 주민들 꽂아주시고,  원조 친윤이자 박근혜 탄핵에 앞장섰던 권성동.

 

국정농단에는 분노 했지만 반란에는 관대한 권성동.

권성동에 대해서는 너무 많으니 그만 보자. 볼놈 많다.

 

 

비리 중진인 김기현과 김재원

 


도로를 휘어지게 하는 능력을 지닌 김기현 “또 다시 대한민국의 불행이 시작됐다”고 탄식했다.

김재원“그토록 피하고 싶었던 탄핵이라는 지옥문이 다시 열렸다. 탄핵을 찬성하고 나서면 자기만은 면죄부를 받을 것이라 착각하는 우리 당 소속 몇몇 의원님들이 안타깝다”

 

대한민국 불행은 누가 만들었을까?

 

"주디를 확 마 찢어 뿌고 싶네 (입을 째고 싶네)"

 

 

 

 

대통령 시절 술 먹느라 지각하던 넘이 이제서야 일을 존나 하는 척 한다.

 

 

탄핵 당한 후 뭐라 개소리 시전을 한다.

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싸우겠단다..뭐라 씨부렸는지 궁금한 분은 숨겨둔 글을 읽어 보시면 된다.

 

개소리라 화만 나니 읽을 필요는 없다.

 

더보기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 국회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는 모습을 보면서,처음 정치 참여를 선언했던 2021년 6월 29일이 떠올랐습니다.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는 무너져 있었습니다.

자영업자의 절망, 청년들의 좌절이 온 나라를 채우고 있었습니다.

그 뜨거운 국민적 열망을 안고 정치에 뛰어들었습니다.

그 이후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온 힘을 쏟아 일해 왔습니다.

대통령이 되어 현장의 국민을 만나보니전 정부의 소주성 정책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비명을 지르고 있었고 부동산 영끌대출로 청년들과 서민들이 신음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차분히어려운 사정을 챙겨 듣고 조금씩 문제를 풀어드렸을 때,그 무엇보다 큰 행복을 느꼈습니다.

수출이 살아나면서 경제가 활력을 되찾고,조금씩 온기가 퍼져나가는 모습에힘이 났습니다.무너졌던 원전 생태계를 복원시켜 원전 수출까지 이뤄냈습니다.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하지만 선거에 불리할까봐 지난 정부들이 하지 못했던 4대 개혁을 절박한 심정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국민을 위해 고민하고 추진하던 정책들이 발목을 잡혔을 때는 속이 타들어가고 밤잠을 못 이뤘습니다.

한미일 공조를 복원하고 글로벌 외교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밤낮 없이 뛰었습니다.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 타이틀을 달고 세계를 누비며 성과를 거둘 때면,말로 설명할 수 없는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고 우리 안보와 경제가 튼튼해지는 모습에 피곤도 잊었습니다.

이제, 고되지만 행복했고 힘들었지만 보람찼던 그 여정을,잠시 멈추게 됐습니다.

그동안의 노력이 허사로 돌아가지 않을까 답답합니다.

저는 지금 잠시 멈춰 서지만, 지난 2년 반 국민과 함께 걸어 온미래를 향한 여정은 결코 멈춰 서서는 안 될 것입니다.

저는 결코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저를 향한 질책, 격려와 성원을 모두 마음에 품고,마지막 순간까지 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공직자 여러분께 당부 드립니다.

어렵고 힘든 시간이지만, 흔들림 없이 각자의 위치를 지키며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대통령 권한 대행을 중심으로 모두가 힘을 모아서,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정치권에 당부드립니다.

이제 폭주와 대결의 정치에서숙의와 배려의 정치로 바뀔 수 있도록 정치문화와 제도를 개선하는 데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우리 국민의 저력을 믿습니다.

우리 모두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번영을 위해힘을 모읍시다.


감사합니다.

 

이젠 드디어 "김명신 쥴리 김건희" 특검을 시작할 수 있다.

 

 

검찰이 무혐의 처분한 디올백 사건, 그리고 대통령 집무실 관저 이전 개입 의혹,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 임성근 전 사단장에 대한 구명로비 의혹, 코바나컨텐츠 뇌물성 협찬 의혹 등 15개

 

그리고 명태균의 황금폰 ( 검찰이 얼마나 풀지 모르지만 국민은 바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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